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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5542400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6-02-05
책 소개
목차
- 머리말
- 추천사
01 리스크, 다시 되돌아보다
- 외환위기의 진정한 원인
- 외환위기의 극복 과정
- 금융위기의 진정한 발생원인을 아는가?
- 경기를 판단하는 지표, ‘전기 대비 성장률’의 비밀
- 한국 경제야, 하지 마라 ① 고환율정책
- 한국 경제야, 하지 마라 ② 가계 신용 억제정책
- 한국 경제야, 하지 마라 ③ 재정 지출 확대정책
02 지금 세계 경제는!
- 미국 _ 성장률의 변동성이 높아지다
- 중국 _ 선택의 기로에 서다
- 일본 _ 앞으로도 전망이 긍정적이지 못하다
- 유럽 _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03 부동산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오해들
- 가계 부채를 위한 대책은 졸속대책이다
- 가계 부채가 심각하면 나라가 망할까?
- 대한민국, 잠재성장률의 진실
- 일본처럼 장기 침체로 갈까?
- 일본의 의도적인 인플레이션 정책은 성공할 것인가?
- 성장과 복지, 어느 것이 정답일까?
- 소득 불평등과 경제 성장의 관계
- 수익형 부동산만이 대세일까?
- 비관론자의 단골 레퍼토리 ① 집값 너무 비싸다
- 비관론자의 단골 레퍼토리 ② 주택 보급률과 인구 감소론
-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면 주택시장도 침체할까?
- 부동산 질서를 어지럽히는 DTI, 넌 누구냐?
- 부동산 질서를 어지럽힌 보금자리주택정책
- 부동산 신화, 과연 끝났나?
- 전월세 상한제, 독일까? 약일까?
04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부동산 투자법
-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하기 시작했다
- 최상위계획인 국토종합계획을 주시하라
- 부동산은 사이클이다
- 벌집 순환 모형으로 본 주택시장 사이클
- 수요의 시간 이동을 알면 투자의 변곡점을 잡을 수 있다
- 10 : 6 : 10의 법칙을 아는가
- 과거의 부동산 트렌드와 미래의 부동산 트렌드
- 수요와 공급은 부동산 투자의 핵심
- 서울의 노른자위 준공업지역은 ‘도시 재생사업’
- 역세권 개발은 선진국들의 필수사업이다
- 한강변 개발은 수변 공간 개발이다
- 한강변 개발, 그것이 알고 싶다
- 빌라 투자,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부록 | 실버세대, 이곳에 살아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계 부채가 심각하니 가계 신용을 줄인다면 우리 몸의 동맥을 조여서 피가 충분히 돌지 않게 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결국 해답은 미국처럼 경제를 선순환시키는 정책을 펴야 한다.
1980년대 미국의 가계 부채비율은 50%에서 80%까지 급증했고 1980년대 말에는 저축대부조합들이 줄도산하면서 가계 대출을 강력히 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으나 미국은 경기를 호전시켜 가계 부채의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펴나갔다. 그 결과,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호황을 맞았다. 지금 미국의 가계 부채비율이 120%를 훌쩍 넘었지만 이것을 문제 삼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우리도 미국과 같은 선순환정책을 펴게 되면 가계 부채, 하우스 푸어 문제 등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가계 부채가 심각하면 나라가 망할까?〉 중에서
우리나라도 예전 고성장시대의 폭발적인 부동산 상승은 아니라도 다시 상승하는 것은 당연하다. 대신 고성장시대를 지내왔기 때문에 부동산이 예전처럼 지역 불문하고 모두 상승하지 않을 것이다. 즉, 가격이 오를 수 있는 부동산만 올라간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올라가는 부동산’은 어떤 것일까? 정답은 바로 ‘환경 가치’에 있다.
미래의 부동산은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환경 가치가 좌우할 것이 분명하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더 쾌적한 환경에 살기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지역이 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 서울을 편의상 강남권과 비강남권으로 나눈다면 어디에 투자할지 쉽게 알 수 있다. 강남권은 환경 가치로, 비강남권은 개발 가치로 접근해야 한다.
〈과거의 부동산 트렌드와 미래의 부동산 트렌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