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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57790197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5-15
책 소개
목차
제1부 말 한마디에 담긴 모든 심리
1장 | 말버릇으로 들여다보기
.모든 의견을 긍정하는 사람 .우리’를 쉽게 말하는 사람 .괜찮아’가 말버릇인 사람 .자신을 쉽게 비하하는 이유는 뭘까? .이것 좀 해 줄래?’를 연발하는 사람의 심리(……)
2장 | 난처한 상황을 극복하는 화술
.잘못한 뒤 화내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할까? .경솔하게 말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할까? .억지 쓰는 상대방 설득법 .성격이 급한 사람과의 대화법 .주도권을 가져오자(……)
3장 |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라
.‘들어 봐, 들어 봐’라고 말하는 이유 .상대방이 말하고 싶을 때를 눈치채는 법 .불만을 들을 준비가 되었는지 알아채는 법 .‘다른 사람의 기분도 생각해 줘’라는 말의 뜻 .금방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사과에 담긴 심리(……)
4장 | 마음을 움직이는 말
.상대방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닮은 사람’의 법칙 .한정시키는 문구가 마음을 움직인다 .상대의 자존심을 높여 주는 말 .연대감을 주는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은 일을 파고드는 상대 대처법(……)
제2부 비언어로 보는 내면
1장 | 눈의 움직임을 읽어라
.회의 중에 상대방을 응시하는 심리 .흥미를 느끼면 동공이 커진다 .눈을 마주칠 때는 가볍게 하라 .눈을 쳐다보면서 인사하는 행동에 숨겨진 권력욕 .눈을 아래로 내려다볼 때 메시지를 읽어라(……)
2장 | 얼굴로 보는 심리 상태
.잊은 것을 떠올리려고 노력할 때 하는 동작들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의 여러 가지 의미 .상대방이 갑자기 무표정을 한다면? .무거운 분위기에도 크게 웃는 사람은 왜일까? .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면 지루하다는 뜻(……)
3장 | 손의 움직임을 놓치지 말라
.상대방이 테이블을 치면 주의하라 .깍지 끼는 위치에 따라 다른 심리 상태 .이마에 손을 대고 생각 중이라면 이야기를 멈춰라 .상대방과 심적 거리를 좁히고 싶다면 악수하라 .손짓을 보고 거짓말을 알아낼 수 있다(……)
4장 | 몸동작으로 아는 마음의 메시지
.다리를 꼬는 행동 속 숨겨진 심리 .자주 쓰는 다리가 어디인지 확인하라 .상대방의 다리가 자신을 향하지 않는다면 화제를 바꿔라 .서서 이야기를 할 때 상대의 발을 보아라 .걸음걸이로 배려하라(……)
제3부 겉모습으로 상대의 본심을 안다
1장 | 패션으로 보는 심리
.검은색 옷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 .직장에서 입는 옷으로 일의 경향을 알 수 있다 .모노톤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 .옷 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이유 .유행을 고집하는 사람이 진짜 원하는 것(……)
2장 | 머리 모양과 액세서리로 보는 성격
.머리 모양을 자주 바꾸는 이유 .짧은 머리와 긴 머리 여성의 성격 차이 .헤어스타일로 보는 인생관 .귀를 머리카락으로 덮는 심리 .명품으로 치장한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
3장 | 소지품 등 주변 물건으로 읽는다
.틈만 나면 전화를 거는 심리 .다른 사람 앞에서 크게 통화하는 사람의 속내 .대화 도중에 걸려 온 전화 통화를 길게 하는 사람 .틈만 나면 문자를 확인하는 심리 .셀카를 선호하는 사람의 내면(……)
실전과 응용
.완고한 상대를 설득할 때 .‘한정’이라고 말하면 마음이 흔들린다 .고객이 물건을 사도록 만드는 마법의 문구 .인맥을 이용해 상사의 마음을 움직여라 .혼내기 전에 상대방의 타입을 확인해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겉모습이나 동작으로도 상대방의 성격을 알 수 있지만 평소 아무렇지 않게 하는 대화 속에도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난다. 이때 주목할 점이 상대방이 반론할 때의 첫마디다.
예를 들어 당신이 한동안 의견을 이야기했다. 그 의견에 대해서 곧바로 “아니 그게 아니고”라며 직접적으로 부정한다면 그는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다. 싸움을 좋아한다는 표현은 과장일지 모르지만 토론을 해도 상관없이 자신의 주장을 밀어붙이고 싶을 만큼 호전적인 경향이 있다.
반대로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처럼 일단 상대방의 말을 긍정한 뒤에 반론하는 사람은 여유가 있는 사람이다. 배려심도 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성실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다. 또 토론 분위기가 격렬해지면 “그러니까. 내 말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말에는 ‘아직도 이해 못했어?’라는 초초함이 담겨 있다.
-반론할 때 선택하는 단어로 아는 성격 中
웃는 얼굴을 보면 상대방이 진심으로 웃고 있는지 아니면 예의 차리기인지 의심이 들 때가 있다. 그 웃음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려면 상대방의 볼에 주목하면 된다. 정말로 재미있어서 웃는 경우에는 볼의 골격이 올라간다. 볼에서 입 주변에 있는 대협골근 혹은 표정근이라 부르는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은 웃을 때 수축하므로 입꼬리가 올라가고 볼도 따라서 부풀어 오른다.
정말 재미있어서 웃고 있을 때만 대협골근이 움직인다. 또 눈이 작아지고 눈꼬리에 주름이 잡힌다면 이 또한 즐겁게 웃고 있을 때 짓는 진짜 웃음이다.
-진짜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분하는 법 中
친구와 만나서 이야기할 때도 한 손에는 휴대전화로 문자를 빈번히 확인하는 사람이 많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나보다 문자를 더 신경 쓰는 건가?’ 하고 화가 날 것이다. 실제로 이런 사람은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들 중에서는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이 많고, 주위로부터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반응만 신경 쓴다.
친구와 만나는 것도 그 때문이지만 그때마저도 자신이 문자를 보낸 사람의 반응을 신경 쓴다. 게다가 상대에게 답장이 오지 않으면 ‘화가 난 게 아닐까’ ‘날 싫어하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돼서 그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찬다.
특히, 그룹 채팅처럼 다수의 상대와 동시에 채팅을 할 때는 이야기의 흐름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해서 다른 일은 신경을 쓰지 못하고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틈만 나면 문자를 확인하는 심리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