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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64845323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3-03-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기술적 분석부터 업종별 분석까지
PART 1 상저하고, 2023년 주식 시장이 맞이할 변곡점
01 2022년 큰 폭 하락 증시, 2023년에는 바닥 다지기
02 상반기, 테마주가 먼저 간다
03 하반기, 지수 바닥을 확인하고 경기 관련 성장주를 주목하라
04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는 전략은 늘 진리
PART 2 위기를 기회로! 미래를 읽는 힘
01 2024년 이후 금리 인하 전망 속 왜 성장주 투자가 답일까?
02 2023년 XR 시장 성장 본격화! 통화 긴축? 그게 뭔데?
03 2023년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가능성에 주목
04 2023년 투자 전략과 노하우
PART 3 성장주의 계절이 다시 찾아온다
01 긴축과 경기 침체, 상수와 변수
02 〈아바타 2〉 그리고 새로운 세계
03 옵티머스, 1인 1로봇의 시대
04 성장주 저가 매수와 순환매 사이클
PART 4 돌파 매매 기법을 통해 찾는 주도주
01 2023년은 빅테크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02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을 더 뜨겁게 달굴 네옴시티
03 2023년 휴먼 로봇이 지구를 초토화시킨다
04 돌파 매매 기법으로 대박의 꿈을 실현하자
PART 5 트렌드와 사이클,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라
01 2023년, 미국 연준을 더는 믿지 마라
02 DDR5, 큰 파도에 올라타자
03 원통형 배터리, 차별화 장세 속 빛을 밝힐 주인공
04 기술적 지표, 정교한 투자를 위한 도구
PART 6 박스권에 갇힌 증시, 종목별 장세로 대응하라
01 미국 기준금리 인상 끝점에서 경기 침체가 온다
02 화장품 산업 8년 만에 빅 찬스가 온다
03 2023년 윤석열 정부 정책주에서 대박이 나온다
04 2023년 화려한 종목 장세가 온다
에필로그 트레이딩보다는 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23년 주가지수의 본격적 상승 시점은 4분기가 될 것이다. 물가 둔화로 FRB가 가장 중시하는 물가지표인 PCE 상승율이 3.5% 수준이 현실화되는 예상 시점이 4분기다. [그림 1-1]의 FRB 점도표는 미국 물가지수 안정 포인트가 9∼12월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도 물가 하락이 완만하겠지만 데이터로 확인되는 시점은 하반기가 될 것임을 예고한다. 하반기 지수 상승이 본격화할 시점은 결국 4분기 이후가 될 전망이므로 지수 관련 대형주나 우량주와 경기 관련 우량주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9월 이후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한다. 단, 금리 인하의 시기가 확정된다 하더라도 금리 인하의 여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지수 관련 대형주들의 2024년 기대수익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오히려 2023년 하반기 이후에도 금리와 물가는 상대적으로 높게 진행되고 2024년 금리 인상 폭이 제한적일 것이므로 수많은 지수 관련 대형주의 동반 상승 가능성보다는 소수의 핵심 가치주 또는 턴어라운드 관련 주들이 우선적으로 지수를 선행하며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 ‘PART1 상저하고, 2023년 주식 시장이 맞이할 변곡점’ 중에서
나는 항상 실현 손익 기준으로 계좌 수익률을 매달 5%로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현금이 많은 상황에서 그리고 시장이 좋은 흐름에서는 실현 손익 기준으로 5% 수익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어려운 부분은 이 5%를 지속적으로 매매 회전을 시키면서 매달 유지할 수 있는지다. 보통 2~3개월은 시장이 도와준다면 충분히 매달 5% 정도의 실현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보는데, 정말로 어려운 부분은 1년 내내 5% 정도의 실현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다. 5%라는 수익을 매달 목표로 하라는 것이 무조건 매달 5% 정도의 수익을 내라는 게 아니라 매매 회전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라는 의미다. 2023년은 실현 수익이 매달 5%가 아니어도 좋다. 실현 손익이 망가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매매 회전율을 유지하는 데 집중한다면 내 계좌는 항상 숨을 쉬고 있을 것이다.
- ‘PART2 위기를 기회로! 미래를 읽는 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