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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542144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4-08-20
책 소개
목차
제1장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람의 조건[마인드 편]
01. 첫 스타트가 중요하다 … 22
02. 내가 오를 산은 내가 결정한다 … 28
03. 개인적 욕구 VS 사회적 책임 의식 … 34
04. 모든 일을 발전적으로 받아들인다 … 37
05. 가짜 명함을 만들어라 … 44
06. 편견을 버리고 정확하게 판단하라 … 49
07. 좋은 머리로 변명하지 않는다 … 53
08. 나의 시장가치를 알자! … 57
09. 고마움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 61
10. 일류의 조건 … 66
제2장‘그럭저럭’ 하던 사람이 ‘잘’ 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스킬 편]
01. 업무 속도를 높이면 평가도 높아진다 … 72
02.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라 … 77
03. 타겟별로 목표를 설정하라 … 84
04. 숫자와 이미지로 목표를 구체화하라 … 88
05.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되는 방법 … 92
06. 접속사를 사용하면 프레젠테이션이 살아난다 … 96
07.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방법 … 100
08. 똑똑하게 질문하는 법 … 106
09. 직감이 발달한 비즈니스맨의 정체 … 110
10. ‘셀프 메일링’으로 중요한 아이디어를 축적한다 … 116
11. 체크 리스트 활용법 … 120
12.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 … 125
13. 상사를 다루는 방법을 알면 일이 줄어든다 … 130
14. 커뮤니케이션 할 상대방의 직급을 파악한다 … 136
15. 월요일에는 업무의 강도를 높여라 … 143
16. 수면 부족 대처법 … 146
17. 실행력의 차이가 곧 실적의 차이로 이어진다 … 149
18. 성장 속도에 자신감을 가져라 … 155
제3장 학력이 다가 아니다[학습 편]
01. 생각만으로 바뀌지 않을 때도 있다 … 160
02. 무엇이 100점인지 알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165
03. ‘한 문장 훈련’으로 업무의 본질을 파악하라 … 169
04. 학창 시절의 경험을 활용하라 … 175
05. 100점보다 좋은 70점 … 177
06. 나만의 의욕 유발 스위치를 켜라 … 180
07. 책은 알고자 하는 것이 명확할 때 읽어라 … 184
08. 남들과 다른 눈을 가진 자가 승리한다 … 190
09. 진정한 리더는 비전을 제시한다 … 194
제4장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인간관계 편]
01. 불합리한 상대를 이해하는 방법 … 198
02. 상대를 진심으로 칭찬하라 … 202
03.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스스로를 탓하라 … 206
04. 능력 있는 선배와 어울려라 … 209
05. 감정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 212
06. 젊은 시절의 경험이 재산이 된다 … 218
맺음말 … 221
리뷰
책속에서
제1장 출세하는 사람의 조건 [마인드 편]
08. 나의 시장가치를 알자!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는 순간 모든 사람들에게는 각자 나름의 가격표가 붙여진다. 즉, 사람이 곧 상품이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가치를 발휘하고 있는지는, 그 사람에게 얼마짜리 가격표가 붙어 있느냐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의 시장가치를 가장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자신의 시장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취직이나 이직을 위해 면접을 보러 가면 으레 “당신의 강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비즈니스 시장에 나온 이상, 내가 어떤 강점을 갖고 있고, 그 강점을 활용하여 얼마만큼 회사에 공헌할 수 있는가를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나’라는 상품을 언제라도 프레젠테이션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둬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강점에 대해 물어라
어떤 일을 마무리하면 그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그런 결과가 나온 이유를 물어보자. 상대는 누구라도 상관없다. 상사도 좋고 선배도 좋고 함께 일을 진행한 다른 회사 사람도 좋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렇게해서 파악한 강점은 ‘나’라는 상품을 설명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이 저마다 자신을 대표하는 문구들을 갖고 있는 것처럼, 비즈니스맨도 자신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구를 갖고 있어야 한다.
기업 차원에서 전략을 세울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이 자사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는 비즈니스맨이 커리어 전략을 세울 때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해서 회사에 얼마만큼 공헌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제2장 ‘그럭저럭’ 하는 사람이 ‘잘’ 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 [스킬 편]
나는 출근 버스에서,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혹은 휴일에 외출했을 때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즉시 그 생각들을 정리해서 내 이메일로 보낸다. 특히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하루를 마무리하며 떠오른 생각들을 정리해서 이메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이메일이 없었던 시절에는 직접 손으로 메모를 하기도 했었다. 요즘은 항상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간단하다. 이렇게 해 두면 떠오른 생각을 흘려보내지 않고 축적할 수 있다.(...)
‘셀프 메일링’으로 틈새시간을 활용한다!
셀프 메일링은 실제로 해 보면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먼저 이메일을 보낸 다음날 아침, 회사 책상에서 자신이 전날 보낸 이메일을 보고 ‘어제는 이런 걸 생각하고 있었구나.’라고 정리한 후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그렇게 정리된 내용들은 따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머릿속에 차곡차곡 축적된다.
나는 특히 주말에 요즘 유행하는 가게나 인기 있는 상품을 봤을 때, 반드시 그 당시의 느낌과 생각을 내 이메일로 보내 놓는다. 그래서 월요일에 출근하여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켜면 지난 주말에 보낸 셀프 이메일이 적어도 5건 정도 도착해 있다.
이렇게 업무 시간 이외의 틈새시간을 잘 활용하면 업무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책상 앞에 앉아 아이디어를 생각하거나 정리하려면 따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평소에 생각나는 것들을 이메일로 보내놓으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정리하는 데 쓰는 시간을 적어도 하루에 2시간 정도는 단축할 수 있다.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들은 조언을 이메일로 보내는 것도 효과적이다. 하루를 보내면서 스스로 느낀 것, 혹은 상사에게 들은 조언 등을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자신만의 문장으로 길지 않게 적어 이메일로 보내놓자.
젊은 직장인들이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는 이유의 절반 이상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셀프 메일링을 습관화하면 적어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된다.
Tip! 업무시간 이외의 틈새시간을 잘 활용해서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축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