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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5552209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4-06-1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_ 윤보영 • 4
공저시집을 펴내며 • 160
강현채
바람 • 14
고드름 • 15
전화 • 16
바다 • 17
희망사항 • 18
스트레칭 • 19
길 • 20
신발장 • 21
병원 • 22
다이어트 • 24
김명이
오늘은 • 26
봄은 역시 • 27
화분 하나 • 28
첫눈 • 29
이왕이면 • 30
화장 • 31
아버지 • 32
호박꽃 • 33
고향 • 34
그건 그거 • 36
김현숙
달 • 38
꽃밭 • 39
어머니의 된장 • 40
시계는 • 41
냉장고 • 42
저축 • 43
포장 • 44
선물 같은 습관 • 45
유리컵 • 46
편한 구두 • 48
나성진
어머니 생각 • 50
꽃은 핀다 • 51
엽서 • 52
낙엽 • 53
내 눈에 콩깍지 • 54
창문 • 55
달력 • 56
여행 • 57
솟대처럼 • 58
솟대의 꿈 • 59
배도선
수선화 • 62
브라스 밴드 • 63
빗방울 • 64
송정 밤바다 • 65
해바라기 • 66
이슬 • 67
눈꽃 • 68
간절곶 • 69
난 • 70
허수아비 • 71
선채숙
아버지 • 74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 76
어싱 1 • 77
어싱 2 • 78
어싱 3 • 79
어싱 4 • 80
어싱 5 • 81
김치 • 82
번팅 • 83
메타세쿼이아 숲 • 84
오우훈
속도위반? • 86
편의점 • 87
콩깍지 씌면 • 88
설렘 주의보 • 89
사랑 선거 • 90
그리움 • 91
봄바람 • 92
사랑할 결심 • 93
작은 꽃을 위한 시 • 94
꽃멍 • 95
이정란
아버지와 홍시 • 98
영산홍 어머니 • 99
담벼락 그림 • 100
입춘 • 101
이슬 • 102
꽃씨 • 103
지독한 사랑 • 104
삼한사온 • 105
오랜 기다림 • 106
자신감 • 107
임희선
오래전, 그때 • 110
알고 싶어요 • 111
참 이상해요 • 112
하늘 편지 • 113
장미꽃처럼 • 114
기다리는 마음 • 115
얄미운 너 • 116
집 앞 편의점 • 117
신의 선물 • 118
북소리 • 119
장인수
장미를 닮은 그대 • 122
윤서 • 123
소풍 • 124
어미 오리 • 125
별을 담은 나팔꽃 • 126
생존경쟁 • 127
갈색 구두 • 128
첫사랑 • 129
이름 • 130
백운호수에서 • 131
진정호
존경하는 아버님 • 134
어머니 사랑 • 136
새해 달력 • 138
꽃의 일상 • 139
꽃씨 • 140
함께해요 • 141
거울 • 142
입춘을 기다리며 • 143
냉커피 • 144
꽃을 보며 • 145
최현미
백합꽃 • 148
꽃씨 • 149
비타민 • 150
개미 • 152
신발 • 153
자전거 • 154
엘사 공주 • 155
사랑해요 • 156
허수아비 • 157
상어가 되어 • 158
저자소개
책속에서
• 공저시집을 펴내며
▶ 처음에는 윤보영 시인학교 시창작반 수업에서 시 쓰기를 잘 배워 시를 써 봐야지 생각했는데, 첫날 감성시를 이해하고 고정관념이 바뀌었습니다. 첨삭 수업에서 내면의 이미지가 시로 탄생하는 기쁨을 경험하며, 일상의 생각을 메모하고 추억을 떠올리면서 마음의 소리를 감성시로 써 보았습니다. 가족 이야기와 나의 활동 모습이 시로 표현되니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이 동인시집은 나의 인생 선물입니다.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_강현채
▶ 시를 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을. 예전에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고, 꽉 막혔던 시야가 확 트이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이 신에게 받은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눈물이 날 것처럼 힘들었던 날들이 감사가 되고, 그날이 있었기에 행복한 오늘이 있는 것을. 개인 시집을 출간하고 삶을 두 번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_김명이
▶ 시는 시인들만 쓰는 줄 알았고, 아직 내놓기 부끄러운데 동인시집에 슬그머니 들어섰습니다. 지나치는 일상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쓰는 감성시! 세상이 밝고 사랑스럽게 보이니 늘 그렇게 바라보렵니다. 감성시의 세상으로 이끌어 주신 윤보영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_김현숙
▶ 바다를 보고 바람을 생각합니다. 바람은 마음을 동요 속으로 감성을 끌어내고 그 감성을 시로 쓰는 작업이 어려웠지만, 윤보영 시인님의 시쓰기 공식 10가지와 강의를 들으며 거듭되는 연습과 지도는 감성시로 가는 안내의 지름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나성진
▶ 운율에 맞추기와 일반시를 써왔는데 윤보영 선생님과 공부하면서 짧게도 자기의 생각을 다 넣을 수 있고, 앞부분에는 사실을 묘사하고 뒷부분에 내 생각을 접목시켜 감성을 넣어주면 감성시가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바쁜 시간 속에 이 감성시가 ㅤㅉㅏㄻ으면서도 사람들 마음을 툭 치는 감성시로 맛을 내는 그런 시를 써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_배도선
▶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비움과 채움이 되는 시간. 일상의 메모가 시가 되어 가는 과정을 알려 주시고 감성시집을 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의 신비에 감동하고 더 아름다운 시로 표현하기를 소망합니다. _선채숙
▶ 양재천 둘레길에 꽃이 피면 시인의 고백이 시작될 텐데… 아직까지 첫사랑을 찾아 연애시를 쓰고 있으니 양재천에서 만나면 스쳐가 주세요~ 어쩔 수 없어요. _오우훈
▶ 시를 만나 내 안에 있는 슬픔과 억누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다가 감성시를 만나게 되면서 기분 좋은 감성으로 표출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상이 기분 좋은 표현이 되고 생활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분 좋은 만남, 기분 좋은 일상,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열어가고 있습니다. 감성시를 지도해 주신 윤보영 교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_이정란
▶ 시가 좋아서 읽다가 몇 줄씩 늘어놓은 느낌이 시가 되어 세상에 태어났네요.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고 공감이 되는 것이 꿈이 되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고운 글을 모아 동인시집이 발간되어 기쁩니다. _임희선
▶ 살아오면서 삶 속에 문득문득 떠오르는 지난 세월을 빈 공간에 써 내려가는 시간들… 한 자 한 자 적어보니 이것이 시가 되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아니, 필연인지 윤보영 시인님의 정성 어린 지도로 내 평생 이런 기회를 얻어 기쁘고 제2의 나의 삶에 보람을 느낍니다. _장인수
▶ 꽃집 사장이 좋은 詩를 여러 사람 앞에서 낭송하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시인이라는 호칭을 들었지만 늘 마음속에는 내가 지은 시가 없어서 부담감도 느끼곤 했습니다. 그런데 윤보영 시인님의 지도와 응원으로 용기 내어 제 마음을 시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시를 향해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_진정호
▶ 30여 년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생활 속에서 느낀 감동을 윤보영 시인님의 감성시 교실을 통해 활자로 나오게 됨에 감사와 기쁨이 넘쳐 나옵니다
아이는 순수한 결정체이며 삶의 원천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미소만 봐도 밝은 햇살이 가슴속 벅차오르는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길 소망하며
앞으로 다양한 감성시로 찾아 뵙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_최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