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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궁극의 소설 쓰기 바이블)

데이먼 나이트 (지은이), 정아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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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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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단편소설 쓰기의 모든 것 (궁극의 소설 쓰기 바이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5633144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7-01-13

책 소개

1981년 초판 발행 이후 지금껏 간명하고, 실제적인 작법서로 꼽히고 있는 책. 저자 데이먼 나이트는 80여 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쓴 단편소설의 대가이자, 30년간 소설 창작을 가르친 뛰어난 글쓰기 교사로 그간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이 책을 써냈다.

목차

들어가기_ 이 책을 쓰지 말았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부 소설가로 재능을 개발하다
1. 당신은 특별하다
2. 작가의 4단계 성장 과정
3. 보는 법
4. 듣는 법
5. 기억하는 법
6. 느끼는 법
7. 무의식과 함께 쓰기

2부 아이디어, 소설이 되다
1. 아이디어는 어디서
2. 의식과 무의식의 협업
3. 아이디어 다루기
4. 어떤 경험이 필요할까
5. 얼마나 조사해야 할까
6. 제약을 활용할 것
7. 인물, 장소, 상황, 감정
8. 주제
9. 의미
10. 소설이란 무엇인가
11. 암묵적 계약
12. 토대 쌓기
13. 형식
14. 소설의 메커니즘
15. 구조
16. 사건
17. 상황
18. 갈등
19. 플롯
해결/ 폭로/ 트릭 엔딩/ 결단/ 진술/ 해답/ 플롯 문제와 그 해결책/ 플롯이 없는 소설

3부 소설을 시작하다
1. 소설 쓸 준비는 언제 끝날까
보이지 않는 독자
2. 다섯 가지 질문
인물: 누구에 관한 이야기인가?/ 동기부여: 왜 인물은 그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가?/ 주제: 무엇에 대한 이야기인가?/ 장소: 어디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가?/ 배경: 언제 일어나는 이야기인가?
3. 네 가지 선택
시작점/ 시점/ 인칭/ 시제

4부 소설을 통제하다
1. 관심 끌기
2. 흥미 유발
3. 정보 다루기
4. 초점 맞추기
5. 압축
6. 놀라움의 힘
7. 즐거움의 연속
8. 목소리와 페르소나
9. 어조와 분위기
10. 문체
문체에 관한 여섯 가지 생각할 거리/ 불편한 반복/ 부정 연습/ 대화/ 사투리/ 생각
11. 그리고 몇 가지 충고

5부 소설을 끝마치다
1. 글이 막혔을 때
2. 결말
3. 퇴고
4. 시장성
해서는 안 될 세 가지 실수
5. 편집자를 대하는 법

6부 작가가 되다
1. 필명
2. 작업 습관
3. 창작의 기쁨 그리고 고통
4. 좌절과 자포자기
5. 투고, 복권이 아니다
6. 출간을 위한 글쓰기
7. 인적 네트워크
8. 슬럼프
9. 작가와 함께 산다는 것
10. 작업 도구
11. 마약과 글쓰기
12. 참고자료
13. 뭘 읽어야 할까
14. 성공

저자소개

데이먼 나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뛰어난 SF작가이며 열성적으로 활동한 편집자, 비평가다. 무엇보다도 80편 이상의 단편소설을 쓴 단편소설의 대가이자, 30여 년간 소설 창작을 가르친 뛰어난 글쓰기 교사다. 장편소설 14권과 논픽션 3권을 썼으며 수많은 선집을 엮었다. 수많은 상을 받았는데 비평으로 SF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휴고상을 비롯해 <아이 씨 유I See You>로 4대 SF문학상 중 하나로 꼽히는 주피터상을 받았다. 1965년에 미국SF작가협회(현재의 미국SF판타지작가협회로, 권위적인 문학상인 네뷸러상을 주관하고 있다)를 설립했으며, 클라리온SF판타지작가워크숍, 밀포드작가콘퍼런스 등 여러 단체와 글쓰기 프로그램을 창립·운영했다. 2003년에 S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현재 미국SF판타지작가협회에서는 SF소설 발전에 공헌한 작가에게 그의 이름을 딴 ‘데이먼 나이트 메모리얼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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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공부하고,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는 《인류의 건강을 지켜낸 하비 와일리와 독약구조대》 《세상이 확 달라지는 정치 이야기》 《만약, 내가 나라를 다스린다면?》 《과학의 미래가 여성이라면》 《동물은 어떻게 슬퍼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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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단편소설은 다른 형식의 재현예술과 달리 반드시 인물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다시 말해 회화의 풍경화나 정물화에 해당하는 것이 소설에는 없다(여기서 ‘인물’이 꼭 사람은 아니다. 리처드 애덤스의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에서처럼 토끼일 수도,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일 수도, 조지 R. 스튜어트의 《불》이나 《폭풍우》에서처럼 의인화된 자연 요소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인물만 달랑 데려다 놔서는 그 인물을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과학이나 미술이 다루는 다른 대상들에 대해서도 써야 한다.


편집자들은 보통 독자가 공감하고 있는 시점인물이 마지막에 죽는 것으로 끝나는 단편소설은 무슨 이야기든 간에 꺼린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101쪽의 ‘암묵적 계약’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을 텐데, 마지막 순간에 살아남은 다른 인물로 시점인물이 뒤바뀌면 독자 역시 죽은 인물이 아니라 애도하는 인물로 공감하는 대상이 뒤바뀌고, 그러면서 결말은 힘이 쫙 빠지기 때문이다.


모든 원고의 표면(즉 단어나 문장) 아래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것이 존재한다. 건물에서는 지면 아래가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나는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했을 때 이 사실을 몰랐다. 어떤 문장을 쓰고, 그러고 나서 다른 문장을 쓰고, 그렇게 계속 문장을 이어나가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렇게 하는데 도대체 왜 제대로 된 글이 나오지 않는지 의아해할 따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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