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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쟁 2.0

AI 전쟁 2.0

(AI 세계 전쟁의 실체와 대한민국의 전략 카드)

하정우, 한상기 (지은이)
한빛비즈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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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쟁 2.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I 전쟁 2.0 (AI 세계 전쟁의 실체와 대한민국의 전략 카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인공지능/빅데이터
· ISBN : 9791157848164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5-06-30

책 소개

2023년 출간돼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AI 전쟁》의 후속작이다. 2023년 많은 미디어와 서적들이 챗GPT 열풍에 들떠 해외 기술과 세계적 트렌드를 소개할 때 《AI 전쟁》은 이미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2년이 지난 현재, 전작의 경고는 현실이 되었고, 우리는 다시 전략을 짜야 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AI, 어디까지 왔고 어디까지 갈 수 있나?

AI 진화의 새 흐름, 거대 논증 모델(LRM)의 등장
AI 오픈소스 생태계, 진정한 공개인가?
일상과 업무를 바꿀 AI 에이전트 기술, 얼마나 왔나?
온디바이스 AI의 다음 무대
AGI 시대, 인공지능이 조직을 대체할 수 있을까?

2장 지금 세계는 AI 패권 전쟁 중!

트럼프 시대, AI 패권 경쟁은 어떻게 달라질까?
영국의 AI 전략 변화, 안전(safety)에서 국가 안보(security)로
AI 안전 대신 가속 경쟁 택한 파리 AI 액션 서밋
미스트랄에서 기가 팩토리까지, 유럽 AI 전략의 미래
중국 AI 급부상의 비결, 정부 주도의 속도 전략
중동의 차세대 패권 전쟁, UAE와 사우디가 선택한 AI 전략은?
우리에게 없는 싱가포르의 강점, AI 리더십의 비밀
캐나다의 AI 정책에서 배우는 다문화 포용 전략
AI 기술 자주권 확보의 길, 소버린 AI(Sovereign AI)

3장 빅테크 기업들의 AI 전쟁, 진짜 승자는?

GPT-4.5 출시와 오픈AI 내부의 변화
AI 안전성을 넘어 비즈니스 혁신까지, 앤트로픽의 전략
클라우드 기업, AI 시장의 진짜 승자가 될까?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전략, 누가 승기를 잡을까?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 왜 글로벌 AI와 손잡는가?
메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글로벌 AI 경쟁력을 위한 승부수
중국 AI 모델의 성과와 시장 신뢰성의 딜레마
AI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기술력, 문화, 그리고 정책적 지원’
AI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왜 혁신적이지 못한가?

4장 일상이 된 AI, 인간은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AI 안전에서 안보로, 기술을 넘은 새로운 패러다임
AI 리스크 시대의 시작, 다층적 위험과 다층적 대응
AI 안전 점검, 어디까지 정교해져야 하는가
AI는 누구의 손에? 규제 뒤에 숨은 패권의 그림자
사용자 맞춤형 AI 시대, 누가 가치를 결정할 것인가
AI 윤리, 보편적 기준과 문화적 다양성 사이에서 균형 찾기
통제 불가능한 오픈소스 AI, 누가 위험을 관리할 것인가
AGI 시대의 그림자: 노동, 플랫폼, 그리고 사회적 보호망
AI와의 공존, 인간관계의 재정의가 필요하다
기술 낙관주의 시대, 인류의 미래는 안전한가?

5장 AI 전쟁 시대, 한국의 승부수는?

