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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인간다움에게

상처받은 인간다움에게

박정은 (지은이)
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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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인간다움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처받은 인간다움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784622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2-11-24

책 소개

저자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20세기 과거부터 현대 사회의 발전과 번영은 물론, 팬데믹이 야기한 최악의 가난과 소외를 목격하였다. 저자는 지금 당장 인간에게는 ‘우리’라는 공동체 정신이 가장 절실하다는 결론과 함께 삶이 힘들수록 잊혀지는 인간의 가치를 세상에 내놓는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너의 일상에 안녕을

1장 갑자기 마주한 세상
2장 일상 속의 비범
3장 불확실한 시대의 슬기로운 생활
4장 관조, 길고 아름다운 시선
5장 메멘토 모리

2부 나를 이루는 것들

6장 우정, 늘 새롭고 오랜 축복
7장 생에 대한 정직한 성찰, 페미니즘
8장 인간을 구원하는 예술
9장 나의 정체성 찾기

3부 우리가 머무는 이 세상

10장 이주, 난민, 디아스포라
11장 사회 정의와 따스한 공존
12장 AI와 친해지기

맺는말

저자소개

박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홀리네임즈 수도회 소속으로, 홀리네임즈 대학 명예교수이며, 글로벌 학습자이자 교육자이다. 버클리 신학 대학원에서 영성학과 성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모라비안 대학에서 현대 영성을 가르친다.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영성 강의, 피정, 영적 지도를 꾸준히 해 왔다. 한국에서는 <마음길 열다>라는 여성 영성 공부 모임과 영성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문적으로는 지구화된 세상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주제들, 즉 가난, 이주, 난민, 여성에 주목하며, 글로벌한 관점에서 라캉 세미나를 10년 넘게 이끌고 있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영성과 관상, 수도생활에 대해 다수의 논문과 책을 집필했고, 다문화적 시각에서 토머스 머튼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글을 쓰며, 저서로는 《슬픔을 위한 시간》, 《생의 기쁨》, 산문집 《내가 사랑한 계절들》(이상 옐로브릭), 《상처받은 인간다움에게: 너와 나 그리고 우리를 위한 인문학》(한빛비즈)과 An Asian Woman’s Religious Journey with Thomas Merton(토머스 머튼과 함께한 한 아시아 여성의 여정), Anxiety in the Era of Uncertainty: An Interdisciplinary Reading of Lacan’s Seminars(불확실성 시대의 불안: 학제간 연구 방법으로 라캉의 세미나 읽기)를 펴냈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성적인 에세이를 쓰며 소통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코로나가 1차로 절정에 올랐을 때, 나는 동네를 산책하다 커피숍 바깥의 콘센트에 전원을 꽂고 스마트폰으로 숙제하는 젊은이들을 자주 보았다. 등교가 어려워지자 집에 인터넷이나 컴퓨터가 없는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작은 스마트폰으로 아등바등 과제를 작성했다. 그걸 본 후로 나는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완벽한 글은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세상이 늘 열린 공동체가 되도록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_ (1장, 갑자기 마주한 줌 세상)


지금의 나는 일상을 비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시인이라고 부른다. 사회적 시인은 일상에서 고통받는 다른 인간에게 인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서, 언어의 연금술사가 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인간이 인간에게 예의를 갖출 줄 알고, 나의 일상을 충만하게 느끼고 지구의 모든 이들이, 서로 느끼는 결은 다르더라도, 저마다의 충만한 일상을 살아가기를 바라고 소망해야 한다. 우리는 비범한 일상에서 사람 냄새 나는 시를 노래해야 한다. 조금은 낮은 마음으로.
_ (2장, 일상 속의 비범)


루이스 하이드의 책 《선물》에서는 선물의 정의를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인류가 살아남은 방법은 좋은 것들을 서로 나누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니까 쌓아두는 경제는 희귀함을 낳고, 결국 사람을 가난에 빠뜨린다는 요지이다. 반면에 계속 주고 돌리는 선물 경제는 충만을 낳고 생명력을 창조하는데, 바로 이 삶의 원리를 통해 인류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나를 위하듯이 남을 위하는 경제 철학이 일상에 뿌리내리면 좋겠다.
_ (3장, 불확실한 시대의 슬기로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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