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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불안 해방 일지 (내가 내 삶을 주도할 수 있을 때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5816943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24-02-16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5816943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24-02-16
책 소개
세상에 알려진 온갖 불안장애 치료법을 과학자의 자세로 탐구한 기록이다. 항우울제 설트랄린 복용부터 운동, 냉수욕, 명상, 전기자극까지…. 저자는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조지프 르두와, 생물학에서 ‘스트레스’를 처음으로 정의한 한스 셀리에를 포함해, 일생을 바쳐 불안과 공황을 연구한 사람들를 찾아간다.
목차
추천의 글
한국어판 서문 • 허지원 |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이 책을 읽는 법
I 꼬리
II 변화할 결심
III 운동하는 사람
IV 먹고 싸고 식단 관리하기
V 항우울제의 부작용과 금단 증상
VI 스트레스의 역사
VII 소셜미디어 중독
VIII 불안 유전자
IX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X 두뇌 속 작은 부분
XI 브레인스톰
XII AI가 느끼는 불안
XIII 극한의 노출치료
XIV 마약
XV 냉수욕
XVI 호흡 그리고 공황발작의 과학
XVII 최면 요법과 플라세보
XVIII 종교와 명상
XIX 이 불확실한 시대에
XX 이야기의 힘
부록
리뷰
책속에서
당신이 불편해지는 상황을 회피하는 데 능하다면 스스로 불안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을 것이다. 많은 성인이 위화감을 느끼거나 두렵거나, 스스로가 아마추어같이 느껴지는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피하며 자신의 삶을 꾸려간다. 그렇게 회피하는 이유를 말하는 합리적인 설명이야 많지만, 진짜 동기는 불안이다. 이들이 두렵다는 ‘느낌’을 받진 않더라도, 공포가 이들의 삶을 지배한다.
이 책을 읽는 법
불안은 본래 회피성 장애다. 자동차에 설치된 근접 센서처럼 어떤 대상과 곧 충돌할 것 같은 상황을 경고한다. 삐삐 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더 크고 빠르게 울린다. 그럼 우리는 회피 행동을 취한다. 내 겁쟁이 기질을 정면으로 맞닥뜨려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까지 한참이 걸렸다.
1장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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