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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안마당의 비화

정치권 안마당의 비화

(어느 정책전문위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

박두익 (지은이)
지식공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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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안마당의 비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정치권 안마당의 비화 (어느 정책전문위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9115622143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02-01

책 소개

우리 정치권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책. 저자 박두익은 3당 합당 전후를 통하여 YS의 정책계열에서 줄곧 봉직했던 사람이다. 정치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정권의 시작과 끝을 지켜보며 실제로 겪었던 일을 중심으로 '정치'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추천사
발간사

1장 연설문 작성

통일민주당 총재 소련 방문 연설문 작성, 한·소 관계의 선각자로
6·29선언과 중간평가
통일민주당 의원 총회 결의문 작성, 군정종식(軍政終熄)을 구호로
통일민주당 수석부총재 중국 방문 연설문 작성, 한·중 교류의 선각자로
여의도 전문위원 입문배경

2장 스타는 사라지다

청문회 스타
신당돌풍(新黨突風)
공갈 국회의원
쇠고랑 찬 청문회 스타

3장 정책전문위원의 빛과 그림자

토지정책 세미나 개최
청문회 스타와의 악연
깡패를 파면시키시오!
김 의원의 장난
오해를 푼 김동영 의원

4장 김영삼 총재는 꾸준히 정책정당·과학정당을 추구하였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정책을 주도, 사회정의 및 경제정의 실현을 위해 야 3당 단일안 마련에 실무 주역으로)

통일민주당 정책

5장 공개념(公槪念) 시리즈

(사회정의실현을 위하여 우리 사회에서 3개 분야는 별도 취급돼야)

토지 공개념, 정부에 앞서 공식화하다
주택을 재산증식의 수단이 아닌 주거공간으로 -주택 공개념
농·어촌을 산업사회의 기초적 공간으로 -농수산물 공개념

6장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활동

아저씨, 조치법(措置法) 한번 해 보소
세법 개정 자체는 딱딱, 내용은 굵직굵직
지방세불복(地方稅不服) 절차는 왜 방치하나?
방송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위하여
야당이 법 제정안을 최초로 국회 상정하여 본회의를 통과하다

7장 칫솔만 가지고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다

칫솔만 가지고 돌아다니는 친구들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 평민당

8장 정책정당 추구가 대권으로 연결되다

(3당 통합의 막전막후)

BT와 YS, 인연의 시작

9장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집권당 금고가 몽땅 털리다니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구속한 금융실명제
관운에 대하여
이정표(里程標)

― 비망록
1. 주요 전문위원 활동
2. 주요 논문
3. 주요 강연

― 부록, 시민단체의 이론적인 근거

저자소개

박두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직 2000.11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사실련) 중앙회 대표 2009.4 국토해양부 NGO 정책자문회 대표 2010. 6·3운동 공로자회 부회장 2011.1 대우건설 사외이사, 감사위원장 ■저서 1993. 『최신경제원론 상·하』 1995. 『YS는 정책이 없었던가?』 2003. 『아빠 어렸을 적엔』 2004. 『최신경제학의 이해』 2007. 『시민단체의 이론과 사실련』 2016. 『신제 이야기』 2016. 『정치권 안마당의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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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YS와 가까운 거리에서 당의 정책방향 설정이나 각종 법률안 마련에 미력하나마 기여해 온 사람이다.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 한 정당을 일선에서 이끌고 있을 때의 일이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그의 일생은 투쟁과 개혁정신으로 일관되어 있었다.
그의 투쟁정신은 민주주의를 기필코 쟁취하고야 말겠다는 불같은 신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삶의 전반부에 속하는 일이었다. 이제 투쟁의 시대는 갔다. 오로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설계와 그 추진만이 요구될 뿐이다. 그것을 위해 그는 꾸준히 준비해 왔다. 그 시기가 바로 3당 통합이 있기 전의 수년 동안이었다.
민주악법의 대명사로 지탄받아오던 각종 법률의 개정작업도, 그리고 ‘토지공개념’으로 이해되는 토지기본법의 제정과 지금까지도 대형개편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는 각종 세제개편 등은 모두가 다 그 무렵에 추진되고 성취된 것들이었다. 그리하여 그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곧 착수한 작업이 바로 ‘한국병의 치유’였던 것이다. 어째서 그에게 정책(政策)이 없었단 말인가. 그는 언제나 관찰하면서 행동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게는 양심이 있었다. 개혁은 바로 그 양심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한 시대의 한 위대한 지도자를 만나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끊임없이 시련과 맞닥뜨렸다. 그러나 그의 마지막 시련은 자신을 따르는 많은 사람에게 진실과 용기를 가슴 깊이 심어주는 일이다. 그래서 그는 위대하다. 위대한 지도자를 만난 우리는 행복하다. 이제 더 이상 무엇을 바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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