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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542854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06-20
책 소개
목차
PART 1 재벌 3세 갑질과 위기관리
반복되는 재벌 3세 갑질 논란
재벌 3세 최우선 덕목, 올바른 태도
언제 어디서든 ‘갑질’은 금물
눈먼 자아를 일깨워주는 요하리의 창
평판 위기가 닥쳤다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평판 위기 유형과 파괴력
평판이 가른 IT 경영자들의 운명
갈등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PART 2 미투 열풍과 평판
미투 운동이 불러온 바람
CEO 성 스캔들 파괴력
성 스캔들을 방지하는 10계명
미투 운동 이후 평판관리법
피해 입은 개인평판 대처법
회복탄력성을 높이자
동굴형 인간과 쓰레기 배포자는 잊어라
‘마음속 평판 정수기’를 가동하라
PART 3 직장생활 시작과 끝 ‘평판’
평판은 입사 후 1년 안에 결판난다
자신과 직업부터 분석하자
사람, 일 궁합이 중요하다
직장인의 기본, 호렌소
회사에선 ‘싸우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관계 중시형 vs. 업무 중시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신뢰’
끝없이 고민해야 할 ‘정체성’
PART 4 직장 상사 사용 설명서
직장인의 영원한 숙제 ‘상사’와의 관계
무례한 상사 대처법
상사 유형별 맞춤 대응법
직장 상사는 왜 나를 싫어할까?
뒷담화는 발언자부터 공격한다
회사를 관두기 전 생각해야 하는 3가지
전직에 성공한 사람은 뭐가 다른가?
PART 5 디지털 평판, 지금은 디지털 평판 시대
나를 살리는 평판, 죽이는 평판
공유경제가 몰고 온 평판 패러다임 변화
차량 공유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평판이 중요하다
방탄소년단 성공의 일등공신 ‘SNS’
인터넷에서의 소문과 비방 대처법
디지털 평판관리 5계명
PART 6 롱런하는 평판관리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자
자신만의 경력개발 모형이 필요하다
‘습득형’과 ‘성장지향형’만 살아남는다
일등이 아닌 ‘일류’를 지향하라
자신만의 ‘성공의 나선’을 만들자
오타니 쇼헤이의 목표달성법 ‘만다라트’
스포츠 스타 개인브랜드에서 힌트를 얻자
3가지 능력의 종합력을 키우자
평판은 4단계로 끌어올려라
평판관리 10년 로드맵을 만들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하거나 평판에 치명상을 입힐 사건을 만났다면 일단 멈춰 서서 길게 심호흡을 해보자. 그리고 어떤 시각이나 관점(프레임)으로 해당 사건을 바라보고 해석할지를 고민하고 신중하게 관점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외부에서 가해진 불쾌한 자극은 그 자체를 차단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반응과 태도는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은 위험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대비해야 할 위험이 어떤 종류인지,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위험과 우선순위는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위험요인을 분석했다면, 종합적인 중요도에 따라 자신이 가진 자원을 배분하고 대응해야 한다.
- 『회복탄력성을 높이자』 중에서
가끔 회사에서 상사의 호감을 얻는 데만 모든 에너지를 쏟는 후배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호감을 얻기 위해 직장에 나오지 않는다. 남녀가 만나 서로 좋아하게 되면 대부분 신뢰관계로 이어진다. 그러나 업무와 일의 성과가 중심이 되는 인간관계에서는 좋아하는 사람과 신뢰하는 사람이 서로 다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우리 부서의 부장이 회식 때 항상 나를 옆자리에 앉으라고 하면서 살갑게 대한다면 부장이 내게 호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업무는 P대리에게 먼저 맡긴다면 부장과 P대리 사이에는 업무와 관련 신뢰관계가 형성돼 있다고 할 수 있다. 부장 머릿속에는 ‘나=편하고 부담 없는 후배’, ‘P대리=업무처리가 확실한 후배’라는 인식이 형성됐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부장 머릿속에 이 공식이 들어 있다면 향후 커리어에 노란불이 켜졌다고 자각해야 한다.
- 『회사에선 ‘싸우지 않는 사람’이 이긴다』 중에서
폭군 같은 상사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맡은 일에 대한 장악력을 높여야 한다. 상사가 나의 전문성에 의존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내가 떠나는 것이 상사에게도 손실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말이다. 회사 내 폭군 같은 상사에 대항할 세력을 결집시켜 작은 힘들을 모으는 것도 하나의 대항 방법이다. 상사와 싸움이 전개되는 동안에는 감정이 격해져서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전선을 넓히지 말고, 폭군 상사 한 명에게 좁혀야 한다. 폭군형 상사와는 싸우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일단 싸움을 시작했다면 적당히 물러서거나 어물쩍 넘어가서는 곤란하다. 종전과 똑같이 좋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거나 오히려 막무가내 상사의 괴롭힘이 더욱 교묘하거나 야비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무례한 상사 대처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