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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배에 달빛만 가득 싣고 돌아오네

빈 배에 달빛만 가득 싣고 돌아오네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고시 140수)

김윤세 (편역)
조선뉴스프레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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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배에 달빛만 가득 싣고 돌아오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빈 배에 달빛만 가득 싣고 돌아오네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고시 140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5783627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2-11

책 소개

대한민국 죽염 전문기업 ‘인산가’를 이끌고 있는 김윤세 김윤세(金侖世) 인산가 회장이 출간하는 고전 한시집이다. 저자는 건강 매거진 <인산의학 저널> 발행인으로, 매거진의 칼럼 ‘건강한 삶을 위한 이정표’에 게재한 고전 시문 중에서 꼭 읽어야 할 작품을 엄선했다.

목차

서문

일건천一乾天
도문道門
세상 명리名利를 초월한 탈속한 도인道人의 노래

001 아침마다 사슴이 오는 까닭은? / 두보
002 오도산悟道山을 오르는 마음 / 보우
003 ‘허망한 백 년 인생’을 면하려면 / 서경덕
004 나방을 위해 등불을 켜지 않는다 / 홍자성
005 소옥을 자주 부르는 까닭은 / 작자 미상
006 옥을 돌이라 여기는 세상에서 / 이백
007 부귀영화는 허망한 물거품이라 / 부설
008 산속 초가에서 즐기는 도道 / 왕유
009 큰 고생 뒤 큰 즐거움 얻는 산행山行 / 이용휴
010 닭장 속 닭과 들녘의 두루미는… / 보지
011 북풍한설에 피어나는 고혹의 매화를 대하는 기쁨 / 왕안석
012 봄은 갔건만 꽃은 피어 있네 / 이인로
013 달은 이지러짐도 둥글어짐도 없으니 / 송익필
014 국화 따다 말고 남산南山을 바라본다 / 도연명
015 가을밤에 홀로 앉아 / 왕유 • 46
016 산중山中의 도사道士를 생각하며 / 위응물
017 눈 위에 남긴 기러기 발자국 / 소동파
018 산중山中 은자隱者가 하는 일 / 진일제

이태택二兌澤
양생養生
생명력을 길러 만병萬病 예방하는 상의上醫들의 ‘건강 좌우명’

019 만병萬病의 원인은 ‘기력氣力 약화’ / 손사막
020 관음이 말없이 한 말 / 작자 미상
021 묘약妙藥으로 원한의 병病 고칠 수 있나 / 재동제군
022 몸 따스해야 오래 산다 / 두재
023 ‘행복한 쑥뜸’의 노래 / 두재
024 매도사梅道士 산방에서 선주仙酒를 마시네 / 맹호연
025 사는 곳에 대나무가 없다면… / 소동파
026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 김병연
027 속세를 떠난 지 오래인데… / 왕유
028 버들 푸르고 꽃이 만발한 마을 / 육유
029 가을밤, 산속에 머물다 / 시견오
030 산중의 가을밤 / 시견오

삼리화三離火
풍류風流
요산요수樂山樂水… 풍류風流를 즐기고 서정抒情을 노래하다

031 천산千山의 새들 날음질이 끊어지고 / 유종원
032 봄눈에 온 세상은 매화 천지 / 동방규
033 매화… 눈 속에 어떻게 왔는가? / 임영
034 들녘 매화 향에 넋을 잃었네 / 이후백
035 봄철 시냇가에 산새들 지저귀는 소리 / 왕유
036 봄꽃이 진다 한들 아쉬워할 것 있으랴 / 왕유
037 달빛 흐르는 개울을 걷는다 / 이백
038 산사의 봄은 복사꽃으로 피어난다 / 백거이
039 복사꽃 곱고 버들은 푸르네 / 왕유
040 산에는 진달래꽃 만발했겠지? / 김병연
041 봄이 왔건만 봄 같지 않네 / 동방규
042 새소리에 잠 깬 봄날 새벽 / 맹호연
043 청명절淸明節에 비 내리니… / 두목
044 사시사철 봄날인 꽃에서 느끼는 감흥 / 양만리
045 꽃이 피자 술도 익으니… / 신위
046 꽃향기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 이상은
047 술酒, 천고의 시름을 씻어내는 묘약妙藥 / 이백
048 달빛 아래 홀로 술을 마신다 / 이백
049 봄옷 저당 잡혀 흠뻑 취해본다 / 두보
050 그녀는 어디 가고 복사꽃만 웃고 있나 / 최호
051 그대에게 가는 길 / 고계
052 임을 만날 날, 그 언제인가 / 계향
053 단풍잎이 이월 꽃보다 붉네 / 두목
054 단풍나무 숲속 산길을 간다 / 조관빈

