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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마지막 잎새

오 헨리 (지은이), 폴드랑, 강하나 (옮긴이), 안경숙 (채색)
작가와비평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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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잎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55921074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4-03-20

책 소개

인간의 고귀한 사랑과 삶에 대한 희망을 그려낸 세계 단편 명작 <마지막 잎새>. 미국의 작가 오 헨리의 대표작으로, 삶의 애환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휴머니즘적 시선이 돋보인다.

목차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오 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단편소설 작가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이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에서 내과의사인 아버지 알게몬 시드니 포터와 어머니 메리 제인 버지니아 와인 포터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양친을 잃어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882년 텍사스로, 1884년에는 오스틴으로 이주하면서 목장 관리, 제도사, 기자, 은행원 등의 직업을 전전하였다. 1887년 아솔 에스테스와 결혼했으며, 1891년 오스틴은행에 근무하면서 아내의 내조를 얻어 주간지를 창간했으며, 지방신문에 유머러스한 일화를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을 시작하였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으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체포되었다. 1898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고,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출감하면서 이름을 오 헨리란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뉴욕의 《월드(World)》지에 매주 글을 기고하였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Cabbages and Kings)》(1904)을 시작으로, 《400만(The Four Million)》(1906), 《손질 잘한 램프(The Trimmed Lamp)》(1907), 《서부의 마음(Heart of the West)》(1907) 등의 단편집을 계속해서 출간했다. 헨리의 말년은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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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랑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주간만화》에 「별의 바다로」라는 SF 단편을 게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에세이 툰 <쪼그만 얘기>를 발표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문화관광부에서 수여하는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출간한 책으로는 『쪼그만 얘기』, 『러브포엠』, 『마지막 잎새』 등이 있다. 그 밖에 다양한 책들에 삽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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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당구를 좋아하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조금은 삐딱한 여자다. 그림쟁이의 저질 체력을 극복하기 위해 당구를 취미로 선택했다. 현재 개인 블로그에 <아라의 당구홀릭> 연재 중이다.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에서 스토리 각색 작업과 그림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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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채색)    정보 더보기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시카프 공모전 2007년도 웹코믹스 장편 부문에서 <커피앤 스낵>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코믹타운 연재지원작품공모전에서 수상한 강성남의 <해바라기>라는 작품을 공동 작업하였다. 이후 『마지막 잎새』,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등의 작품을 함께 하였으며 현재는 새로운 만화 창작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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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섯.”
존시는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로 힘겹게 말했다.
“점점 더 빨리 떨어지고 있어.
사흘 전에는 거의 백 개쯤 있었는데.
모두 세려면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어.
그렇지만 이젠 쉬워졌어.
아, 또 하나 떨어지네. 이제 다섯 개밖에 안 남았어.“
“뭐가 다섯 개 라는 건데?
답답해 죽겠네. 자세히 좀 말해 봐.“
수우가 재촉하듯 물었다.
“잎사귀 말이야. 담쟁이넝쿨에 달려 있는 잎새.
담쟁이넝쿨의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나도 같이 죽는 거야.…


수우가 베이먼과 함께 돌아와 보니 존시는
어느새 잠이 들어 있었다.
수우는 조심스럽게 커튼을 내렸다.
그리고는 베어먼에게 옆방으로 가자며 신호했다.
두 사람은 옆방의 창밖으로 보이는 담쟁이넝쿨을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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