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영의정 실록 4

영의정 실록 4

(조선왕조 영의정 173人의 삶과 권력)

박용부 (지은이)
지식공감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18,000원 -10% 2,500원
0원
20,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15,38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영의정 실록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의정 실록 4 (조선왕조 영의정 173人의 삶과 권력)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91156227786
· 쪽수 : 508쪽
· 출판일 : 2023-02-07

책 소개

인종 시대, 명종 시대, 선조 시대에는 어떤 사람들이 영의정에 올랐을까? 조선왕조 519년 동안 영의정에 오른 173명 중 제4권에서는 인종 시대 홍언필, 윤인경, 명종 시대 이기, 심연원, 상진 등 23명의 영의정을 다루고 있다.

목차

일러두기 14
조선왕조 왕권의 역사와 영의정직의 변화 (인종~선조) 16

인종 시대

53 홍언필洪彦弼 – 청렴근면했던 부자지간 영의정
영의정 송질의 사위, 정난 위사공신 33
홍언필의 처와 딸들에 대한 왕조실록의 평가 40
음관제도와 관리 태만에 대한 상소문 42
대문에 날아든 화살 45
영의정을 길러낸 홍언필의 교육 47
홍언필의 졸기 51

54 윤인경尹仁鏡 - 인사평가에서 여섯 번의 최고점을 받다
을사사화에 협조한 보익 1등공신 55
겨울 번개에 대한 대책을 묻다 63
윤인경의 졸기 67
양손자의 악행 68

명종 시대

55 이기李芑- 원한을 권력으로 풀다가 간흉이란 이름을 얻다
2대공신(보익 1등공신, 정난 위사1등공신) 77
장인의 장리죄로 걸림돌이 되다가 윤원형과 손잡다 79
이언적의 도움으로 정승직에 오르다 85
파직 강등되어 원한을 품고 소윤파에 앞장서다 87
이기의 졸기 92

56 심연원沈連源 – 명종비의 조부
정난 위사공신, 왕족과 혼맥 97
벼슬이 가득 참을 경계하며 올린 6조목의 상소문 99
심연원의 졸기 104

57 상진尙震 – 내 죽거든 무덤에 작고 둥근 비석을 세워라
위사 원종공신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다 108
상진의 졸기 113

58 윤원형尹元衡 – 소윤, 문정왕후의 동생
문정왕후의 동생 119
부정으로 합격한 과거시험 121
을사사화를 일으키다 125
윤원형에 대한 탄핵 142
정난정의 자결과 윤원형의 졸기 146

59 이준경李浚慶 – 조선조 명정승의 한 사람
당파를 예견했던 명정승 152
파직과 유배, 순탄치만 않은 승진의 과정 155
선조를 옹립하고, 조광조의 신원을 회복시키다 164
이준경이 임종 때 올린 유훈 상소문 167

선조 시대 1

60 권철權轍 – 권율장군의 아버지
권율 장군의 아버지로 공평무사했던 인물 175
권철의 졸기 177

61 이탁李鐸 – 청렴강직하며 공평무사한 공직자
청렴 강직하며 예의 발랐던 원칙주의자 182
이탁의 졸기 190

62 홍섬洪暹 – 3대 영의정 가문을 이루다
영의정의 아들에 영의정의 외손 194
홍섬의 졸기 199

63 박순朴淳 – 불의에 굴하지 않았던 강직한 정승
장원급제자로 영의정애 올랐던 기개 높았던 선비 203
최고 권력에 맞섰던 굽히지 않은 강직함 206
박순의 졸기 209

64 노수신盧守愼 – 19년간 귀양살이 후 영의정에 오른 인물
장원급제 출신으로 19년간 귀양살이하다 213
양재역 벽서사건의 전모와 유배 살이 19년 216
당파의 시작점 226
정여립을 추천한 죄로 삭탈관작 당하다 229
노수신의 졸기 232

65 유전柳㙉– 당파를 초월한 재상
당파를 초월한 재상 237
정여립의 난 239
유전의 졸기 244
첩을 두고 일어난 아들 유희서의 죽음과 임해군의 행패 245

66 이산해李山海 – 6세의 신동으로 선조의 총애를 받다
학연으로 대북파의 영수가 되다 252
동서분당의 시작, 정철과 쌓여간 악연 254
서인 정철의 제거와 남인·북인의 분파 260
이산해의 졸기 265

67 유성룡柳成龍 – 청백리, 조선 5대 명재상
국난위기를 극복한 조선의 명재상 271
유성룡이 겪은 임진왜란 279
국가 개혁방안을 올리다 310
유성룡의 졸기 321

68 이양원李陽元 – 조선 2대왕 정종의 후손
정종의 후손 328
임진왜란의 첫 승전보와 영의정 발령 330
이양원의 졸기 333
선조와의 문답시와 이양원에 대한 평가 333

69 최흥원崔興源 – 하루 만에 3정승을 거치다
몸가짐이 중후하여 적을 만들지 않았던 정승 339
최흥원의 졸기 345
임진왜란의 공신 책록 346
백비白碑를 내린 선조 349

