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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세상을 읽는 데이터 지리학)

제임스 체셔, 올리버 우버티 (지은이), 송예슬 (옮긴이)
  |  
윌북
2022-11-01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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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책 정보

· 제목 :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세상을 읽는 데이터 지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지리학/지정학 > 지리학
· ISBN : 9791155815380
· 쪽수 : 218쪽

책 소개

시원하게 펼쳐지는 60여 개의 컬러 지도마다 담긴 풍부한 스토리텔링, 이들을 아우르는 금박 양장 제본까지 소장 가치를 갖춘 한 권의 예술성 높은 지리 교양서로서, 2차원의 지도 위에 3, 4차원의 현실을 효과적으로 펼쳐놓기 위해 동원한 다양한 방법론이 책 말미 부록에 실려 지리와 지정학에 대한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목차

머리말
서문 | 보아라,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 문 앞의 데이터 ⵏ 보이지 않는 강물 ⵏ 데이터가 만든 코스 ⵏ 발각된 비밀 ⵏ 1년간의 수면 기록

1장 우리는 어디서 왔나

부랑자의 삶 ⵏ 목격자의 지도 ⵏ 부분적인 유전 ⵏ 순전한 미신 ⵏ 조상의 땅 ⵏ 데이터의 바다 ⵏ 붉은 얼룩을 마주하다 ⵏ 비인간적인 흐름 ⵏ 작명 문화 ⵏ 하늘이 내려준 재능

2장 우리는 누구인가

인구 선 ⵏ 언제 어디서든 인구조사 ⵏ 아메리칸 엑소더스 ⵏ 출퇴근 합중국 ⵏ 장거리 운전 ⵏ 회복으로 가는 길 ⵏ 빛의 정도 ⵏ 도시의 유혹 ⵏ 급격한 변화 ⵏ 이동 방식의 혁명 ⵏ 접근 편의성 ⵏ 접속의 강 ⵏ 옥토퍼스 가든

3장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레드라이닝 리치먼드 ⵏ 정전 사태 ⵏ 마음의 상태 ⵏ 여권 검사 ⵏ 머리 위의 탄소 ⵏ 배기가스 자세히 보기 ⵏ 전류 ⵏ 공기 감시 ⵏ 납을 찾아라 ⵏ 거주 불능 환경 ⵏ 남부의 냉담함 ⵏ 불공평한 노동량 ⵏ 겁쟁이들이 일으키는 소란 ⵏ 인도 여성들이 어느 때보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ⵏ 눈에 드러난 위기 ⵏ 폭탄 보고서 ⵏ 나이아가라 작전 ⵏ 종말

4장 우리가 마주하는 것

열 변화도 ⵏ 너무 더워서 메카 순례를 갈 수 없다고? ⵏ 불에 그을린 상처 ⵏ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ⵏ 움직이는 얼음 ⵏ 물속에서 헤엄치기 ⵏ 범죄의 바다 ⵏ 위험에 처한 곳들 ⵏ 안전띠를 착용하세요 ⵏ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눈 ⵏ 빨리 움직여 지도를 정복하라 ⵏ 그늘진 곳에 소금을 ⵏ 해가 나오면 ⵏ 새로운 시대

에필로그 | 데이터의 힘

행동 패턴 ⵏ 트위터에 숨겨진 데이터 ⵏ 오사카 전염병 ⵏ 빙하 추적

부록 | 지구를 평평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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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석
감사의 말

저자소개

제임스 체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지리 정보와 제작을 가르치는 교수다. “빅데이터를 지도로 옮겨 지리학적 지식을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아 2017년 영국 왕립지리학회에서 커스버트 피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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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우버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내셔널 지오그래픽》 에서 수석 디자인 편집자로 일했고, 현재는 과학자들과 함께 연구 결과를 눈에 띄는 시각 자료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껏 그는 각종 수치와 책 면지, 표지 등을 다수 디자인했고 유전학자 데이비드 라이크 등 유명 학자들과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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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학과 국제정치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의미 있는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 《GEN Z(Z세대)》, 《3시에 멈춘 8개의 시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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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로소 나는 우리 가운데 있는 죽음의 존재를 느꼈다. 무기력했고, 대단히 슬펐다. 우리 옆집을 가리키는 데이터 포인트에 이러한 감정은 빠져 있다. 공식 기록상으로 옆집 사람의 죽음은 총계에 더해질 또 하나의 숫자, 우리가 사는 거리와 구, 도시와 국가, 나아가 세계지도에 표시될 또 하나의 점에 지나지 않는다. 노골적이지만, 말끔히 소독된 죽음. 이것으로는 모든 이야기를 설명할 수 없다. 머리말


수 세기 동안 지도책은 도로, 강, 산과 같이 인간이 볼 수 있는 것들을 묘사했다. 이제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패턴이 우리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보여줄 지도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문자나 숫자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정보의 세계에 부치는 송가이다. 이 책에 가시화된 패턴이 계속 똑같은 삶에 머무를지, 아니면 더 나은 세상을 재건할지를 여러분이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


훔볼트는 “예술, 역사, 문학, 정치를 아우르고 확실한 데이터가 뒷받침하는” 과학 방법론을 꿈꿨으나, 학문이 분화하면서 그 위대한 상상력은 외면받고 말았다. ‘철학’보다 ‘자연’에 관심이 많았던 훔볼트는 직접 화산에 올랐고, 바닷물을 채취했고, 선인장을 측정했다. 여기저기를 다니며 방대하게 정보를 수집했고 남들에게 정보를 구하기도 했다. 대표 저작 『코스모스Cosmos』 머리말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자연은 … 다양한 현상으로 이루어진 통일체, 형태와 특성이 제각각인 피조물을 한데 섞은 조화, 생명의 숨결로 움직이는 거대한 총체이다.”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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