사진뢰四震雷
낙천樂天
세상의 현자賢者들이 들려주는 자연법칙과 인간의 도리道理

055 한가한 구름만 아침저녁으로 찾아오네 / 황보염
056 산중에 무엇이 있느냐고요? / 도홍경
057 전원田園으로 돌아와 사는 즐거움 / 도연명
058 새벽은 두 번 오지 않는다 / 도연명
059 동짓날, 매화를 읊다 / 김종직
060 눈보라 속에 핀 매화 / 육유
061 눈 속에 핀 매화 / 방악
062 울타리 저편에 핀 매화 / 방효유
063 매화에 봄소식을 묻나니 / 고계
064 붉은빛 토하며 지는 해 / 박문수
065 접시꽃은 서럽다 / 최치원
066 둥근달은 어찌 그리 쉽게 이지러지나 / 송익필
067 한가위 보름달이 천리를 비추나니 / 이덕무
068 산골에 찾아든 이른 가을 / 온정균
069 가을 하늘에 학이 날고… / 유우석
070 가을 산을 가다 / 석지영
071 가을 산 풍광風光 / 김숭겸
072 풍교에 배를 대고 잠을 청한다 / 장계

오손풍五巽風
선문禪門
진리의 등불로 세상을 밝힌 선지식善知識들의 ‘도道 이야기’

073 은산銀山 철벽, 주저 말고 뚫고 나가라 / 무주
074 티끌세상을 일없이 한가롭게 사네 / 보우
075 청량산의 대중은 삼삼三三이라네 / 중현
076 고향 돌아오매 세월 많이 흘렀네 / 도천
077 청산靑山은 나에게 말없이 살라 하네 / 혜근
078 마음이 태연하면 온몸이 따를지니 / 득통
079 송죽松竹 옆에 있는 밭을 다시 산 까닭 / 법연
080 소를 타고 소를 찾는 이여… / 휴정
081 봄 언덕에 복사꽃 흩날린다 / 휴정
082 봄빛으로 눈부신 산길을 간다 / 득통
083 홀로 거닐며 봄꽃을 즐기나니 / 지안
084 봄기운에 온 산과 들이 곱게 되살아나네 / 수수
085 지는 꽃, 향기… 말 없는 설법說法 / 휴정
086 비 온 뒤라 산 더욱 푸르고… / 충지
087 하얀 배꽃이 집 안으로 날아든다 / 휴정
088 유월에 흩날리는 서릿발 눈발 / 휴정
089 가을바람, 절로 시원한 것을… / 도천
090 가을 산사山寺에 국화 향 진동하네 / 원묘
091 가을비에 나뭇잎들은 울고 있네요 / 혜정
092 섣달그믐 밤, 천 갈래 이는 생각 / 성우
093 눈 덮인 들판을 걸을 때에는 / 휴정

육감수六坎水
오도송悟道頌
구도求道의 여정旅程에서 ‘마음 꽃’으로 피어난 ‘깨달음의 노래’

094 봄을 찾아 온종일 헤매었어요 / 작자 미상
095 매화로 피어나는 깨달음의 향기 / 황벽희운
096 계곡물 소리가 들려주는 법문法門 / 소동파
097 산이 높다 한들 구름을 막으랴 / 도천
098 꾀꼬리는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 / 비은
099 여산 안개비와 절강의 물결 / 소동파
100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라 / 도천
101 고목에서 꽃 피는 봄 / 도천
102 열린 문으로 나가지 않는 어리석음 / 신찬
103 백발노인이 소년 되어 왔나니… / 홍인
104 방아 찧는 청년이 읊은 ‘깨달음의 노래’ / 혜능
105 ‘나고 죽음 없음’의 노래를 부른다 / 성우
106 침상으로 달빛 쏟아져 들어오네 / 소동파
107 물속의 달을 건지려다가… / 소소매
108 청산靑山은 그리지 않은 천년千年의 병풍 / 종경

칠간산七艮山
열반락涅槃樂
고해(苦海)를 건너 피안(彼岸)으로 간 이들이 읊은 ‘기쁨의 노래’