AI 강국을 꿈꾸는 한국, 연구와 산업화 사이의 괴리
글로벌 AI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가적 과제
국가 차원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무엇이 필요한가?
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모델과의 시너지
AI 인재 확보, 양적 확대보다 질적 전략이 우선이다
국가 AI 프로젝트, 어떻게 설계해야 실패하지 않을까?
국가 AI 전략을 위한 효율적인 조직 구성 방안
AI 정책 현장, 실무 전문가가 절실하다
국방 AI, 전략적 인프라와 통합 시스템이 필요하다
소버린 AI, 국제 협력을 통한 기술 주권 확보

에필로그

저자소개

한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1회 졸업생으로, 1980년대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 주제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논문은 문자 인식, 박사논문은 지식 표현에 관한 연구였다. 삼성종합기술원, 삼보컴퓨터, 삼성전자 등 국내 유수의 연구소와 기업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삼성전자 전략기획실에서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전사 전략 수립에 참여했다. 1999년 국내 최초의 액셀러레이터라고 할 수 있는 벤처포트를 설립했으며, 2003년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 전략대표와 일본 법인장을 역임했다. 이후 카이스트와 세종대 교수를 거쳐 2011년부터 테크프론티어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기업을 위한 AI 전략 컨설팅, 정부 정책 자문을 하고,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데이터 경제 포럼 위원, AI 챌린지 기획, AI 데이터 세트 구축을 위한 총괄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여러 매체에 기술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AI 윤리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 분석 연구를 통해 2021년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펴냈으며, 2023년 《AI 전쟁》에 이어, 2024년 11월에 출간한 《AGI의 시대》는 2025년 최우수 과학기술도서 출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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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주권정부 초대 AI미래기획수석.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최우수 박사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 2015년 네이버 랩스 입사 후 2020년부터 네이버 AI 랩 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연구를 총괄하며 네이버는 물론 대한민국 AI 학술 성과 확대에 기여했다. 2023년부터 네이버클라우드로 옮겨 AI혁신센터장으로서 AI 연구 및 글로벌 생태계 전략을 총괄했다. AI 연구자로서 NeurIPS, ICLR 등 세계적 AI 학회에 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고, 구글 스칼라 기준 약 1만 5천 이상의 피인용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국 산업계 최초로 NeurIPS, ICML의 조직위원회 멤버로 참여했고, NeurIPS의 SAC로 활동 중이다. 2024년 최연소로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젊은 공학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AI 전쟁》, 《2025 AI 대전환》을 출간했다. 전 정부 디플정위원회 AI-데이터분과위원장을 포함해 공공 분야의 자문 역할을 다수 수행했고, 현재 국민주권정부의 초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서 대한민국의 소버린 AI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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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사람이 AI 모델에 서 말하는 오픈소스를 우리가 예전에 알던 전통적 오픈소스와 헷갈려 하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인 오픈소스는 소스 코드를 공개하면 그 코드를 사용자가 자유롭게 가져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드 자체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니까요. 하지만 AI 모델의 오픈소스는 학습된 모델의 가중치 파일 혹은 일부 코드를 공개하는 정도거든요. 또한 공개한 코드라는 건 큰 비중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픈소스를 정의하는 OSI(오픈소스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는 이걸 정확한 오픈소스로 인정하지 않지만, 우리는 흔히 오픈소스라고 불러버립니다. 이런 오해 때문에 대부분 경영진들이 ‘그거 오픈소스 있으니까, 갖다가 만들면 되지 않아?’라고 너무 쉽게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_ 1장 중에서


오픈AI는 AGI를 아주 명확하게 정의했습니다. 바로 조직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AI를 최종 단계의 AGI로 보는 겁니다. 조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는 조직은 본래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일을 수행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즉, AI가 조직의 임무를 구체적으로 대신 수행할 수 있다면 AGI라고 판단할 수 있고, 이때 AGI의 역할이나 가치도 명확히 매길 수 있게 되는 거죠.
_ 1장 중에서


오바마-트럼프-바이든-트럼프 정부로 이어지면서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미국이 AI 분야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유지해야 한다’는 큰 틀에서는 변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오히려 AI라는 주제만 놓고 보면, 바이든 정부의 규제가 안전성을 고려해서 다소 엄격했기에 이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방향성 자체는 동일하되 규제 중심의 신중한 접근을 할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추진할지의 차이일 뿐입니다.
_ 2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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