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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애거사 방랑기

등애거사 방랑기

박노옥 (지은이)
  |  
책과나무
2015-10-28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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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애거사 방랑기

책 정보

· 제목 : 등애거사 방랑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7761159
· 쪽수 : 284쪽

책 소개

박노옥 에세이. '호천망극', '누가 그를 어리버리 촌놈이라고 하느냐', 'made in china', '추석에 꾸민 음모', '손가락 끝이 좋겠다' 총 5부로 구성되었다.

목차

격려사
책머리에

chapter 1
호천망극 011
돼지 몇 마리 얻어먹고 그냥 지낸다
벌리세요…
사랑인 게야…
센 놈
약 모르면 오용하고…
어쩌란 말이냐, 이 구멍을…
여보가 보여…ㅎㅎ!
외제 차라서 좋구나!
di Whwksgks shadk!
견구양육犬口羊肉이라…
호천망극昊天罔極
한심한 서방이지만…
명당
보× 구멍 막힌다네
어머니⑴
자승자박自繩自縛이여!

chapter 2
누가 그를 어리버리 촌놈이라고 하느냐 061
너희가 전설의 물주먹을 아느냐?
누가 그를 어리바리 촌놈이라고 하느냐
누가 소젖을 먹여 키워 달라고 했나
로댕한테 잘못 걸려들었다
무차별 공격을 당했다
불륜은 위대하다
설마 제삿밥 얻어 드시려고 그러시는 건 아니겠지
소주 생각이 나서 그런 건 아니다
여인이 나를 흘끔 거리고 있었다
쌀 팔러 간다네
아내가 바람이 났다
어머니⑵
여인의 일생
일수불퇴一手不退
있으면 불편하고 없으면 허전하고
절차탁마切磋琢磨의 기회로 삼아

chapter 3
made in china 125
친구 마누라는 나를 너무 곤혹스럽게 한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한치건너 두치인데
made in China
개를 사랑한다
내가 누군데…⑴
내가 누군데…⑵
노란 손수건
당구 치랴, 괄약근 조이랴…
무서운 여자⑴ - 여기 좀 보고 가라
무서운 여자⑵ - 잠만 들어 봐라
무서운 여자⑶ - 첩이 첩 꼴을 못 본다

chapter 4
추석에 꾸민 음모 169
뭐, 내가 돈이 욕심나서 그런 건 아니다
삼팔 광땡이닷!
아내가 암에 걸렸다
어디 한번 벗어 봐요
옥터퍼시
일장추몽一場秋夢
전단지 유감
죽일 놈!
쪼잔한 박 서방
추석에 꾸민 음모
해탈 유감
형님⑴
형님⑵
모르는 게 약이지 뭐…
어머니⑶
인생사 속절없다
국가에 책임을 떠넘겨라
금수강산에 그런 일이…

chapter 5
손가락 끝이 좋겠다 225
빚 좀 떼어먹자
사나이 복수는 3년이 걸린다
생일이야 또 올 테고…
손가락 끝이 좋겠다
안주만 축내지 말고…
웬만하면 궁둥이 들지 마셔요
권리금 좀 노나 쓰자고 해 봐야겠다
죽어라, 서지 마라!
걱정된다
군고구마 식을까 봐서 그런 건 아니다
그 일이 대신 해 줄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내 소매에 담뱃불 구멍 난 것은 모르고
내가 너무 대견스럽다
눈 감으면 코 베어 갈 세상아!
발기부전
오늘은 밤일을 쉬어야겠다
처삼촌도 몰라본다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끝내 말하지 못했다

저자소개

박노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도 쓰고, 서예도 하고, 유유자적 살고 있다. 서예 낙관 시에는 ‘원재(原齋)’를 즐겨 사용하며, 스스로 지은 호(號)는 ‘등애(燈崖)’이다. 고향 산 밑 양지바른 남향에 초가 하나 지어 놓고 ‘등애헌(燈崖軒)’이나 ‘등애당(燈崖堂)’이라고 현판 하나 걸어 놓고 살날을 꿈꾼다. 저서로는 『등애거사 방랑기』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무리 먹어도 밥이 줄어들지를 않네.
엄마는 무슨 밥을 이리 많이 담았어…….”
조금은 이른 아침에 식탁에서 아들이 하는 말이다.
녀석이 술을 마시고 새벽녘에 들어오는 것 같더니,
아침밥이 매끄럽게 넘어가지 않는 모양이다.
“엄마는 너를 조금이라도 더 멕이고 싶어서 그런 것이고,
그 양만큼이 사랑의 두께라고 생각해라.”
하고 함께 밥을 먹으며 내가 말했더니…….
“그럼 아버지 밥은 왜 조금만 담았어요?
엄마의 사랑이 줄어들었나…….”
하고 녀석이 장난스럽게 딴죽을 건다.

-사랑인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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