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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6364085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0-05-29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6
제1장 두 아들에게 쓰는 편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희망은 있다 … 14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 … 17
뜨거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 20
세상은 너에게 많은 것을 주지 않는다 … 22
사람은 저마다 어떤 운명의 별 아래서 태어난다 … 25
물살에 휩쓸려 가는 삶보다는 물살이 되어라 … 28
자신을 이기고 당당한 사람이 되어라 … 31
매력적이고 멋있는 삶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 33
삶이 누구에게나 공정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 36
존재하는 것은 오직 현재 뿐이다 … 39
고통과 함께 성공은 찾아온다 … 41
꿈은 근면한 사람을 유별나게 좋아한다 … 43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날 수 없다 … 46
항상 생각이 남보다 앞서야 한다 … 48
오늘을 아끼는 것이 인생을 아끼는 것이다 … 50
세상에 해낼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은 없다 … 52
인생의 성과는 고난의 크기에 비례한다 … 54
작은 통과의례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야 한다 … 56
조금은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라 … 58
기적과 고통은 함께 오는 것이다 … 60
인생은 한 번 산다는 것을 잊지 마라 … 62
늦지 않다 지금부터 새롭게 도전해라 … 65
너는 희망이고 사랑이다 … 68
인생은 하나의 긴 여행이다 … 70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 … 73
제2장 못 부친 편지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있습니다 … 76
창 밖에는 함박눈이 활짝 피고 있습니다 … 78
새해 첫날, 겨울 호수에 갔습니다 … 80
그리운 이들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습니까 … 82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마감합니다 … 84
유년의 꿈은 아름답습니다 … 86
부끄럼 없는 삶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88
유월 장맛비가 지독히 퍼붓고 있습니다 … 90
비온 뒤의 봄 햇살은 유난히 밝습니다 … 93
연초록이 돋아나 초록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 95
봄 햇살이 참 좋은 날입니다 … 97
오늘도 봄볕이 몹시도 푸졌습니다 … 99
자연을 통해 묵언의 가르침을 배웁니다 … 101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 103
그리운 사람을 기다리다 하루가 갔습니다 … 105
제3장 부모님께 올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 108
존경하는 마음, 가슴에 품고 살겠습니다 … 110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112
부모의 존재는 자식의 슬픔으로 깊어집니다 … 114
어머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합니다 … 115
어머님, 푸르고 싱그러운 5월입니다 … 118
어버이날, 몇 줄 글로 대신합니다 … 120
제4장 부학산 아침편지
인생은 반전이 있기에 살 만하다 … 123
굽은 길은 감출 것은 감추고 보일 것은 보여준다 … 125
고통 없이는 배울 수 없다 … 127
세상은 자기가 노력한 만큼만 준다 … 129
마음의 여백을 만들어야 영혼의 감각이 산다 … 131
고통의 존재는 일부지만 계속되지는 않는다 … 134
철길숲을 걸으며 작은 만족을 느껴보세요 … 137
나의 전성기는 오지 않았습니다 … 140
세상사는 근본이치는 변하지 않는다 … 143
행복은 향유하는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 146
천천히,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 148
스물둘의 부학산 봉우리를 오릅니다 … 150
죽음을 나의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 … 153
아름다운 구속이 있어야 한다 … 156
당신의 건강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159
삶의 여유는 자기배려입니다 … 161
살아보지 못한 삶도 존재의 의미가 있다 … 164
홀로 왔다 가는 것은 인간의 숙명이다 … 167
세상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 170
자신이 뿌리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 172
생각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 174
맺음말 … 176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실하게 자만하지 않고 즐겁게 산다면 너희들의 삶은 분명 행복해질 것이라 믿는다. 항상 겸손하고 풀잎처럼 자신을 낮추는 것이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너는 네 삶에서 물살에 휩쓸려 가는 삶을 살기보다는 물살이 되어라. 진정한 가치를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생각과 지독한 노력이 따라야 할 것이다.
시간이 무한정 주어진 사람에게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지. 하지만 죽음을 한 달 앞둔 시한부 생명이라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삶에 대한 후회 또는 절망과 함께. 자신의 마지막 삶의 정리에 순간순간을 아쉬워하면서 남은 시간만큼은 소중하게 보내려고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