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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542352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5-10-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1. 식품산업,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식품산업,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열다
식품산업의 뉴 트렌드를 찾아라
가공식품, 식품산업의 미래를 열다
PART2. 13개 식품강국을 벤치마킹하라
13개 식품강국을 도출하라
13개 식품강국을 벤치마킹하라
가공영역의 열위를 벗어나라
PART3. 가공식품 분야 6대 강국 분석
가공강국을 찾아내다
덴마크, 산학연 협력시스템으로 성장하다
네덜란드, 푸드밸리 경쟁력을 키우다
스위스, 거대기업 네슬레를 키우다
프랑스, 세계적인 브랜드 와인을 만들다
캐나다, 중소업체의 힘으로 세계를 흔들다
스웨덴, 클러스터 경쟁력을 활용하다
PART4. 가공식품 강국이 되기 위한 6가지 비결
6대 가공식품 강국의 공통요인을 잡아라
첫째, 내셔널 푸드 클러스터를 확대하라
둘째, 지역 클러스터를 확대하라
셋째,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라
넷째, 대한민국 식품 브랜드를 키워라
다섯째, 규제를 대폭 완화하라
여섯째, 컨트롤 타워를 만들어라
PART5. 코리아 인베이전, 기회를 잡아라
한국 식품산업, 열린 기회를 잡아라
중국, 거대 식품시장으로 떠오르다
러시아,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가지다
일본, 원전 위기로 식품산업이 후퇴하다
동남아시아, 원재료 수출에 집중하다
홍콩과 대만, 수출형 국가로 진화하다
에필로그
책속에서
이미 미래를 준비하는 식품업체들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기 위한 혁신을 꾀하고 있다.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 캐나다 등 식품강대국들은 고부가가치 원재료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식품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다각적인 성장 인프라를 갖춰나간다. 정책의 기반과 연구개발을 위한 기초과학, 전문 인력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식품은 고부가가치 영역인 건강기능식품의 가공기술은 제약, 화장품, 바이오 등의 유관산업으로 전이돼 인접 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기에 이들의 투자 노력은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6p, ‘프롤로그’ 중에서
최근의 편의식은 과거, 편의성에만 중점을 두었던 정크 푸드(junk food)와 달리, 고급화하고 있다. 업체들은 이런 흐름에 발맞춰 식품 기업들은 급속 냉동 기술, 초고압 살균기술 등 처음 조리된 상태로 손쉽게 되살릴 수 있는 첨단 가공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가공식품의 개발과 기술 발전은 연관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며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37p,‘PART 01 식품산업,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중에서
최근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는 퀴노아 역시 가공단계를 거치면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변신한 예다. 에콰도르가 원산지인 퀴노아는 유럽·미국·일본에서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쌀 다음가는 주요 식량원이자 대체식물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퀴노아의 영양에 대한 재발견은 스위스의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의 공이 크다. 퀴노아의 상품성을 알아본 네슬레는 7년에 걸친 오랜 기간의 연구를 거쳐 상품화했다. 이를 통해 퀴노아는 유아식, 시리얼, 음료 등의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변신했다.
48p,‘PART 01 식품산업,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