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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개정판)

닉 헌터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정서용 (감수)
내인생의책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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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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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5723658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6-02-09

책 소개

국제 협력과 힘의 논리가 충돌하는 국제 사회를 사례로 풀어낸다. 전쟁, 인권, 환경 문제까지 다루며 국제 관계의 명암을 함께 짚는다. 교과 연계로 세계를 읽는 비판적 시각을 기르는 청소년 교양서다.
“국제 협력은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유일한 열쇠인가?”
VS “국제 협력은 강대국의 이익을 포장하는 허울 좋은 명분인가?”


2026년 오늘날의 국제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미로 속에 놓여 있고,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 국제 관계에 대한 새로운 진술과 설명이 필요해 세더잘 개정판 24 《국제관계-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클릭 한 번으로 지구 반대편의 소식을 듣고, 국경을 넘나드는 경제 활동이 일상이 된 ‘초연결 시대’를 살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자국 우선주의와 영토 분쟁, 테러의 위협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류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유주의적 연대’와 냉혹한 ‘현실주의적 힘의 논리’가 충돌하는 국제 사회의 생생한 현장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국제 관계의 명암을 꿰뚫는 날카로운 시선
이 책은 국제 우호 협력 관계를 통해 인류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국제 관계의 기본적 취지부터 힘의 논리가 횡행하는 국제 관계의 현대적 단면까지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제 사회의 여러 구성원들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테러리즘, 영토 분쟁, 인권 탄압 문제 등 국제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은 각종 기구나 단체를 조직했고 새로운 조직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일례로 세계의 여러 국가는 인류가 직면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국제 연맹을 결성하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국제 연합을 설립했습니다. 이러한 국제기구들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한 국가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결성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국가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변화 문제나 생물다양성 파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조약을 맺고 의정서를 만들며, 각종 환경 단체들은 지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 관계가 항상 공정하고 협력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국제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세력 간에는 경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문화적, 민족적 차이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분쟁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강대국 위주의 국제 질서나 국제기구가 갖는 한계를 지적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강대국들은 상호 협력을 명분을 내세우며 자국의 이익을 관철시키기도 한다. 일례로 리비아와 시리아에서 유사한 인권 탄압 문제가 발생했을 때, 국제연합은 한 국가에만 개입하고 다른 국가에는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시리아는 서구 강대국의 경제적 정치적 이익 때문에 국제 연합의 개입을 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어떤 이들은 국제기구의 무능함과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국제 관계는 이처럼 인류의 평화를 도모하는 긍정적인 측면과 여러 세력 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날이 복잡해지는 국제 관계를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영토 분쟁부터 지구 온난화까지 다양한 현안들을 소개하며 국제 관계를 심도 있게 해부합니다!
더 넓은 세상을 꿈꾸게 하는 청소년 필독 교양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4 국제 관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는 국제 관계를 이해하는 지식의 전달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 책은 과연 전쟁이 정당할 수 있는지, 선진국들의 국제 원조가 가난한 나라에 긍정적인 영향만을 미치는지, 테러리스트의 인권도 보호받을 수 있는지 등의 질문을 던짐으로써 다양한 논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복잡한 세계 흐름을 읽는 안목을 기르고, ‘지구촌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비판적 사고력을 확장하게 될 것입니다.

▶교과 연계 안내 (개정 교육과정 반영)
본 도서는 사회 및 세계사 교과 과정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학습 심화 자료로 활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초등 사회: 6학년 2학기 (지구촌의 갈등과 협력, 우리나라와 세계의 관계)
중등 사회: 중2~3 사회 (현대 세계의 전개, 지구촌 사회와 한국의 역할)
고등 사회: 통합사회 (문화권과 지구촌, 정의와 평화), 세계사 (제국주의와 세계 대전, 현대 세계의 변화)

저자소개

닉 헌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을 위한 책을 30권 이상 저술했습니다. 대학에서 현대사를 전공했으며, 역사나 사회과학 분야에 관한 책을 주로 씁니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교육 전문 출판사에 근무했습니다. 저서로는 《이주(Immigration)》 《올림픽(The Olympics)》 《스티브 잡스(Steve Jobs)》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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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유럽어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유럽지역학 석사를 취득한 후 통번역을 해 왔습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역서로는 《시장을 이긴 16인의 승부사에게 배우는 진입과 청산 전략》 《통찰력으로 승부하라》 《싱크 스마트 워크 스마트》 《팅커벨》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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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용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영국 런던정경대,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수학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학부에 재직하며 학내 글로벌리더십센터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유엔 바젤협약 이행준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서울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 센터장 및 외교부 외교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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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국가는 보통 여러 국제기구에 속해 있으며, 각 기구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여러 국가가 모여 결성한 기구가 언제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일부 유럽인들은 유럽연합(EU)이 회원국의 내부 사안에 과도하게 개입한다고 비판합니다. 또한, 민주적인 선출 절차 없이 임명된 관료들에 의해 주요 의사결정이 내려진다는 점도 주요한 불만 요인입니다.
- 2장 국제 관계의 형성 과정


세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분쟁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국가 간 전쟁 외에도, 러시아 남서부의 체첸 공화국 사례처럼 특정 집단이 독립 국가를 세우고자 투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2011년 리비아 사태와 같이 반군이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교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분쟁을 야기하는 주체도 다양합니다. 정규군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게릴라 집단, 심지어 개인이나 집단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주체가 벌이는 분쟁을 억제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 3장 국제 관계 속 분쟁과 갈등


가장 큰 쟁점은 여전히 ‘책임의 분배’입니다. 개도국은 산업화를 먼저 이룬 선진국의 역사적 책임을 강조하며 ‘손실과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합니다. 반면, 현재 세계 최대 배출국인 중국은 역설적으로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압도적인 투자와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로 거듭나며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미국의 석유 에너지 패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에너지 전환이 아니냐는 말이 있습니다.
- 5장 자원과 환경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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