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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셀

(죽음을 이기는 첫 이름)

아즈라 라자 (지은이), 진영인 (옮긴이), 남궁인 (감수)
윌북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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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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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퍼스트 셀 (죽음을 이기는 첫 이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55813157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0-11-05

책 소개

평생 암 환자를 치료하고, 암 연구에 헌신해온 세계적 종양 전문의 아즈라 라자의 책으로, 환자를 살리는 암 연구와 치료로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아즈라 라자가 말하는 메시지는 간결하다. “마지막 암세포가 아니라, 첫 번째 암세포를 찾아야 한다.”

목차

추천의 글 - 타인에게 수없이 수명을 선고하는 일(남궁인)

프롤로그 - 암 그리고 암의 괴로움
들어가는 말 - 마지막에서 처음으로
1. 오마르
삶의 고귀함이란 이런 데 있다
2. 퍼
모래 더미와 암
3. 레이디 N.
장전된 총
4. 키티 C.
천천히 아물지 않는 상처가 어디에 있을까?
5. JC
자연의 경이로움을 겪으면 자연에 친숙해진다
6. 앤드루
솔직함은 선택이었을까?
7. 하비
죽음이 그를 빤히 쳐다본다. 그도 되쏘아 본다
암, 그 후 - 슬픔에게 언어를
에필로그 - 벌써 새벽이 왔다

저자소개

아즈라 라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컬럼비아 의과대학의 ‘찬 순 시옹’ 교수이자 MDS센터의 소장이며, 골수형성이상증후군과 급성백혈병 분야의 국제적인 권위자다. 그는 1984년부터 자신의 환자들에게서 혈액과 골수 샘플을 모아 현재 6만 개 이상의 샘플을 갖춘,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조직은행을 만들었다. 의사이면서 과학자인 그는 《네이처》, 《셀》 등 주요 전문학술지에 300건 이상의 논문들을 실으며 임상 및 기초 연구를 발표해왔으며, 웹사이트 ‘3 쿼크스 데일리’의 공동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TED 등 다양한 강연을 통해, 자신의 이론을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으며 《뉴스위크 파키스탄》 에서 뽑은 ‘100명의 중요한 여성’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과학 외에도 우르두 문학에 조예가 깊어 『갈립: 우아함의 인식론』을 집필했다. 그는 세상을 온화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학과 예술, 문학에서 인류의 성취를 널리 알리는 일이라고 믿는다. 현재 딸 셰헤르자드와 함께 뉴욕시에서 살고 있다. www.azrara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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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인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현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방송 및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 강연 등을 통해 응급실에서 바라본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을 실용적이고 직관적인 의학의 세계로 이끌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이자, 그간 응급실에서 만난 환자들이 던진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이다. 17년간 환자들을 만나며 ‘인간의 몸은 절묘한 치유력을 가진 완벽한 우주에 가깝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지은 책으로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제법 안온한 날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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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른 살에는 이 책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서른 살 이후에 내가 대단한 발견을 하거나 연구 논문을 썼다거나 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나는 수천 명의 암 환자를 만났고 많은 환자의 죽음을 겪었다. 내가 다루는 이 질병은 대체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 그래서 위로의 말도 꾸며낸 것처럼 들리고, 학계에서 개인적 성과를 거두어도 당치 않아 보인다. 가 일하는 환경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 반면 내 생각은 변했다. 들어가는 말


암을 한 가지 질병으로 다루는 건 마치 아프리카라는 대륙을 하나의 나라로 다루는 것과 같다. 심지어 한 환자에게 생긴 암이라 해도, 발병 부위가 다르거나 시간차를 두고 생긴 암은 같은 질병이 아니다. 사납고 자기중심적인 이 질병은, 분열할 때마다 빠르게 성장하고 강해지고 똑똑해지며 더 위험해지는 법을 배운다. 분자 단위 지성의 완벽한 예다. 주변 환경을 지각하고 생존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움직일 줄 안다. 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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