70 이원익李元翼 – 태종의 후손 3왕조 영의정을 지낸 명재상
충직하고 올곧았던 청백리 정승 353
빈틈없는 일 처리와 ㅤㅊㅕㅇ렴함 355
임진왜란 방비책과 선조와의 문답 358
이원익의 졸기 372

71 윤두수尹斗壽 – 임금 앞에서 직언을 서슴치 않았던 정승
도량이 넓고 온화한 성품의 정승 378
왕실 외척 인사요청을 거절하여 삭직되다 385
윤두수가 겪은 임진왜란 389
윤두수의 졸기 405

72 이항복李恒福 – 임진왜란시 6번의 병조판서를 지내다
영의정 권철이 한번보고 손녀 사위로 삼다 409
병조판서 이항복이 겪은 임진왜란 416
불의에 굴하지 않다 423
이항복의 졸기 431
필운대 432

73 이덕형李德馨 – 조선조 최연소 대제학에 오르다
띄어난 외교술과 인품으로 국난위기를 극복하다 436
31세 대제학에 42세 영의정이 되다 439
중국과 일본의 사신도 알아봤던 이덕형 451
이덕형이 겪은 임진왜란 452
이덕형과 이항복에 대한 사관의 글 461
영의정 사직 상소문 464
이덕형의 졸기 469

74 윤승훈尹承勳 – 강직한 성품에 공정한 인사
강직한 성품으로 선조의 총애를 받다 474
임금이 점찍고 있던 정승 발령 479
윤승훈의 졸기 482

75 유영경柳永慶 – 선조의 사돈, 소북파의 영수
선조의 사돈, 선조의 유훈을 지키려다 비참한 최후를 맞다 485
광해군의 즉위와 선조의 유훈 492
정권 교체와 적폐청산 497
멸문지화 당한 가족 503

저자소개

박용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9년에 성균관대 교직원으로 임용되어 1997년에 수도권 입학관리자 협의회 회장, 2007년 서울지역 총무처장 협의회 회장, 2012년 입학 사정관실 국장을 역임하면서 성균관대의 입시, 직원인사와 교육을 혁신한 바 있고, 재직시 대학 최초로 6시그마를 도입하여 업무 혁신을 진두지휘하였다. 이후 경기대 특임교수, 가천대 초빙교수로 초빙되어 교육대학원 강의와 함께 행정쇄신을 컨설팅하였으며, 아울러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 컨설팅을 수행하였다. 저서로 삼성식 대학경영, 영의정 실록 1~4권, 향교 기문을 공동 채록하여 번역한 교궁기집록(경북, 강원, 충청편)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문장에 능하고 일처리에 세밀하였다. 특히 중국과 우리나라의 지리에 밝아서 혹 남의 질문을 받으면 직접 자신이 목격한 것처럼 막힘없이 응대하였다. 일찍이 탐라목사로 있을 때 그곳 산천을 살펴 지도를 그려두었다. 1555년[65세] 남해변에 많은 왜구가 침입했을 때, 가장 요충 지역이던 탐라가 당시 심연원이 그려둔 지도에 의거하여 대응책을 세워 이를 막아냈고, 이에 사람들이 심연원의 선견지명에 감복했다 한다. 사후에 명종 묘정에 배향되었고, 시호는 충혜忠惠이다.
- 명종 시대 심연원


선조 때에 당파가 생겨 조정이 시끄러웠으나 19년간 유배 생활을 한 공력 탓인지 노수신은 어느 당파에도 속하지 않은 채 영의정 직을 무난히 수행하였다. 호사다마라 했던가. 1588년[74세] 영의정을 사임하고 영중추부사가 되었는데, 이듬해 10월 정여립의 모반사건으로 기축옥사가 일어나자 과거에 정여립을 천거한 죄로 대간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
노수신이 인재로 여겨 천거했던 정여립이 난을 일으킨 것이다. 그렇게 선조가 신임하고 총애했던 사람이, 난을 일으킨 사람을 천거했다니, 선조도 놀랐고 노수신도 놀랐다.
- 선조 시대 노수신


병조의 일을 처리할 때에도 수륙으로 명나라 원병이 쏟아져 들어왔는데, 병조에 관계된 일로서 천둥 번개 같은 큰 일에서 부터 쇠털처럼 작은 일까지 이항복은 자유자재로 문제를 해결하여, 일이 아무리 쌓여도 적체된 적이 없으므로, 양 경략은 늘 긴급한 일을 만나면 반드시 ‘이항복을 말하였다’ 고 한다. 이항복이 병조를 떠날 때 기본적으로 사용할 면포 1만필 이외에도 군수물이 남아돌아, 병조 내에서 전하기를 ‘이항복이 저장한 것’ 이라고 말하며 오래도록 이를 지켜 간직하였다. 일컫는 자들이 근세의 병조 장관으로 율곡을 말하는데, 이항복은 족히 율곡과 상당하거니와, 위급하고 평온한 때를 가지고만 한다면 이항복이 더함이 있다고 하겠다.
- 선조 시대 이항복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