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직도 상사인줄 아는 남편 그런 꼴 못 보는 아내

아직도 상사인줄 아는 남편 그런 꼴 못 보는 아내

(은퇴 후 시작하는 행복한 부부 생활 가이드)

호사카 타카시 (지은이), 김웅철 (옮긴이)
  |  
매일경제신문사
2014-01-31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직도 상사인줄 아는 남편 그런 꼴 못 보는 아내

책 정보

· 제목 : 아직도 상사인줄 아는 남편 그런 꼴 못 보는 아내 (은퇴 후 시작하는 행복한 부부 생활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91155420829
· 쪽수 : 240쪽

책 소개

은퇴는 끝이 아닌 20여년이나 남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인생의 중간기착점이다. 이 책은 부부간에 어떻게 마주해 갈 것인가, 자유로운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부부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해 주는 계기와 행복한 부부 생활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목차

시작하면서 4

제1장 은퇴 후, 진짜 부부 생활이 시작된다
이런 부부는 조심하세요! 17
이만하면 행복한 결혼 생활이라고 생각했는데… 21
짜증을 부르는 남편의 잔소리 23
부부 사이가 다 그렇고 그렇다고? 26
남편 퇴직이 불안한 아내들 28
불간섭이 ‘좋은 부부 사이’의 비결 30
아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3종 세트 32
결혼을 ‘1기’와 ‘2기’로 나눠라 34
그때 왜 이 사람을 선택했더라? 36
부부 대화의 ‘동상이몽’ 38
외식 때 ‘더치페이’하는 부부들 41
일심동체? NO! 이심이체! 44
방귀 뀌는 남편, 하품하는 아내 46
‘옛날 가족’이 부러운 이유 48
오늘은 아내의 말을 들어주는 날 50
남편의 자립, 아내가 막는다 52
칭찬은 남편도 춤추게 한다 54
셰프가 되고픈 은퇴남들 56
은퇴 후 각방 쓰기의 매력 58
싱글스? 커플이 되라 61
‘싱글스’와 ‘커플’의 장점만 취하자 63
외출하면 ‘따로 또 같이’ 65

제2장 은퇴, 건강의 위기더라
아버지 치매 방지 대작전 69
너무 한가한가 싶었는데 어느새 ‘은퇴 우울증’이 72
본인도 모르는 ‘경증 우울증’ 75
남편 재택 스트레스 증후군, 들어는 봤나? 77
부부는 서로 우울증 감시자 79
우울증 환자에게 “힘내라”는 금기어 82
우울증의 즉효약 ‘소크라테스 대화법’ 84
낮에 퍼질러 자놓고 밤에 잠이 안 온다고? 86
갱년기는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89
느리게 걸으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 91
온순한 사람, 착한 사람은 치매 보균자! 94
치매와 건망증은 느낌이 달라요 96
은퇴남을 위협하는 ‘의존증’ 98
퇴직기념 부부 건강검진 101
퇴직 후 암 검진은 의무다 103
은퇴 후 최대의 적 ‘뱃살’ 105

제3장 은퇴는 아직 중간기착점
은퇴는 예고된 ‘재난’이다 111
즉시 실행이 답이다 113
멋진 꽃일수록 인생 후반기에 핀다 115
나는 은퇴 난민인가? 118
뭐든지 마감일을 정하자 120
프리랜서로 ‘평생 현역’을 한다고? 122
돈은 됐다! 출근할 곳만 달라! 124
은퇴남을 위한 최고의 직장 ‘주말 워커’ 126
부부 창업이 성공 키워드다 128
컴퓨터를 배웠더니 세상이 달라지더라 130
외국어 실력을 경쟁하는 은퇴 부부 132
벼룩시장 오너가 된 은퇴남 134
일단 집에서 나가라 137
젊었을 때 뭐에 빠졌었더라? 139
지역 도서관은 은퇴자의 낙원이다 141
달력을 꽉 채워라 143
친고령자 자원봉사 활동 10가지 145
자원봉사라고 쉽게 생각했다가는… 148
나만이 할 수 있는 자원봉사 150
공수 교대하는 은퇴 부부들 152
나에게 중도 포기란 없다 154

제4장 은퇴 후 20년을 지탱하는 인간관계
인생 최고의 선물, 가족의 행복 159
‘황혼 이혼’의 검은 그림자 162
어쩔 수 없이 같이 살 필요는 없다 164
손주에게 푹 빠진 열혈 할머니들 166
옛 친구들을 모으는 ‘은퇴 편지’ 169
내가 전에 어떤 회사에 다녔더라? 171
남편들 ‘나 홀로 여행’에 빠지다 173
‘아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175
아내 따라갔다가 강사가 된 은퇴남 177
얼굴을 내밀다 보면 뭔가 건진다 180
‘조만간’에서 ‘곧’으로 182
은퇴남들의 모임 장소가 된 ‘마이 홈’ 184
매일 웃는 연습이 필요하다 186
스캐빈저가 뭐죠? 190
‘겸손-사양-배려’를 하지 말라 192
몰래 배우는 남편의 취미 194

