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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준 사랑은 얼마큼 자랐을까

내가 준 사랑은 얼마큼 자랐을까

(고등학교 현직 교사의 교단 산문집)

배철호 (지은이)
책과나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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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준 사랑은 얼마큼 자랐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준 사랑은 얼마큼 자랐을까 (고등학교 현직 교사의 교단 산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9115776460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7-08-07

책 소개

강남 소재 고교에서 30년 진학 지도를 한 저자의 교단 산문집.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가장 고민하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또 대학 입시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삶의 문제인 장차 어떤 마음의 자세로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 등 43편의 산문을 묶었다.

목차

추천의 말 1 | 장준성(서울 단대부고 교장) 004
추천의 말 2 | 문성학(경북대학교 교수) 006
프롤로그 | 008

1부 ┃ 가르치며 꿈꾸는 날에

우리들이 꿈꾸는 수업 014
친구, 그리고 선생님과 친해지는 방법 019
닉 부이치치를 만난 시간 026
내가 가장 받고 싶은 상 031
스승의 날, 이렇게 해 봐요 037
그리운 밥상머리 교육 044
잊지 못할 제자, 잊지 못하는 선생님 049
아이들에게 배우는 시간 058
요즘 선생님들의 가장 큰 고민 062
아이 마음에 들어가기 070
그냥 웃기만 하던, 그 선생님 076
텃밭과 생태학습장이 있는 학교 082

2부 ┃ 반짝이며 자라는 날에

성적이 좋은 친구의 비결 듣기 092
현명한 친구의 학원 수강과 과외 097
‘학생부’ 제대로 알아야 보인다 107
선생님이 말하는 ‘학생부종합전형’ 121
잘 쓴 자기소개서, 잘못 쓴 자기소개서 129
선배가 말하는 학교 시험 잘 보는 법 152
독서와 학생부 독서활동 기재 157
고전에게 우리가 말을 걸 때 161
좋은 학교가 좋은 부모다 166
요즘 아이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170
나의 꿈, 나만의 꿈 175

3부 ┃ 살아가며 배우는 날에

프로크루스테스 이발사 182
우리 사랑은 얼마큼 자랐을까 189
글·그림보다 사람이 좋은 196
여러분, 지금 어떤 행복을 꿈꾸나요 206
행복은 가장 가까이 있다 212
다시 생각하는 스승의 자리 218
친구는 내게 이렇다 224
부모라는 나무는 늙지 않는다 231
선생님께 쓰는 손편지 236

4부 ┃ 돌아보니 소중한 날에

그해 여름엔 그랬다 242
고향은 우리에게 이렇다 248
인연의 순간 254
첫눈을 기다리다 259
소설 같은, 영화 같은 이야기 265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사람 270
동창회에 나가 보면 275
갑자기 찾아온 손님 280
인생 공부 284
문득 불어 간, 가을바람 290
유별난 가계부 296

저자소개

배철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작가는 최근 현재 몸담고 있는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재로 쓴 소설 「일어서는 풀」, 「우리들의 수업시간」, 「나무와 바람 사이」, 「선택」 등을 『서울교원문학』, 『문학서울』, 『한국문인』 등에 발표하고, 현실적인 교육의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글을 쓰며 최근 교단산문집 『내가 준 사랑은 얼마큼 자랐을까』 를 출간하여 한국교단문학의 주목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래서 사랑하고 그래도 사랑한다』 는 우리 삶의 카르마인 ‘사랑’을 화두와 주제로 삼아 세상을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과 지혜를 다룬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우리 삶의 착함과 정직함, 따스함을 찾기 위한 작가의 열정과 집념이 곳곳에 배어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희망이자 마지막 삶의 보루인 사랑마저 점점 그 빛과 존재의 의미를 잃어 가는 차디찬 메마름과 정신적 황폐함 속에서 시와 산문을 통해 우리에게 따뜻한 사랑의 한줄기 빛을 던져 주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지금은 저 하늘의 태양처럼 뜨거운, 청춘의 계절이다. 이 땅의 젊은 벗들이여! 너희들은 못난 어른들의 잘못 때문에 더 이상 아프지 마라. 하늘의 별처럼, 땅 위의 꽃처럼 기죽지 말고 살아라. 너희들 자신만의 꿈을 꾸고, 꽃을 피우고 사랑하라. 마음도, 몸도, 그 무엇도……. 오늘 우리는 교과서를 덮고, 어떤 책도 없이, 또 수업 진도 상관 하지 않는, 다 함께 꿈꾼 우리들만의 수업을 했다. 저마다 가진 자유로운 상상의 날갯짓으로 다 함께 이 정열의 여름날에 시원하게 꿈꾼 ‘풀꽃수업’을 마쳤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의 ‘풀꽃수업’은 계속될 것이다. 미래를 꿈꾸며 씨를 뿌리는 ‘풀꽃’ 너희들을 선생님은 진심으로 응원한다.
- 「우리들이 꿈꾸는 수업」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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