109 바다 위의 산을 소요하며 / 김시습
110 추운 날 외기러기 먼 하늘을 울고 가네 / 도천
111 밤 깊을수록 등불 더욱 밝나니 / 지눌
112 천 강千江에 비친 달은 하나의 달 / 무구자
113 강을 건넌 뒤에도 뗏목을 쓰랴 / 부대사
114 대나무 존자尊者의 법문을 듣나니… / 혜심
115 산중山中에 사는 삶의 묘미妙味 / 득통
116 봄바람에 대지大地는 꽃으로 미소 짓네 / 김시습
117 비 갠 뒤의 하늘을 보면 / 언기
118 서리 맞은 단풍잎, 뜰에 가득하네 / 성우
119 고금천지에 하나뿐인 ‘참사람’ / 태능
120 지리산에서 술에 취해 읊다 / 작자 미상
121 빈 배에 달빛만 가득 싣고 돌아오네… / 덕성

팔곤지八坤地
한산도寒山道
해탈解脫 자재自在의 유유자적한 삶을 사는 한산寒山의 법문

122 한산寒山 가는 길을 묻는가? / 한산
123 한산寒山에 깃들어 사는 낙樂 / 한산
124 한산寒山에 오르려거든 / 한산
125 일 없이 자연을 즐기는… / 한산
126 흰 구름과 현도玄道를 담론하네 / 한산
127 외로운 학이 달빛 속을 난다네 / 한산
128 푸른 바위 밑에서 사는 기쁨 / 한산
129 흰 구름 벗 삼아 지내나니 / 한산
130 속세俗世 떠나 한산寒山으로 오시라 / 한산
131 백 년百年 시름을 잊게 되리라 / 한산
132 무욕자족無欲自足은 건강 장수 묘법妙法 / 한산
133 자연의 값없는 보배를 모르나니… / 한산
134 괴로움으로 괴로움 떨쳐버릴 수 있나 / 한산
135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만나려면 / 한산
136 바른 마음속의 참된 도道 / 한산
137 유유자적한 한산寒山의 살림 / 한산
138 흙탕물에서 연꽃이 피어나네 / 한산
139 한산寒山의 겨울 숲에서 적막을 노래하며 / 한산
140 ‘시름의 해’ 가고 새해 밝았네 / 한산

해설

저자소개

김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대표 소금 장수이자, 인산가의 최고 경영자인 저자는 120세 천수를 누리는 건강사회 실현을 위해 자연치유(自然治癒) 의론(議論)과 함께 무위자연(無爲自然) 사상을 강조해 왔다. 부처의 인식, 노자의 도리, 공자의 이성 등 자연과 인본, 도의를 중시하는 그의 철학은 활인구세(活人救世)라는 인산가의 기업 이념으로 이어지며 우리 사회의 주요 신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유의(儒醫) 가문의 전통에 따라 아버지 인산(仁山) 김일훈(金一勳·1909~1992) 선생으로부터 사서삼경(四書三經)을 시작으로 『금강경(金剛經)』 『도덕경(道德經)』 등 유불도(儒佛道)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오늘의 한국고전번역원의 전신인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에서 고전 국역자 양성을 위한 5년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8년 동안 〈불교신문〉 편집부에서 기자, 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6년 6월 15일에는 인산 선생의 신의학(新醫學) 이론을 5년 동안 구술받아 정리한 『신약(神藥)』이라는 혁신적인 책을 발표한다. 이 책은 암, 난치병, 괴질로 신음하던 수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대대적인 호응을 얻으며 한국 자연치유 발전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7년 8월 27일에는 ‘인산의학’의 산물인 죽염을 세계 최초로 산업화하여 ‘소금 유해론’의 오류를 바로잡으며 ‘소금 유익론’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1989년부터 아버지 인산의 의론을 국민에게 전하기 위해 건강 매거진 〈인산의학 저널〉을 창간했다. 현재 월간으로 18만부 이상 발행되는 〈인산의학 저널〉은 미네랄의 결정체인 죽염의 가치는 물론 자연치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다양하고 깊이 있는 건강 정보를 전하고 있다. 1993년 경남 함양 삼봉산에 인산연수원을 설립한 이래 350회 이상의 강연회를 열어 각종 암, 난치병, 괴질로부터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인산의학’의 신약(神藥)과 묘방(妙方)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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