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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중국 건축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중국 건축 이야기

(돌.흙.나무.사람이 부르는 대자연의 합창곡)

자오광차오, 마젠충 (지은이), 이명화 (옮긴이), 한동수 (감수)
다빈치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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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중국 건축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중국 건축 이야기 (돌.흙.나무.사람이 부르는 대자연의 합창곡)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91155100271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4-09-15

책 소개

쉽고 명료한 언어와 따뜻한 그림으로 건축의 본질을 풀어내고, 나아가 건축이 갖추어야 할 기본을 짚어준다. 저자들은 자연에서 거둔 재료의 운반과 가공 방법, 그릇과 가구, 민가와 황실의 건축 양식에 더하여 주변 환경과의 어울림까지 고려한 중국 건축을 소개한다.

목차

감수의 글
서문

제1장 돌
좋은 기초
돌을 찾다
돌을 깨다
돌을 옮기다
가공하다
자연미自然美
어울림

제2장 흙
땅과 사람
만물을 길러내다
흙을 다루다
흙을 거르다
흙을 빚다
가마에서 굽다
그릇이 되다

제3장 나무
근본根本
목재를 얻다
여정
휴식
쩍 갈라지다
다시 잇다
다시 꽃이 피다

제4장 사람
터 잡기
어질고 아름다운 고장
서로 돕다
대목작大木作
소목작小木作
꾸미다
사람을 닮은 집

미래의 당신에게
작업 노트

저자소개

자오광차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콩 출생의 디자이너, 저술가, 교육자로서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브장송 고등미술학교와 파리 제1대학에서 공부했고 국가고등조형예술학위를 받았다. 2001년에 설립된 ‘디자인·문화연구 작업실Design and Cultural Studies Workshop’의 수장이자 작업실 내 고궁문화 연구발전 팀의 디렉터로서 동양과 서양, 옛것과 동시대의 것을 포용하여 이미지와 문장을 한데 아우르는 특유의 방식으로 중국의 문화예술을 소개한다. 출판·디지털 미디어·전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산터우 창작예술디자인대학 교수, 고궁출판사 출판·교육 고문, 2010 상하이엑스포 중국관 심포지움과 《지혜의 긴 흐름》 전시 설계고문으로 활동했으며 중국 중앙방송국인 CCTV-9에서 제작한 〈고궁 100〉 다큐멘터리의 자문도 담당했다. 주요 저서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중국 건축 이야기中國建築.自然組曲』, 『붓과 종이의 중국화筆紙中國畫』, 『대자금성, 왕의 축선大紫禁城-王者的軸綫』, 『나무의자一章木椅』, 『12명의 미인十二美人』, 『우리 집은 자금성에我的家在紫禁城』 시리즈, 『자금성 100紫禁城 100』 등이 있다. cnc.or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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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디자인·문화연구 작업실의 교육총감독. 홍콩이공대학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중국 전통가구 및 기물을 연구하고 홍콩이공대학 디자인대학에서 초빙강사로 활동했다. ‘베이징 파쿠르’ 도시문화연구 및 출판프로젝트를 총괄했으며, 공저로 『나무 의자』,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중국 건축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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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사회교육원 등 여러 기관에서 중국어를 가르쳤으며 현재 통역사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어로 듣고 읽는 인물열전』의 기획집필에 참여했고, 옮긴 책으로 『날아라 아기 부엉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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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통도사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국립대만대학에서 청대 지방 성곽의 영건제도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중국 칭화대학에서 조선 시대와 명청 시대 건축의 비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중국고대건축사』(공역, 1992), 저서로 『동양미술사』(공저, 2007) 등이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로서 한중일 동아시아 건축의 상호 비교에 관한 강의 및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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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초基礎’라는 말은 흙을 탄탄히 다져 만든 집터를 의미하는 ‘기基, 터 기’와 돌로 만든 견고한 주춧돌을 의미하는 ‘초礎, 주춧돌 초’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잘 마치려면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


어로석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 하나가 전해온다. 이 거대한 돌이 얼음길을 따라 궁 바깥까지 왔는데 장인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궁 안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이 까다로운 돌 때문에 크게 노한 황제(명나라 황제 영락제永樂帝)가 그 자리에서 거대한 돌에 곤장 20대를 때리라는 명을 내렸다. 곤장을 때리고 나니 거대한 돌이 순순히 ‘협조’하여 순조롭게 궁 안으로 운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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