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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수필 : 사회.문화

용재수필 : 사회.문화

홍매 (지은이), 임국웅 (옮긴이), 김승일 (감수)
  |  
지식의숲(넥서스)
2016-08-30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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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수필 : 사회.문화

책 정보

· 제목 : 용재수필 : 사회.문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7528905
· 쪽수 : 208쪽

책 소개

《용재수필(容齋隨筆)》에는 난세의 숲을 헤쳐 온 영웅의 기상과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물리친 책략가들의 꾀가 가득하다. 사람들에게 선(善)을 권하고 악(惡)을 버리도록 경고하며 사람을 기쁘게도 하고 경악하게도 한다.

목차

지혜의 숲을 여행하기에 앞서

계란으로 바위를 치려다 망하는 신세가 되다
역사에 빛나는 여인의 매서운 기개
거짓이 적으니 호칭이 자유롭다
협박을 인의로 대한 것은 신용이 통하는 사회였기 때문이다
누구도 공자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았다
오래 갈라져 있으면 합치게 되고 오래 합쳐 있으면 갈라지게 된다
장량과 비교해 범증을 과연 인걸이라 할 수 있겠는가
조조는 왜 양표를 죽이지 않았는가
■ 보도자료
폭군도 시대를 잘 타고나야 욕을 덜 먹는다
명성을 들여다보니 역신이로구나
충신은 허명이고 실제는 군벌이었다
한 나라의 수도가 불에 타다
읽을수록 새로운 고전(古典)의 향기와 맛
치욕도 잊고 새 왕조의 벼슬을 탐하다
사람의 흥망성쇄 하늘의 뜻에 달렸다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으니 실로 원통하구나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이다
권세에 눈이 멀면 위태로움을 보지 못한다
‘수재(秀才)’란 명칭의 유래
용하다고 하여 관상가의 말을 다 믿어야 하는가
간신 아비에게서 충신 아들이 나다
틀에 박힌 공문서라도 검토가 필요하다
견문이 좁으면 모든 것이 신기해 보인다
명주 천에 전공을 기재하여 황제에게 올리다
궁전의 가름대를 갈지 않아 충정을 표창하다
글 읽는 선비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광경
나이를 늘리고 줄이는 이유
청렴결백하게 관청을 개수하다
나를 생각하는 여인이 있어 그만 재채기가 나오네
하백이 아내를 맞이하다
쓸데없는 금기로 스스로를 얽메다
‘4해’란 사실 ‘하나의 바다’이다
지명(地名)의 음양
황실의 사치와 화려함이 폐단을 낳다
양주(揚州)의 번영과 쇠락
선경(仙境)을 유람하다
많은 사람들을 굶주림에서 지켜 준 야생초
‘한식절’의 유래
시체 태우는 것을 가장 큰 치욕으로 여기다
관습이 되어 비정상을 정상으로 여기다
자신의 운명은 예견하지 못한다
편액에 길흉이 담겨 있다
듣기만 해도 모골이 송연한 가혹 행위
친구들이여, 서로 믿고 의지하라
오른 후엔 내려가야 하는 법, 인생의 5단계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나는 언제나 나다
의(義)로 명명한 사람과 사물
세상 모든 만물은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아무도 때려잡지 못하는 여우와 쥐의 ‘복’
처한 위치에 따라 현명함의 여부가 갈라진다
까마귀가 길흉(吉凶)을 알려준다
큰일은 오로지 남자만 하는가
학생이 스승에게 예물을 바치다
공리만을 추구하다 신령을 모독하게 되다
좋은 일만 보고하고 나쁜 일은 숨기다

저자소개

홍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송南宋 시기 사람으로 자가 경로景盧이고 호는 용재容齋·야처野處이며, 강남동로江南東路 요주饒州 파양현(지금의 강서성 上饒市 鄱陽縣) 사람이다. 아버지는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지낸 홍호洪皓(1088~1155)로, 금조에 사신으로 갔다가 15년간 억류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송막기문松漠紀聞』을 편찬한 바 있으며, 형 홍괄洪适(1117~1184)과 홍준洪遵(1120~1174) 역시 모두 송조의 재상과 부재상의 자리에 올랐다. 후대 사람들은 이렇듯 활약이 뛰어난 홍씨 네 부자父子를 두고 ‘사홍四洪’이라 일컬었다. 홍매는 소흥紹興 15년(1145) 진사가 되어 관직에 올랐고, 금조에 사신으로 다녀온 바 있다. 일찍이 길주吉州지사, 감주?州지사, 무주?州지사 등을 역임하였고, 순희淳熙 13년(1186)에는 한림학사翰林學士가 되었다. 이후 영종寧宗 시기 단명전학사端明殿學士에 오른 후 관직에서 물러났다. 만년에는 향리에 머물면서 저술에 전념했으며, 남긴 저술로는 『이견지』외에 『용재수필容齋隨筆』과 『야처유고野處類稿』및 『사기법어史記法語』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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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중국 흑룡강성에서 출생했다. 1966년에 동북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흑룡강신문사 입사하여 문학편집, 문화부장, 흑룡강신문에 한국 특파원을 역임했다. 저서(시집)로는 《쌍무지개》, 《주소 없는 편지》, 《서러운 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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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안성 출신. 동국대 사학과(문학학사). 대만국립정치대(문학석사), 일본 규슈대(문학박사) 등에서 중국역사를 연구하고 귀국한 후,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을 거쳐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연구와 강연활동중. 한중일 3개국에서의 생활과 경험을 통해 동아시아세계의 문화교류, 사회경제 교류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역사와 동아시아 지역의 교류와 협력에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재구성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논문으로 〈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 비교연구〉, 〈에도시기, 일본의 조선 성리학 수용과 그 의의에 대한 연구〉, 〈21세기 동아시아 협력의 이념과 전략〉 등 150여 편을 발표하였고, 《한민족과 동아시아 세계》, 《한중관계의 오해와 진실》, 《중국혁명의 기원》 등의 저서 35권, 《모택동 선집》, 《등소평 문선》, 《한중관계사》 등 130여 권의 역서를 출간하였다. 중국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정부로부터 2012년 제6회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해외전문위원에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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