제5장 은퇴 생활의 성공, 마음의 습관이 결정짓는다
유머는 무죄다 199
회사는 어떻게 다녔는지 몰라 정말! 201
은퇴 생활의 마법 “어떻게든 되겠지” 202
아침 햇살이 은퇴 부부를 반긴다 204
자신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금하라 206
‘은퇴 일기’를 쓰자 208
은퇴남들의 스트레스 해소법 ‘이완 트레이닝’ 210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차 213
가끔은 내 마음대로 하자 215

제6장 은퇴는 뺄셈의 인생이다
인생 최고의 선생님, 노인 219
‘뺄셈 인생’을 시작하자 221
심플한 생활, 만족하는 마음 223
버리는 거, 그거 쉽지 않다 225
둘만의 엔딩 노트를 만들자 227
내 간병인을 미리 점지해두자 229
내 부모의 간병, 아내에게 떠넘기지 말라 231
‘나 홀로 노후’도 나쁘지는 않다 233
122년하고도 164일을 더 살았던 여인 235

참고문헌 237

저자소개

호사카 타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야마나시 현 출생. 세이루카국제병원 정신종양과 의장, 세이루카간호대학 임상교수이며 일본종합병원정신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과 졸업 후 동 대학 정신신경과에 입국(入局)했으며, 1990년부터 2년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공부했다. 1993년 도카이대학 의과부 강사, 2003년부터 동 대학 의과부 교수를 거쳐 2010년부터 현직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늙음을 즐기는 말》, 《인생 정리론》, 《늙음을 즐기는 습관술》 등이 있다.
펼치기
김웅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도쿄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일본 대학 연구원, 언론사 특파원과 국제부장, 일본 고령화 문제 저자로 지금까지 일본과 연을 이어 오고 있다. 스스로 '일본통通'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30년 세월 동안 그의 곁에 항상 일본이 있었던 건 분명하다. 약 8년 전, 우연한 기회에 한 금융회사로부터 '은퇴 매거진' 창간 작업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정년퇴직을 앞둔 한국의 베이비부머들에게 은퇴에 대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려 주자는 취지였다. 그의 역할은 우리보다 약 10년 앞서 대량 은퇴가 시작된 일본의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었고, 2000년대 일본 도쿄에서 특파원 생활을 했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 이 일이 '숙제' 같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들여다보던 일본의 고민과 대응들은 어느새 '자신의 이야기'가 되어 있었다. 은퇴 선배들의 불안과 걱정, 대처들에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며 무릎을 치기도 했고, 어떤 때는 마음의 힐링을, 또 삶을 진지하게 성찰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이 책은 지난 8년간 써 내려온 그 공감과 치유의 결과물이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대 초 일본 게이오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1995년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도쿄 특파원, 국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매경미디어그룹 계열사 ㈜매경비즈 대표로 일하며 고령화가 몰고 올 사회 변화와 '젊은 노인'들이 만드는 새로운 노후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일본어 회화 무작정 따라 하기》, 번역서로는 《대과잉 시대가 온다》 《생각을 이기는 행동의 힘》 《아직도 상사인 줄 아는 남편 그런 꼴 못 보는 아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은퇴 후 앞으로 남은 시간은 매우 길다. 상대에게 스트레스 주는 일 없이 온화한 부부 생활을 보내고 싶다면, 먼저 인간적인 차원에서 상대와의 관계를 돌아보길 권한다. 은퇴를 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아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제1장 은퇴 후, 진짜 부부 생활이 시작된다’ 중에서


일심동체? 노(NO)! 이심이체(二心異體)가 맞는 말이다. ‘부부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남(타인)’이라는 생각을 갖기를 바란다. ‘남’이라는 말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서로 다른 마음과 감정을 가지고 있고, 생각도 다른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상대(배우자)는 나와 엄연히 다른 인간이다. 배우자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제1장 은퇴 후, 진짜 부부 생활이 시작된다’ 중에서


남편의 퇴직 때문에 우울증이 왔다며 병원을 찾아오는 부인들도 있다. 실제로 꽤 오래전부터 정신과 상담 환자 중에는 남편이 출근하지 않으면서부터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프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사카의 심료내과의 구로카와 노부오 박사가 이 증상을 ‘남편 재택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명명해 언론에서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제2장 은퇴, 건강의 위기더라’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