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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일곱 번의 좌절 (정동우의 자전적 에세이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778616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10-16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778616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10-16
책 소개
기자 사회와 교수 사회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전적 에세이집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정동우 전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국내 신문사에서 특파원 사회부장 부국장을 했고 대학으로 옮겨 교수,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한 경력의 소유자.
목차
머리말
동아일보 입사와 초년 기자
지방부, 미주리대 연수,홍콩 특파원
데스크와 사회부장
ES 리조트
전문기자
유년과 고교시절
대학시절과 영남일보
대학교수
안식년
자식들
은퇴 생활
당부
저자소개
책속에서
다른 어떤 사람이 물었다.
기자와 교수를 둘 다 해봤는데 어느 쪽이 더 좋더냐고.
내가 말했다.
인생 전체를 통해 50세 이전까지는 기자가 가장 해 볼 만한 직업이고 그 이후로는 교수 생활이 가장 해 볼 만하다고. 그런데 정년퇴직 이후에 백수 생활을 하면서 백수가 더 좋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고.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 그랬다.
내가 기자나 교수 생활이 좋다고 하는 말은 어디에 가서도 무시당하지는 않고 비교적 대우를 잘 받는다거나 늘 ‘갑’의 입장에서 세상을 살 수 있다거나 하는 세속적인 측면으로만 하는 말은 아니다. 직업이 가지는 가치나 사명감 만족감 등을 고려할 때 그랬다는 것이다.
-머리말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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