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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구봉집 - 하

국역구봉집 - 하

(개정판)

송익필 (지은이), 송남석 (엮은이)
맑은샘(김양수)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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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구봉집 - 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역구봉집 - 하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91157785957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23-04-14

책 소개

조선 전기의 학자 구봉 송익필 선생의 문집이다. 책을 통해 송익필 연구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며, 더 나아가 16세기 정치와 사상 및 예학과 문학을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그 정신으로 그 도학을 배워 구봉 할아버지 같은 대성인이 많이 배출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음이다.

목차

발간사
축간사

가례주설家禮註說 (1)
가례주설家禮註說 (2)
가례주설家禮註說 (3)
부록附錄 (1)
구봉연보龜峯年譜
목판원본木版原本

저자소개

송익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34(중종29)~1599(선조32). 자는 운장(雲長), 호는 구봉(龜峯),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아버지는 판관(判官) 송사련(宋祀連)이고 어머니는 연일 정씨(延日鄭氏)이다. 어렸을 때부터 신동으로 이름나 젊은 나이에 향시(鄕試)에 합격하였다. 그러나 할머니가 노비 출신이었던 관계로 금고(禁錮)를 당해 더 이상 과거를 보지 못하고 고양(高陽)의 구봉산(龜峰山) 아래로 옮겨가 살았다. 21세 때 이이(李珥), 성혼(成渾), 정철(鄭澈)을 만나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었으며, 학식과 인품이 뛰어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하면서 지냈다. 1586년(선조19) 동인들로부터 ‘서인의 모주(謀主)’라는 무함을 받아 노비 신세로 전락하게 되자 성과 이름을 바꾼 채 도망쳐 숨어살았다. 1589년 정여립(鄭汝立)의 모반 사건이 일어난 뒤 정철의 도움으로 천인 신분에서 벗어났으나, 정철이 실각한 뒤에는 다시 도피 생활을 하다가 자수하여 평안도 희천(熙川)으로 유배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뒤에 석방되어 이곳저곳을 떠돌았으며, 1596년 충청남도 당진(唐津)의 마양촌(馬羊村)에 우거하면서 학문을 강론하다가 1599년 66세를 일기로 졸하였다. 그 뒤 1625년(인조3) 천적(賤籍)을 씻었으며, 1751년(영조27) 지평(持平)에 추증되었다. 송익필은 노비 출신이라는 신분적 제약과 동인과 서인이 대립하는 붕당의 폐해로 인해, 자신의 경륜을 펴지 못한 채 도망자 신세로 떠돌다가 일생을 마쳤다. 그런 가운데서도 송익필은 좌절하지 않고 학문에 몰두하여 성리학(性理學)과 예학(禮學) 분야에 큰 업적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문학에도 큰 성취를 이루었다. 이로 인해 송익필은 이이ㆍ성혼과 함께 ‘파주삼현(坡州三賢)’으로, 최경창(崔慶昌)ㆍ백광홍(白光弘) 등과 함께 ‘팔문장(八文章)’으로, 김시습(金時習)ㆍ남효온(南孝溫)과 함께 ‘산림삼걸(山林三傑)’로 칭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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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남석 (엮은이)    정보 더보기
광주교육대학교와 조선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초·중등 교육공무원으로 35년 봉직 후 2,000년 서울 경기고등학교 교감으로 퇴임. 시와 수필로 등단하여 국제펜클럽회원, 한국문인협회원, 서울강남문인협, 서울교원문학회, 한국공무원문인협회 회원이며 시집과 수필, 한시번역 등 20권을 출간했다. 수상 경력으로는 근정포장(대통령), 스카우트무궁화금장, 교육부장관상, 신인문학상, 문학 작가상 등 다수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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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구봉집 5책 11권이 국역 구봉집 3권으로 재탄생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대종회 편집주간 족질 남석 님의 각고의 노력으로 마무리 지어졌고 이에 후손들의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되게 하였으니 여산송씨 전 종원의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구봉선생은 조선을 통틀어 유가에서 가장 내공이 높았던 도인이었다 하고 율곡 우계 송강과 한 시대를 도의지교의 외우로 살아가셨으며 그의 성리학에 대한 높은 성취는 퇴계 이황과 함께 한국 성리학의 양대 기둥으로 추앙받는 기호학파의 터를 닦았으며 율곡 이이가 조선에서 성리학을 논할만한 사람은 오직 송익필 한필 형제뿐이라고 극구 칭송할 정도였습니다.
도학의 의를 몸소 수양에 옮겨 요순의 도를 실천한 학자로 제갈량을 뛰어넘는 선풍도골의 학자로 조선중기의 명문장가요 시3걸에 서예에도 달통하였고 교육자 철학자 경세가 책략가이며 어떤 작가는 조선의 숨은 왕이었다고 칭찬하는 학덕을 겸비한 진유(眞儒)의 도학자(道學者)였습니다. - 축간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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