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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세계사

기업의 세계사

(고대 로마부터 21세기 실리콘밸리까지 인류사를 결정지은 기업의 탄생과 진화)

윌리엄 매그너슨 (지은이), 조용빈 (옮긴이)
  |  
한빛비즈
2024-03-27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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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세계사

책 정보

· 제목 : 기업의 세계사 (고대 로마부터 21세기 실리콘밸리까지 인류사를 결정지은 기업의 탄생과 진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7847327
· 쪽수 : 400쪽

책 소개

고대 로마부터 오늘날까지 인류의 삶에 크게 영향을 주었던 ‘기업’의 역사를 훑어보며,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와 기업의 역할에 대해 되묻고 있다. 기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업을 국가의 발전과 번영의 원동력이라 생각하는 시선도 있지만, 그 반대편에는 기업이 희생을 강요하고 이윤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집단이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목차

머리말

1장 한니발 전쟁의 숨은 공신, 고대 로마의 소치에타스
2장 최초의 대형 은행, 르네상스 메디치 은행
3장 주식회사의 기틀을 다진 대항해시대 동인도회사
4장 불공정한 독점의 시작, 유니언 퍼시픽 철도회사
5장 조립라인의 효율성과 비인간화, 포드 자동차
6장 국가보다 거대해진 다국적 기업 엑슨
7장 기업을 사고파는 기업사냥꾼, 월스트리트 KKR
8장 소셜 네트워크 시대를 연 스타트업 페이스북

맺음말
감사의 말

저자소개

윌리엄 매그너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텍사스 A&M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회사법을 가르친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법학을 강의한 바 있다. 《블록체인 민주주의(Blockchain Democracy)》를 저술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블룸버그〉 등에 글을 기고했다. 현재 텍사스주 오스틴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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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으며 해외영업, 상품, 마케팅, 내부감사, 캐나다 주재원 등의 경력이 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변화하는 세계 질서》, 《나만을 위한 레이 달리오의 원칙》, 《트러스트》, 《오늘도 플라스틱을 먹었습니다》, 《리처드 루멜트 크럭스》, 《세금의 세계사》, 《핸드오버》, 《정상이라는 환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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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기업과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 즉 자본을 댄 주주들, 회사를 운영하는 중역들 그리고 실제 회사 업무를 하는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므로 이것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며 다양한 형태의 상인, 은행가, 투자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들이 오랜 세월을 두고 현대 경제의 무대를 만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에는 부자와 권력자 그리고 천재들뿐 아니라 사기꾼과 악인에 관한 이야기도 많다. 노예 사냥꾼, 노상강도도 있지만 과학자와 혁신가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로마 궁정의 커다란 홀부터 디트로이트 소재 자동차공장의 조립라인까지 무대가 될 것이다. 기업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망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위대한 지도자와 실패한 지도자를 만드는지도 배울 것이다.
- 머리말 -


기업은 오로지 이익 추구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영혼 없는 독립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 나아가 이익 추구는 당연하고 그것이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모두 틀렸다. 기업은 원래 공공선을 함양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르네상스 시대의 피렌체와 엘리자베스 시대의 영국까지 기업은 국가를 건설하고 각종 기반시설을 유지하는 일꾼 같은 역할을 했다. 기업은 공적인 목적을 지닌 공공단체로서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리라는 정부의 믿음을 바탕으로 특별한 권한과 특권을 부여받았다. 이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는 했지만 공공선을 향상시키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기업이 태어나고 존재해왔다.
- 머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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