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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와 번민, 사람의 미래다

고뇌와 번민, 사람의 미래다

사람과 신 그리고 산 위에 밝은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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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와 번민, 사람의 미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뇌와 번민, 사람의 미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5622296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7-07-26

책 소개

어떤 것을 선택하든 죽기 전에 조금의 시간이라도 나의 내면과 근원의 문제에 접근하고 알기 위해 노력을 하고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사람이 죽기 전에 알아야 하고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목차

| 서문 | 고뇌와 번민 속에서 답을 찾다!
| 프롤로그 | 죽더라도, 알고 죽어야 한다

1부. 인간만이 다르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 인간과 동물이 다른 이유 |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 자기 자신을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 인간과 동물, 모두 에고가 있다 | 인간과 동물은 절대계가 있다 | 인간에게는 특이성이 있다 | 인간의 물질 영역 vs 비물질 영역 | 꿈의 작용 | 에고,참 대단하다 | 스스로 쉽게 속을 수 있다 | 지금껏 ‘참나’라고 믿었던 상태 | 깨달음이란? | 저승은 있다 | 인간은 윤회를 할까? | 인간은 존재 이유가 다르다

2부. 기존의 생각들
인간의 태어남은 원죄와 관련이 있다 | 세상사가 헛되다 |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 사랑을 이야기한다 | 참나가 궁극의 경지이다 | 집착은 버릴 것으로만 생각했다 | 저승은 무서운 곳일 뿐이다 | 창조주도 의인화시켜왔다

3부. 미래에 필요한 새로운 시각
과거의 가르침과 다른 점 | 인간이 태어나는 논리 | 타인을 돕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 나는 무엇을 극복해야 하나? | 어리석음은 많이 배워서 극복되는 것이 아니다 | 교육 과정과 배움의 길 | 가르치고 배우는 이유 | 죽음을 슬퍼해야 하는 이유 | 인간은 생각보다 결함이 많다 | 고뇌와 번민은 없앨 수 없다 | 인간만의 사랑은 무엇인가 | 무엇을 깨달았고, 무엇을 가져가셨을까 | 참나가 아니다

4부. 인간의 존재 목적
인간 이전의 존재 | 모든 것의 근원적인 상태 | 영의 운영 과정 | 원죄가 생긴 이유 | 원죄를 없애는 과정 | 고뇌와 번민이 인간의 존재 목적이다 | 미래 인공지능은 인간과 유사할까? 동물과 유사할까? | 구원자에 대한 정의

5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깨어 있으면서 알아차려야 한다 | 탐구의 길 | 뇌를 많이 써야 한다 | 뇌가 만드는 허상을 알아야 한다 | 몸으로부터의 고뇌를 알아야 한다 | 에고로부터의 고뇌를 알아야 한다 | 사회로부터의 고뇌도 알아야 한다 | 마지막 고뇌가 남는다

6부. 죽음 후의 미래
자살하면 손해다 | 에고 위주로 살다 죽게 되면 어떻게 될까? | 에고 위주로 살다 죽으면, 인간의 윤회는? | 최종적 고뇌가 남게 되면

| 에필로그 |

부록
부록 1. 우주와 인간에 대한 새로운 정의 부록 2. 그림 설명

저자소개

사람과 신 그리고 산 위에 밝은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교적 어린 나이 때부터 고뇌와 번민이 있었습니다. 제 주변 세상이 이해가 안 되었고, 사람은 동식물에 비해서 특별히 다른 존재라고 모두 당연시하고 인정하는데 도대체 뭐가 특별히 다른지 몰랐습니다. 성장을 하면서 독서가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제가 원하는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면서 학교도 다니고 회사도 다녔지만 변함없이 동일한 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 꼭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고 공감되면서 머릿속과 가슴이 시원해지는 논리나 설명은 없는 걸까? 명상, 종교, 철학의 정보가 세상에는 방대하게 넘쳐나고, 역사상 수많은 분들이 많은 자료를 남겼는데, 왜 나의 머리와 가슴은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 걸까? ‘나만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 역시 고도화되는 시대 속에서 넘쳐나는 수많은 가르침이 있었지만, 고뇌와 번민이 줄어든 생활을 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욱 고뇌하고 번민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혹시 기존의 사상이 한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특정한 고정관념이 전제되어 있어서 진보가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방향이 올바르다면 왜 많은 사람들에게 변함없이 고뇌하고 번민하다가 인생의 덧없음을 느끼면서 갈등하고, 집착하고, 허무하게 인생을 마무리하는 상황이 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과도하게 상상의 나래를 펼친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지금 우리의 세계와 관련이 없는 것은 의미도 없을뿐더러 존재할 수도 없다는 믿음을 갖는 실증주의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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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개인이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근본적인 이유는 ‘에고(ego)’라는 특성 때문이다. 보통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에고는 인간 스스로의 인식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는 인식과 독자적으로 정보를 취사선택하면서 특정한 방향으로 치우쳐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특성이 있다. 그런데 이런 특성과 진행에 대해서 인간은 본인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예전에도 에고의 특성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문제점이 있음을 느껴왔던 일부의 사람들이 이런 에고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했다. 여러 가지 다양한 방향으로 노력한 결과가 지금의 형이상학적 학문인 철학과 종교, 수련, 명상, 심리학, 정신분석 같은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수백 년, 수천 년 계속 에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나 결국 오늘날까지도 “너 자신을 알아라!”라는 말을 변함없이 해야 하는 상황이다.
-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중에서 -


동물은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환경에 적응하고 생존 경쟁을 벌이면서 살아간다. 그러면 인간도 동물과 동일하게 태어나고 살면서 문화와 사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생존만 잘하고 살다가 죽으면 되는 것일까? 만일 그런 관점만 존재한다면 “사람은 존재 이유가 동물과 다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가 너무나 미약하다.
- 자기 자신을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중에서 -


동물은 에고의 기능이 단순하여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면서 살아간다. 자연의 법칙도 절대계의 근원의 이치 안에서 운행되므로 동물은 자연적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인간은 에고의 기능이 고도화되어 있고, 게다가 고뇌와 번민, 사색의 영역이 별도로 존재하는 복잡한 존재로서 자연의 법칙에 순순히 순응하며 사는 존재가 아니다. 별의별 생각이 머릿속에서 매초 매분 혼잡하게 움직이는 존재이므로 인간은 별도로 고도의 수련을 하지 않으면 ‘너와 내가 구별이 없는 전체가 하나인 절대적인 상태’를 경험하지 못한다. 만약 동물이 수련을 할 수 있다면 인간보다 몇백 배 쉽게 에고를 뛰어넘어 절대적인 상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인간과 동물은 절대계가 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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