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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의 자격증

대한민국 남자의 자격증

윤승원 (지은이)
  |  
책과나무
2016-04-22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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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의 자격증

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남자의 자격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7761821
· 쪽수 : 275쪽

책 소개

평생을 경찰관이자 수필가로 살아왔고, 공직 퇴임 후에는 지방 언론사 논설위원으로서 500여 편의 칼럼과 사설을 썼으며, 글을 통해 '애국 가족'이란 호칭을 얻은 그가 그동안 신문에 낸 칼럼과 화제를 모았던 각종 수필 수상작들을 책으로 엮었다.

목차

저자의 말

제1부
지기추상 대인춘풍 持己秋霜 待人春風

지기추상 대인춘풍 持己秋霜 待人春風
훈장만큼 자랑스러운 두 아들의 예비군 모자
생각이 달라도 우리는 ‘적敵’이 아닙니다
박근혜 수필가 주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대공 수사요원 역량 강화’ 국가적 현안이다
전직 대공수사요원이 개탄하는 이유
국정원 위축과 북北의 ‘촛불시위 선동’
‘국정원 개혁’ 간과해선 안 되는 것
‘남북대화’ 못지않은 중요 과제
어느 독자의 한밤중 전화
‘전쟁 가능성 제로’ 정말 안심해도 될까?

제2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난 사람들

택배기사의 땀방울
정치인의 표정
정치평론가 전성시대
‘보통 사람’으로 당당하게 인정받으려면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안 좋은 사람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난 사람들

제3부
겸손한 경찰

겸손한 경찰
따뜻한 경찰관과 비상금
박수 받고 쑥스러워하는 경찰관
교통사고 당하고도 감사했던 마음
경찰서장의 ‘직위해제’만이 능사인가
오만과의 전쟁

제4부
아버지 비망록

아버지 비망록
작지만 소중한 가치는 가정에서 찾는다
뒤늦은 후회
혼주婚主의 마음의 부채負債
그분들의 정성과 사랑을 생각한다
고마운 독자
절제의 미학
독서실에서 본 젊은이들의 열정

제5부
마음의 풍요를 누리는 사람들

마음의 풍요를 누리는 사람들
노인과 스마트폰
교양 있는 노인·곱게 늙어 가는 노인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
‘행복의 기준’은 소박할수록 좋다
산책길에도 예의와 품격이 있다
어느 순박한 가정주부의 절실한 소망

제6부
화제의 수필

어떤 선물
허리띠
구식 남자
우리 동네 교장 선생님
만원 버스에서
단조로움과 반복에 대한 단상
내 안에 스승을 찾아서
빨간 띠
겸손 실종시대
태풍 때문에
기침 소리
명절이 다가오면
나의 성묫길
구멍 난 양복바지

수상소감
수필문학의 ‘사회적 기능’을 생각한다

저자소개

윤승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필문학인, 前 대전수필문학회장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충남지방경찰청과 대전지방경찰청에서 30여 년 근무하면서 틈틈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수필로 써왔다. 1990년 『한국문학』 誌上 백일장 장원 당선을 계기로 본격 수필 쓰기를 시작하여 1991년 『KBS 방송수필』 최우수작 당선, 『경찰고시』 최우수 작품상, 2013년 『한국 문학시대』 문학대상을 수상했다. ▲ 생활이 편안하고 행복이 넘칠 때는 글이 안 됐다. 절실한 것이 가슴에 와닿지 않으면 글은 써지지 않았다. 거칠고 삭막한 직무 환경일수록 시가 읽혔고, 수필이 써졌다. 슬픔을 가슴으로 느낄 때도 수필이 ‘위안’이 됐다. ‘지혜’가 되는 생활 속 이야기를 ‘보석 줍기’로 여긴다. 작지만 따뜻한 것, 평범하지만 인간애가 배어나는 것이 글이됐다. 단순히 생활의 기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사실의 의미화를 통한 ‘지혜 얻기’에서 수필문학의 미학을 찾고자 했다. 그 속에서 ‘재미’라는 은밀한 기쁨까지 누린다면 성공한 글이다. ▲ 의미 있는 문학적 성과도 있었다. 저자의 수필작품이 시각 디자이너의 손에 의해 문학관 기획전시실에 대형 전시물로 설치되고, ‘문학콘서트’를 통해 독자가 작가의 수필을 낭송한다는 것, 작가 생애에 더없는 영광이고 보람이었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저자에겐 소중한 ‘인생 스토리’의 한 대목이고, 문학관을 찾지 못한 독자에겐 손쉽고 편안하게 읽히는 ‘독서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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