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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착각에 빠진 뇌를 깨우는 메타인지 수업)

알베르 무케베르 (지은이), 정수민 (옮긴이)
한빛비즈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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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착각에 빠진 뇌를 깨우는 메타인지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57844333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0-08-10

책 소개

프랑스 현지 매체들로부터 인간 두뇌의 비밀스러운 메커니즘을 명쾌하게 밝힌 책으로 찬사를 받은 이 책은 뇌의 장난에 속지 않는 법에서 더 나아가, 모든 상황에서 우리의 뇌를 우리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도구를 제시한다.

목차

시작하며
일러두는 말

1부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1장 우리는 정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인간의 뇌가 세상의 모호함과 마주했을 때 │ 마술 트릭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 │ 빈 공간 채우기

2장 뇌는 우리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뇌의 창작 능력 │ 작사가이자 작곡가이며 연주자인 뇌 │ 과거의 재구성 │ 우리는 우리가 한 선택을 기억하지 않는다. 다만 그 선택을 정당화할 뿐이다

3장 왜 우리는 그토록 자주 어림짐작에 빠지는가?
새해 첫날 택시를 찾는 기술 │ 악수하기 │ 직관적 사고가 우리를 오류에 빠뜨릴 때 │ 직관 vs 이성, 우리는 오직 이 두 가지 방법으로만 생각할까? │ 직관의 미덕

2부 나의 뇌와 타인의 뇌, 그리고 세상

4장 스트레스, 우리의 가장 좋은 적

스트레스와 불안, 같은 싸움일까?

5장 확신이라는 환상
탐정처럼 생각하기 혹은 변호사처럼 생각하기 │ ‘자기만의 거품’과 가짜 뉴스 │ 하나의 편향이 다른 하나를 숨길 수도 있다!

6장 인지 부조화
인지 부조화로 다른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 │ 긍정적인 목적으로 부조화의 메커니즘 이용하기 │ 지나친 일관성으로 눈이 멀 때

7장 내가 잡은 것과 나를 빠져나간 것
통제 소재와 책임감 │ 학습된 무기력 │ 통제의 환상

8장 지식의 환상
지식의 환상이 만든 사회적·정치적 결과 │ 잘못된 생각이 옳다고 느껴질 때 │ 단순화와 ‘심오해 보이는 헛소리’의 함정

9장 배경의 중요성
기본값에 의한 선택 │ 넛지: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우리를 부추기다 │ 사회적 배경의 영향 │ 사회적 동조 │ 그룹 효과와 무행동 │ 연대 사슬

10장 정신적 유연성을 위한 기술
자동 사고 넘어서기 │ 지식의 정도를 재기 │ 가짜 뉴스에 대항하여 도구 사용하기 │ 구글과 페이스북이 가짜 뉴스와 싸울 때

맺음말: 공통된 현실의 기반 찾기

감사의 말
용어

저자소개

알베르 무케베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레바논에서 태어났으며, 지금은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어요. 인지 신경 과학 박사이자 임상 심리학자로, 파리8대학에서 임상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지요. 그리고 신경 과학자들의 단체인 ‘카이스마’를 공동 설립했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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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및 유럽지역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파리에 있는 고등연구실습원Ecole Pratique des Hautes Etudes에서 고고미술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바른번역 소속으로 번역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오늘도 뇌는 거짓말을 한다》, 《내 형제 네안데르탈인》 , 《프랑수아 모리아크의 예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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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7년, 읽기 능력을 상실한 여섯 살 아이의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다. 그 아이는 물체를 잡으려고 노력하지만 잡지 못했고, 자주 넘어지곤 했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에게 시력검사를 받게 했다. 아이는 1미터 거리에 있는 가장 큰 글자도 읽을 수 없는 상태였다. 200점 만점에 20점 이하의 결과를 받았다. 완전히 시력을 잃은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자신의 시력이 완전히 정확하다고 말했다. 왜 벽에 부딪히는지, 왜 물체를 잡지 못하는지 물어보았을 때, “저는 벽에 부딪힌 게 아니에요” 혹은 “그냥 장난이었어요”와 같이 경험에 의거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_ <2장 뇌는 우리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중에서


매일 일어나는 우리의 행동 대부분은 휴리스틱이다. 생각 역시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우리의 뇌는 숫자를 쉽게 기억하고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반올림하곤 한다. 저녁 8시 27분에 누군가 당신에게 몇 시냐고 물어본다면, 당신은 아마도 ‘저녁 8시 30분’이라고 답할 것이다. 게다가 직관적 행동을 유발하는 선험적 지식을 휴리스틱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외출하려고 할 때 하늘에 검은 구름이 몰려 있는 것을 보면 당신은 직관적으로 비가 올 것이라 생각하고 우산을 챙겨 나가기로 결정할 것이다.
_ <3장 왜 우리는 그토록 자주 어림짐작에 빠지는가?> 중에서


당신이 어떤 상황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거나 혹은 누군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마음속으로 품는다면, 당신이 ‘긴장’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는 것이 좋다. 당신의 턱이 긴장되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이 현상은 당신이 스트레스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는 신호다. 그리고 해석이나 판단을 조정하기 위해 당신이 느끼는 것과 비판적인 거리를 두어야 하는 신호다.
_ <4장 스트레스, 우리의 가장 좋은 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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