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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허리/디스크/척추/통증
· ISBN : 9791157525331
· 쪽수 : 80쪽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 원인을 알면 허리 통증은 반드시 낫는다
공 체조 체험자들의 생생한 증언
- 관절포 내 교정으로 허리 통증에서 해방됐다!
- 셀프 허리 통증 치료법, 공 체조 우리도 체험했다!
공 체조 매뉴얼(잘라서 사용할 것)
PART 1 나의 허리 통증 유형 찾기
자주 보는 허리 통증 패턴
- 반복해서 허리를 삐끗한다
- 아픈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 수술했는데도 낫지 않는다
- 정기적으로 통원치료를 받는데도 낫지 않는다
지긋지긋한 허리 통증에서 탈출하기
- 허리 통증의 90%는 반드시 낫는다!
- 허리 통증 유형 테스트
PART 2 허리 통증 잡는 유형별 맞춤 체조
허리 통증의 진짜 이유 ● 허리 통증 치료의 열쇠는 ‘엉치엉덩관절’에 있다
신개념 허리 통증 치료 요법 ● 엉덩엉치관절을 푸는 ‘관절포 내 교정’
테니스공을 이용한 강력한 통증 치료법 ● 공 체조로 관절을 관리한다
숙이면 아픈 유형
- 몸을 앞으로 자주 구부려서 생기는 여러 가지 허리 통증
- 공 체조의 원리 ● 공으로 엉치엉덩관절을 자극해 풀어 준다
- 공 체조법 ● 엉덩엉치관절에 공을 대고 바닥에 누우면 OK
- 물개 체조 ● 상체를 위로 올려 앞으로 치우친 중심을 제자리로
- 가슴 펴기 체조 ● 몸을 뒤로 젖혀 숙였을 때의 통증을 개선
젖히면 아픈 유형
- 몸을 뒤로 자주 젖혀서 시작되는 여러 가지 허리 통증
- 공 체조의 원리 ● 공으로 꼬리뼈를 자극해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킨다
- 공 체조법 ● 꼬리뼈에 공을 대고 바닥에 누우면 OK
- 고양이 체조 ● 허리를 둥글게 말아 뒤로 치우친 중심을 제자리로
두 유형 모두에게 좋은 체조
- 허리 비틀기 체조 ● 좌우 한쪽의 통증이 강할 때는 아픈 쪽 허리를 비튼다
- 발뒤꿈치 내리기 체조 ● 발이 저릴 때는 등과 발을 일직선으로 만든다
목과 무릎 통증 잡는 체조
- 목 통증 잡는 공 체조 ● 머리와 목 사이를 풀어 어깨 결림과 목의 통증을 해소한다
- 무릎 통증 잡는 공 체조 ● 무릎 관절을 풀어 무릎 통증을 해소한다
허리 통증 잡는 하루 매뉴얼 ● 생활 패턴도 허리 통증 유형별로 다르다
기타 유형 ● 중심의 치우침이 원인이 아닌 기타 허리 통증
허리를 삐끗하지 않으려면
허리를 삐끗하면 이렇게
PART 3 허리 통증 잡는 위대한 생활습관
척추를 살리는 바른 자세의 힘
- 허리 통증 치료는 자세와 동작을 개선하는 것부터
- 기본자세 1 ● 바르게 서기
- 기본자세 2 ● 바르게 앉기
- 기본자세 3 ● 바르게 걷기
치료보다 중요한 생활습관
- 생활습관에 허리 통증 완치의 답이 있다
- 물건 들어 올리기
- 짐 들기
- 바닥에 앉기
- 컴퓨터 사용하기
- 청소기 사용하기
- 주방에서 일하기
-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 운동하기
- 목욕하기
책속에서
허리 통증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지 않았다.
‘허리를 삐끗해서 의료기관을 찾아간다. → 안정을 취하니 괜찮아진다. → 다시 허리를 삐끗한다.’를 반복하는 패턴이다. 이런 패턴은 사무직, 운전사, 간병인, 미용사 등 몸을 앞으로 많이 숙이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허리 통증의 원인은 엑스레이나 MRI만으로는 알 수 없을 때가 많아서 세심한 문진과 촉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허리 통증의 근본 원인을 파헤치지 않고 일시적으로 통증을 억제하는 약이나 파스를 처방하고는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도 알려 주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반복해서 허리를 삐끗하는 것이다.
허리 통증이 생기는 이유를 제대로 알고 적절한 치료법을 찾자.
허리가 아파서 진료를 받는 사람의 85%는 ‘허리 통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이는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법을 알 수 없다.’라는 의미이다. 이럴 때 병원에서 처방하는 진통제와 파스만으로는 허리 통증이 낫지 않아 고생하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엑스레이나 MRI에는 나타나지 않는 작은 문제가 통증을 유발하는 때도 많기 때문에 화상진단만으로 ‘이상 없음’으로 결론짓는다면 의심을 해 봐야 한다.
공 체조와 함께 앞뒤 중심을 조절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숙이면 아픈 유형’의 허리 통증은 엉치뼈가 뒤로 누워 잠겨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젖히면 아픈 유형’의 허리 통증은 엉치뼈가 앞으로 누워 잠겨 있는 경우가 많다.
현대인에게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은 전자이다. 간병인이나 보육사와 같이 엉거주춤한 자세를 많이 취하는 사람이나 자동차 운전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장시간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사람은 중심이 앞으로 치우친 상태에서 엉치엉덩관절이 잠긴다. 이런 유형은 공 체조로 엉치엉덩관절을 풀어 주면서 허리를 뒤로 젖히는 체조로 중심을 뒤로 이동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