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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양장)

(내 삶의 철학이 되는 지혜의 모든 것)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김문성 (옮긴이)
스타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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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쇼펜하우어 인생 편의점 (양장) (내 삶의 철학이 되는 지혜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쇼펜하우어
· ISBN : 979115795719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01-17

책 소개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덕적이고 추상적이고 고상한 말보다 지금 이 순간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실질적이고 위기대응에도 적합한 지혜를 가르쳐 주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나 자신을 위하여

1장 내 안에 숨겨진 이기적 유전자를 깨워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생 설계도를 그려라
인간은 활동 범위를 제한하는 데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이 전부이며 전 재산이다
질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하나의 악덕이다
이미 저질러진 일은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다
많은 재앙은 모든 사람들이 비슷하게 당하게 마련이다
환상과 공상은 본래가 사람을 놀려대는 유령이다

2장 운명의 여신은 두 팔 벌려 맞이하라
지배적인 힘의 원천은 지혜와 힘과 행운이다
현명한 사람은 악마들에게 제물을 많이 준다
처세에 정통한 사람은 경거망동하거나 우유부단하지 않다

PART 2. 처세에 관하여

3장 슬픔은 어떻게 삶의 지혜가 되는가
현명한 사람은 기쁨을 찾기보다 슬픔이 없기를 요구한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라
그대는 왜 백년대계로 터무니없이 속을 썩이느냐?

4장 삶의 무기가 되는 인간관계를 그려라
세상을 살아가려면 많은 주의와 관용을 필요로 한다
아무도 나 자신의 이상 세계를 인정하지 못한다
같은 사람을 존경하는 동시에 뜨겁게 사랑하기는 어렵다
그 누구도 오랫동안 가면을 쓰고 있을 수는 없다
우정은 분명히 이기주의적인 동기에서 출발한다
누구를 신임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허영이 그 원인이다
우리는 남을 본보기로 하여 행동해서는 안 된다
사사로운 비밀을 알려주면 뜻하지 않은 피해를 볼 수 있다

PART 3. 인생에 대하여

5장 진짜 인생은 괴로움과 위기를 동반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직접적인 목적은 괴로움이다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선량한 사람도 많은 위기를 거친 후에야 비로소 빛을 본다
삶은 우리가 고역으로 갚아야 할 의무나 과업이다
인간은 생물 중에서도 가장 어처구니없는 존재다
단테는 어디서 지옥의 표본과 이미지를 얻게 되었을까?
사람이 욕구를 갖는다는 것은 대단히 번거로운 일이다
인간이 동물보다 고통이 많은 것은 인식능력이 높기 때문이다

6장 철학적 사색을 낳은 죽음에 대하여
인간에게 죽음이 없었다면 철학적인 사색은 없었을 것이다
자연은 삶과 죽음 사이에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다
아, 미련한 나뭇잎이여! 너는 어디로 가느냐?

저자소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1788년 2월 22일 독일의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과 칸트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비관주의적 세계관으로 유명하다. 동양 철학에 대한 그의 관심도 독창적인 사상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주로 인간의 의지와 욕망이 고통의 근원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인간 존재의 핵심을 ‘의지’로 보았고, 이 의지가 끊임없는 욕구와 충동에 의해 추동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욕구와 충동은 결코 완전히 만족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8)》로, 이 책에서 인식과 현실의 본질에 대해 심오하게 탐구했다. 칸트의 이상론적 철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현상과 물체 자체에 대한 이론을 전개한다. 쇼펜하우어는 현상 세계가 개인의 의지에 의해 형성되고, 이 의지는 고통과 불만의 끝없는 원천이라고 설명한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후대의 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사상은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 예술, 심리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쇼펜하우어는 니체, 프로이트로 등 강력한 근대철학의 기둥을 이루는 철학자들의 스승격인 사상가다. 소위 기존의 낡은 체제를 ‘틀렸다’고 선언하는 과감하고 반항적인 철학의 원류인 것이다. 외로웠던 성장기와, 반항심을 폭발시키던 짧은 교단 생활 이후, 사회와 학계에 실망한 나머지 30년 가까이 칩거하며 거의 사유와 집필에만 매달려 살던 쇼펜하우어가 가려 뽑은 정수중의 정수이다.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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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마쳤으며 귀국한 뒤 출판사, 잡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와 작가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번역서로 『걸리버 여행기』 『지그문트 프로이트』 『알프레드 아들러』 『아들러 심리학 입문』 『아들러 심리학 활용』 『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2: 프로이트의 심리학 입문』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좋은 인생 좋은 습관』 『30대에 다시 읽는 동화: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만남』 『마흔에 읽는 그림 형제 동화』 『유식의 즐거움』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 『마음공부』 『이기는 심리학 1·2』 『마법의 거짓말』 『심리학의 탄생』이, 편저로는 『심리학 개론 : 심리학의 탄생부터 마음의 치유까지』 『교양의 즐거움 』 『심리학의 즐거움』 『이렇게 이겨라』 등이 있으며, 『독서와 논술』의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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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건물을 세우려고 일을 하는 일꾼들이 전체의 계획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고, 건물 전체의 설계도를 모르듯, 인간도 하루하루의 생활을 영위해 나가면서 자기 자신의 인생 전체와 그 성격을 다 알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인생이 가치가 있고 계획이 개성적일수록 이 인생의 설계를 때로는 한눈에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물론 그가 손댄 일에 대하여 ‘자기 자신을 알라’는 격언 그대로, 비록 소규모일지라도 자기가 다른 모든 것을 덮어 두고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생 설계도를 그려라’ 중에서


모든 사교에서 우선 피차의 타협과 조절이 필요한데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사교의 범위가 넓을수록 무미건조하게 된다.
사람들은 다만 혼자 있을 때만 온전히 자기 자신일 수가 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혼자 있을 때만 자유로우며 고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자유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요는 모든 사교에서 뗄 수 없는 반려이며, 여러 가지 희생을 요구한다. 이 희생은 본인의 개성이 뛰어나 있을수록 더욱 찾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자아의 가치에 비례하여 고독을 꺼리거나 견디어 나가야 한다. 매우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때로는 고독을 사랑하는 것이다. 즉, 고독하며 비참한 인간은 자신의 초라함을 어렴풋이 느끼지만,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는 자기 자신의 위대성을 그대로 느낀다. 요컨대 모든 사람은 자신의 수준에서 느끼는 것이다.
- ‘자기 자신이 전부이며 전 재산이다’ 중에서


질투의 능동적인 면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그치고, 그 수동적인 면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 어떤 증오도 질투만큼 완화하기 어려운 것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이에 따르는 위험한 결과를 고려하여 이를 뭉개 버려야 한다.
무릇 귀족에는 세 종류가 있다.
첫째 출생과 위계에 의한 귀족, 둘째 돈에 의한 귀족, 셋째 정신적인 귀족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 마지막 귀족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것으로, 정당한 시간적 여유만 갖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지 그럴듯한 일을 성취하여 사람들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 ‘질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하나의 악덕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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