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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5542746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7-10-10
책 소개
목차
Part 1. 앞으로 가장 뜨거울 지역은?
CHAPTER 1. 가장 뜨거운 곳에 주목하라
대도시는 계속 오른다│서울 대도시권의 주택가격은?│그래도 강남이다│떠오르는 용산, 아직도 갈 길이 멀다
CHAPTER 2.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
부동산은 과연 괜찮은 자산인가?│부동산은 시점과 지역을 사는 것│살기 편한 집 VS. 오를 집
Part 2. 대한민국 주택가격, 정말 비싼 걸까?
CHAPTER 1. 대도시의 부동산은 원래 비싸다
우리나라 주택가격은 외국에 비해 정말 비싼가?│한국의 제일 비싼 아파트는?│외국의 비싼 집은 얼마나 비싼가?│런던의 최고가 아파트│뉴욕 맨해튼의 최고가 아파트│도쿄의 최고가 아파트│중국의 최고가 아파트│세계적 대도시 대비 우리나라 주택가격, 오히려 싼 편이다
CHAPTER 2. 우리나라 주택가격은 얼마만큼 올랐는가?
세계적으로 주택가격은 어떻게 움직였나?│주택가격에 목매는 한국인│주택가격이 빠지면 행복해질까?│주택가격이 빠지니 어떻던가?
Part 3. 주택가격 결정의 법칙을 알고 투자하라
CHAPTER 1│주택가격 예상 1법칙, 수요와 공급
경제가 좋아지면 주택가격은 오른다│소득이 늘면 집이 더 커지고, 집도 더 필요하다│인구가 늘면 주택가격이 오른다│가구가 늘면 주택가격이 오른다│지역별로 주택가격이 다르게 움직인다
CHAPTER 2│그 지역의 산업을 보면 주택가격도 보인다
고용이 늘면 주택가격은 오른다│도시의 몰락에서 살아나는 영국도시?│미국도시는 과거의 영화를 찾을 수 있을까?│탄광도시 태백시│조선도시 거제시
Part 4. 주택가격, 계속 오를까?
CHAPTER 1│부동산가격 상승의 법칙
장기적 주택가격 움직임│경제가 성장하면 계속 오른다│인구가 증가하면 계속 오른다│가구수가 늘어나도 오른다│노인 1인 가구의 증가
CHAPTER 2│하락 시나리오를 뜯어보자
금리인상과 주택가격│베이비부머가 은퇴하여 집을 팔면 폭락한다?│인구절벽으로 인해 생산가능인구와 부동산가격이 하락한다?│입주폭탄과 부동산 폭락?│공급이 터지면 지역적으로 조정을 받는다│빈집이 급증하면서 이미 하락 추세는 시작되었다?│지방소멸과 주택가격│아파트의 시대는 저물고 단독주택의 시대가 온다고?
부록. 심교언 교수가 생각하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정책
문재인 정부 부동산정책, 어떻게 봐야 하나
8.2 집값대책, 공급 처방 보완해야│근시안적 주택수요 억제책의 한계│8.2 부동산대책, 정말 서민을 위한 것인가?│보유세 인상, 어떤 결과를 나을 것인가│분양가 상한제, 정말 주택가격을 떨어뜨릴 수 있을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강남, 용산 아직 멀었다] 주변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곳의 부동산을 사는 게 좋은지 물어보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다. 현재 가격 기준으로 단기적으로는 강남, 중장기적으로는 용산을 말한다. 강남은 고용, 산업, 문화 등에서 가장 발달한 지역이다. 여기에 최근 서초구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하는 계획인 ‘나비플랜’을 기반으로 ‘R&CD(연구개발 및 산업 생태계) 특구’ 개발을 통해 연구와 혁신의 거점으로 삼는 구상이 진행되고 있다. (중략) 무산된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도 어떠한 형태로든 재개될 것이고, 이에 따라 엄청난 고용이 일어날 것이다. 무산되긴 했지만 과거 계획으로 본다면 거의 테헤란로의 모든 건물이 들어올 수 있는 물량이 며 쇼핑센터도 코엑스의 3배 이상 규모가 들어올 수 있다.
- Part 1. 앞으로 가장 뜨거울 지역은? 中
[대한민국 주택가격 상승의 비밀] 전국 주택가격은 1986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3.73% 상승하여 292.4를 찍었다. 이 기간 동안 통계청의 물가상승률 자료를 살펴보니 평균 3.9%로 나와 있다. 일반적인 우리 상식과는 다르게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주택가격은 오히려 빠진 것으로 나타난다.
- Part 2. 대한민국 주택가격, 정말 비싼 걸까 中
[소득이 늘면 더 큰 집, 더 많은 집이 필요하다] 우리보다 좁게 산다고 생각했던 일본 역시 2008 년 기준 1인당 주거면적이 37.6㎡로, 우리가 2009년에 27.1㎡였던 것을 감안하면 우리보다 월등히 넓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는 2004년에 이미 64.1㎡로 가장 넓은 편에 속한다. 우리 경제가 아무리 엉망이 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일본 정도의 공간 소비까지는 다다를 것으로 보이므로 주택의 안정적, 장기적 공급체계를 꾸준히 유지할 필요가 있다.
- Part 3. 주택가격 결정의 법칙을 알고 투자하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