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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권구현

[POD] 권구현

권구현 (지은이)
  |  
큰글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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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권구현

책 정보

· 제목 : [POD] 권구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5040010
· 쪽수 : 205쪽

책 소개

시조와 단곡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927년 영창 서관에서 간행한 단독 사화집인 《흑방의 선물》에 50수의 시조와 46편의 단곡을 수록했다. 시조라는 형식을 통해 당대의 현실을 비판하고, 일제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의지를 뜨겁게 나타낸다.

목차

가신님의 묘위에서 / 13
가을거리에서 / 14
가지이다 / 15
게집과 노동자 / 17
경험 / 19
고독자여 / 20
관악과 고독 / 21
구천동 숫장사 / 23
굳어진 그림자 / 26
그대는 별이오니 / 28
??리집 / 29
꾀는 셈인가 / 30
나그네의 길 / 31
나아가자 / 32
낙동강의 봄비 / 34
낙원 / 36
남국南國의 봄을차저 / 37
너의 갈 길은 / 39
농촌서품 / 40
님 / 42
님에게 / 43
님이여 / 44
다이야몬드 / 45
단상수제斷想數題 / 48
단장斷章 1?2 / 52
도라를 가자 / 54
도수장屠獸場 / 55
돈놀애(漫詩) / 57
?방아 / 58
뜻안인 이땅에 / 60
마음 / 62
먼저간 벗아 / 64
무주혼의 독어獨語 / 66
바다 / 68
밤낫괴로워 / 70
벗에게 부치는 편지 / 72
벗이여 / 74
별불 / 75
병상에서 / 76
봄동산에서 / 78
봄들 / 79
봄마지 / 80
붉에타는 감닙 / 82
사랑의 ? / 84
산중처녀山中處女의 노래 / 86
새날 / 88
새로 일어나는 힘 / 90
새벽까지 / 92
새해 ? 새해 / 94
새해를 맞이하는 동무여 / 96
생명의 행진 / 100
생명화生命花 / 101
선동煽動 / 102
소녀의 화상?像 / 103
순정殉情의 꽃 / 104
시조삼장時調三章 / 106
시조육장時調六章 / 108
아기 / 110
아라사 새악시 1?2 / 112
아아 그대야 / 115
악이의 자랑 / 116
여름길 / 117
여명黎明 / 118
연심戀心 / 119
연춘곡戀春曲 / 120
열 손가락 / 122
영생화永生花 / 124
영원永遠이 비애悲哀 / 125
우리 암닭 / 126
우음偶吟 / 127
이별의 찬미 / 128
이저지오라 / 130
입(口) / 131
자중自重 / 132
전원田園으로 / 134
죠고마한 슬픔 / 136
주악奏樂 / 138
진주眞珠 / 140
청대숩 / 141
추방追放 / 143
춘적수제春笛數題 / 145
파산破産 1.2 / 148
편련片戀 / 151
폭풍暴風아 오너라 / 152
폭풍우暴風雨의 마음 / 154
폭풍우暴風雨의 밤 / 155
허무虛無 / 156
현상現想 / 157
희망의 노래 / 159

저자소개

권구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8년 8월 17일 충북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 479번지에서 출생했다. 영동공립보통학교를 1915년에 졸업했고, 그 후의 학력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그의 시집 ≪흑방의 선물≫에 동경 체험을 수록한 것을 보면 1923년에서 1926년 사이에 일본에서 유학했음을 알 수 있다. 유가족들은 그가 동경제국대학에서 수학했다고 하지만, 기록이 남아 있지 않고, 동경미술학교를 다녔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미술 평론과 개인 미술전을 개최한 이력을 통해 볼 때 그가 본격적인 미술 수업을 받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소리[唱]에도 일가견이 있어 유랑 극단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재주와는 달리 그의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홍효민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술과 방랑으로 세월을 보냈”고, “아내를 술집으로 내돌리는”, “문인으로서는 가장 고독하게 또는 가장 비참”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1932년 영동으로 귀향했다가 만 4년 동안 서울에 올라오지 못한 이유가 여비가 없었기 때문이고, 귀향한 이유도 가난 때문이었다고 적고 있다. 귀향 후 흑성은 문학보다 미술에 전념해 1933년, 1934년에 걸쳐 동양화부에 입선했다. 그 후에도 그의 방랑은 계속되어 1938년 순천에서 박봉이와 동거 중에 자살해 만 40세로 삶을 마친다. 그는 1925년 8월 염군사와 파스큘라(PASKYULA)의 통합으로 발족된 카프의 맹원으로 문단에 발을 들여놓는다. 그 후 1927년 카프 내부의 아나키스트와 카프 강경파의 논쟁으로 권구현은 그 조직에서 이탈해 1928년 1월 3일 이향(李鄕), 이홍근(李弘根) 등과 함께 ‘조선자유예술연맹’을 서울 낙원동의 수문사에서 조직한다. 권구현은 김화산, 강허봉, 이향, 이홍근 등과 동지의 입장에서 이론을 펼쳤지만, 실제 작품 활동에서는 춘원의 영향이 발견된다. 그는 시조와 자유시를 창작하게 되는데, 이는 춘원과 김화산의 영향을 받은 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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