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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개고생? Oh, no!

집 나가면 개고생? Oh, no!

(나의 동유럽 여행기)

장은초 (지은이)
해드림출판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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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면 개고생? Oh, no!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집 나가면 개고생? Oh, no! (나의 동유럽 여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91156343202
· 쪽수 : 227쪽
· 출판일 : 2018-12-25

책 소개

국내 여행도 마찬가지겠지만 해외여행 가는 마음이 어찌 설레지 않으랴. 저자는 17년 만에 여행 가방을 쌌다. 2001년 아이들이 중학교,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중국 베이징 여행을 다녀온 후로 한 번도 해외로는 나가지 못했다.

목차

프롤로그 … 여행 준비물 1호는 설렘이다

동유럽
Germany 1 독일
해가 지지 않은 하루 17
21세기에 중세 도시를 걷다 22
뮌헨의 노란 민들레 27

동유럽
Austria 2 오스트리아
소금의 성 잘츠부르크 33
산 위에서 지상낙원을 보다 39
쉔부른궁전의 여걸 46
비엔나 거리에서 산 명품안경 49

동유럽
Hungary 3 헝가리
두려움과 설렘으로 54
해 저무는 영웅광장에서 57
부다페스트는 밤이 좋아! 63
부다페스트의 밤은 화장발? 66
잊을 수 없는 부다페스트여 안녕! 70

동유럽
Czech 4 체코
프라하 가는 길 74
프라하는 비에 젖어 79
알짜배기로만 채워진 프라하 86
프라하의 밤은 화려했다 90
체코의 끝머리 카를로비 바리 93

동유럽
Germany 5 다시, 독일
목걸이 여행 97
프랑크푸르트를 향하여 101
뢰머 광장에서 독일을 생각하며 106
여행의 마지막 선물 111

발칸 유럽
Serbia 6 세르비아
두근두근 발칸 여행을 기다리며 118
세르비아 땅을 밟다 122
백색인지 회색인지 헷갈려! 129
베오그라드를 떠나오며 133

발칸 유럽
Bosnia and Herzegovina
7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가는 길 138
예쁜 도시 사라예보 141
터키식 커피는 어떤 맛일까 146
모스타르의 올드 브릿지 152
어찌 잊을 수 있으랴 156
어떤 복불복 160

발칸 유럽
Croatia 8 크로아티아
아, 두브로브니크! 165
바다가 불러 주는 노래 172
살아보고 싶은 나라 크로아티아! 178
휴식이란 바로 이런 것, 이런 곳! 184

발칸 유럽
Slovenia 9 슬로베니아
상상 그 이상의 슬로베니아 189
호수와 성, 그리고 섬 194
사랑스러운 도시 류블랴나 203
작지만 강한 나라 208

발칸 유럽
Croatia 10 다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Go Go! 211
넥타이의 나라를 아십니까? 213
자그레브를 등 뒤에 두고 221

에필로그 … 그 봄날의 여행은 나에게 단물곤물이었다

저자소개

장은초 (지은이)    정보 더보기
* 경북 포항 출생 * 문학저널 20회 신인문학상 수상(2005년) * 한국문인협회 회원 * 편지마을 회원 * 테마수필 필진 * 국제 환경박람회 백일장 환경부 장관상 수상(1999년) 수필집 『 발가벗고 춤추마』 2007년     『엿을 사는 재미』 2012년     『집 나면 개고생? oh no!』 2018년     『연필 이야기』 2020년 동화집 『별똥별 미워』 2025년 공저 『그리울 때 편지를 씁니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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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라하의 밤은 화려했다

프라하에 서서히 어둠이 내렸다. 카를교 끝에서 ‘프라하성’을 보니 낮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불빛이 들어오니 볼타바강 너머 언덕 위에 우뚝 선 프라하성은 금세 도도한 왕궁의 위엄을 드러냈다. 유럽의 3대 야경 중에 부다페스트는 이미 구경했고 오늘은 프라하를 감상하는 중이다.
쌍둥이 첨탑이 있는 ‘틴 성당’으로 가는 길에서 한 청년과 나는 어깨가 부딪혔다. 그냥 실수로 부딪혔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가이드가 말하길 그 청년의 손이 내 핸드백 쪽으로 오고 있었다고 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유럽에는 도둑놈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았다.
프라하의 야경은 틴 성당의 조명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그 황금빛 향연에 매료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며 카메라를 꺼내 들지 않는 사람 또한 없을 것이다.
‘다시 올 수 없는 이 시간! 내일이면 이곳을 떠나야 하리! 낮도 밤도 다 아름다운 프라하를 남겨놓고….’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프라하 투어는 그렇게 조용히 저물었다 .
프라하 시내에서 30여 분 떨어진 곳에 숙소가 있었다.
여행 6일째 밤!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많은 걸 보고 듣고 느꼈지만, 이제 끝이 보인다는 게 아쉽고도 섭섭했다. 마치 맛있는 음식을 두고 야금야금 먹다 보니 바닥이 드러난 것처럼 느껴지니 어찌 아쉽지 않으랴. 남편도 아쉬운지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 뭐 이렇게 금방 끝나버리냐.”고 했다.
늦은 밤까지 나는 잠이 오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체코하면 금방 연상되는 사람이 바로 소설가 카프카인데, 카프카의 조국인 체코 프라하에서 그의 문학 무대를 방문해보지 못하고 가는 게 어찌 아쉽지 않으랴. 카프카가 살았고 카프카가 작품 활동했다는 황금소로는 프라하 시내 어딘가 있을 텐데.
‘변신’ ‘성’ ‘시골 의사’ 등 수많은 작품의 산실인 황금소로를 방문해 보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은 있었다. 그러나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여행에서는 꿈도 못 꿀 일이니 프라하에 아쉬움만 남겨 놓고 가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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