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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수필 : 정치.경제

용재수필 : 정치.경제

홍매 (지은이), 임국웅 (옮긴이), 김승일 (감수)
  |  
지식의숲(넥서스)
2016-08-30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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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수필 : 정치.경제

책 정보

· 제목 : 용재수필 : 정치.경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7528875
· 쪽수 : 240쪽

책 소개

마오쩌둥이 목숨만큼 사랑했던 중국의 고전 <용재수필>. <정치.경제> 편에서는 가부좌를 틀고 앉아 천 리 밖의 일을 좌지우지하는 지략가들의 꾀와 위기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한 영웅들의 사리분별 법칙을 담았다.

목차

지혜의 숲을 여행하기에 앞서

정치·경제
인재란 쓰려는 의지만 있으면 넘쳐나게 마련이다
신묘한 계략이 십 만 정병보다 낫다
똑같은 사건도 정책에 따라 결과는 천양지차이다
누가 모반했느냐보다 누구를 처리할 것인가에 뜻이 있다
나라가 위급할 때 바친 모략과 계책
단기로 입성하여 반역자들을 평정하다
지략술
관용을 베풀어야 할 때와 엄단을 내려야 할 때
실수를 인정하고 공과는 나누어 주
유비무환
겉만 따라 배워서야 어찌 결과도 같으랴
상황에 따라 전술을 달리 하다
명장은 지세와 기후까지 살핀다
책략 하나로 천하를 다스리다
한마디 말로 두 귀가 번쩍 트이게 하다
귀감을 세워 신뢰를 얻다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기술
아부하는 줄을 알면서도 상을 내리다
선견지명
사리를 따져 변경을 튼튼히 하다
원인을 조목조목 밝히면 비록 비방이라도 듣는 이가 노하지 않는다
종기를 그대로 두었다간 끝내 곪아 터지고 만다
적을 경시하면 반드시 패한다
탁상공론만 하다가 기회를 놓치다
국난이 닥쳐야 충신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할 말과 못할 말을 가리지 못하면 큰 화를 당한다
공을 이룬 사람들이여, 시기하는 무리를 조심하라!

문단 일화
웃음거리만 자아낸 주해 달기
《사기(史記)》의 살아 숨쉬는 필체
인재(人災)에 의해 수많은 서적이 불타다
문맹이 시를 짓다
시인 도연명, 담백과 청빈의 삶을 살다 가다
묘비의 명문은 글자마다 금값이로세
인정에도 맞고 사리에도 맞는 판결문
시로 말[馬]의 자태를 그리다
대기만성
시성 두보의 시적 의미
엄무(嚴武)는 두보를 살해하려 하지 않았다
나이 밝힌 시를 통해 세상살이를 음미하다
사랑하는 여인은 가고 아름다운 시만 남는구나
뱃길에 띄운 단장의 비가
하공교(何公橋)를 노래하다
배움의 길은 천리길도 멀지 않다
한 글자를 고쳐 시에 날개를 달다
필치도 중요하지만 사리를 잘 밝혀야 한다
여류 시인 이청조의 특별한 사랑
문장은 한 글자도 잘못 써서는 안 된다

저자소개

홍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송南宋 시기 사람으로 자가 경로景盧이고 호는 용재容齋·야처野處이며, 강남동로江南東路 요주饒州 파양현(지금의 강서성 上饒市 鄱陽縣) 사람이다. 아버지는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지낸 홍호洪皓(1088~1155)로, 금조에 사신으로 갔다가 15년간 억류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송막기문松漠紀聞』을 편찬한 바 있으며, 형 홍괄洪适(1117~1184)과 홍준洪遵(1120~1174) 역시 모두 송조의 재상과 부재상의 자리에 올랐다. 후대 사람들은 이렇듯 활약이 뛰어난 홍씨 네 부자父子를 두고 ‘사홍四洪’이라 일컬었다. 홍매는 소흥紹興 15년(1145) 진사가 되어 관직에 올랐고, 금조에 사신으로 다녀온 바 있다. 일찍이 길주吉州지사, 감주?州지사, 무주?州지사 등을 역임하였고, 순희淳熙 13년(1186)에는 한림학사翰林學士가 되었다. 이후 영종寧宗 시기 단명전학사端明殿學士에 오른 후 관직에서 물러났다. 만년에는 향리에 머물면서 저술에 전념했으며, 남긴 저술로는 『이견지』외에 『용재수필容齋隨筆』과 『야처유고野處類稿』및 『사기법어史記法語』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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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중국 흑룡강성에서 출생했다. 1966년에 동북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흑룡강신문사 입사하여 문학편집, 문화부장, 흑룡강신문에 한국 특파원을 역임했다. 저서(시집)로는 《쌍무지개》, 《주소 없는 편지》, 《서러운 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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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안성 출신. 동국대 사학과(문학학사). 대만국립정치대(문학석사), 일본 규슈대(문학박사) 등에서 중국역사를 연구하고 귀국한 후,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을 거쳐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연구와 강연활동중. 한중일 3개국에서의 생활과 경험을 통해 동아시아세계의 문화교류, 사회경제 교류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역사와 동아시아 지역의 교류와 협력에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재구성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논문으로 〈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 비교연구〉, 〈에도시기, 일본의 조선 성리학 수용과 그 의의에 대한 연구〉, 〈21세기 동아시아 협력의 이념과 전략〉 등 150여 편을 발표하였고, 《한민족과 동아시아 세계》, 《한중관계의 오해와 진실》, 《중국혁명의 기원》 등의 저서 35권, 《모택동 선집》, 《등소평 문선》, 《한중관계사》 등 130여 권의 역서를 출간하였다. 중국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정부로부터 2012년 제6회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해외전문위원에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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