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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GPT-4로 급변하는 미래 산업 트렌드 전망)

서민준, 이충환, 한상기, 한세희 (지은이)
  |  
동아엠앤비
2023-04-15
  |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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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책 정보

· 제목 :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GPT-4로 급변하는 미래 산업 트렌드 전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63636533
· 쪽수 : 236쪽

책 소개

언어모델 인공지능의 역사 및 구조를 비롯해, 챗GPT 비즈니스 임팩트로 인한 재화와 산업의 흐름 변화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향후 우리가 대처해야 할 기술적, 윤리적, 법적 이슈까지 챗GPT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들어가며
추천사

1장 인간이 묻고 인공지능이 답하는 미래

인공지능의 티핑포인트
- 알파고 쇼크 다음은 챗GPT 쇼크
- 검은 백조가 시장을 흔들다
- 인공지능, 티핑포인트에 도달했나

튜링 테스트를 넘어 특이점으로
- 챗GPT,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나
- 범용 인공지능의 출발점
- 특이점을 향해

대규모 언어모델의 발전
- 챗봇의 역사
- 자연어처리 모델, 어떻게 발전했나
- 초거대 인공지능과의 만남

4) 예술과 창작은 인간만의 전유물인가
- 생성형 인공지능이 주목받는다
- 생성형 인공지능, 예술과 창작을 넘본다
-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패러다임이 바뀔까

2장 챗GPT의 기본 원리와 구조

심심이에서 챗GPT까지 - GPT와 다른 인공지능의 태생적 차이
- 단어 맞추기 문제
- 통계 및 룰 기반 접근법 (feat. 심심이, 왓슨)
- 딥러닝 기반 접근법 (feat. 인공지능 스피커, 이루다)
- 대형 언어모델의 능력 발현 접근법 (feat. 챗GPT)

인공신경망의 원리
- 인공신경망이라는 함수
- ‘조금’ 더 가까워지기 위한 학습
- 인공신경망의 일반화
- 언어의 수치화

대형 언어모델의 숨겨진 능력을 찾아서
- 딥러닝의 초기
- 단어 맞히기 문제와 대형 언어모델
- 하나의 모델, 모든 문제
- 인공지능판 무어의 법칙
- 추론 능력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다음 스텝을 위한 기술적 과제
- 비밀 레시피인가, 노하우의 집합체인가
- 데이터가 바닥난다
- 맥락의 길이를 늘려라
- GPT-4, 텍스트의 벽을 넘다

3장 챗GPT의 비즈니스 임팩트

새로운 도구와 지식으로 바뀌는 근무 방식
- 디지털 쓰나미

챗GPT가 넘보는 직업들
- 지식 노동도 안전하지 않다
- 도전 받는 크리에이티브
- 인터넷의 기반, 검색이 위협받는다

챗GPT 시대, 내 일은 살아남을까?
- 직업 계층의 양극화 현상
-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스킬

뜨는 산업, 지는 산업
-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선두 주자가 만나다
- 모바일 생태계의 재림
- 구글은 왜 선수를 빼앗겼을까?
- 금광을 캐지 말고 곡괭이를 팔아라
-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현주소

GPT-4로 넓어지는 가능성

4장 챗GPT는 만능인가, 빛과 그림자

챗GPT의 한계와 해결할 문제들
- 환각의 문제
- 비용과 환경 문제

챗GPT에 대한 비판: 문장의 생성이 지능인가?
- 중국어 방 실험

윤리와 사회 그리고 법적인 이슈
- 차별과 혐오
- 저작권이 흔들린다
- 딥페이크와 개인정보 문제

GPT-4 이후의 세계

참고 문헌
부록 : 인간이 묻고 챗GPT가 답하다

저자소개

이충환 (글)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고려대 과학기술학 협동 과정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천문학 잡지 《별과 우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동아》, 《수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과학 콘텐츠 기획·제작사 동아에스앤씨의 편집위원으로 있다. 옮긴 책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이론』, 『빛의 제국』, 『보이드』, 『버드 브레인』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블랙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반짝반짝, 별 관찰 일지』, 『재미있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 『재미있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 『지구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공저)』, 『과학이슈 11 시리즈(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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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와 동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전자신문」 기자를 거쳐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 팀장을 지내며 과학 칼럼니스트와 작가로 활동했다. 현재 지디넷 과학전문기자로 과학 분야 최전선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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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1회 졸업생으로, 1980년대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 주제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논문은 문자 인식, 박사논문은 지식 표현에 관한 연구였다. 삼성종합기술원, 삼보컴퓨터, 삼성전자 등 국내 유수의 연구소와 기업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삼성전자 전략기획실에서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전사 전략 수립에 참여하고, 미디어 서비스 사업팀에서 MP3 플레이어 YEPP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1999년 국내 최초의 액셀러레이터라고 할 수 있는 벤처포트를 설립했으며, 2003년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 전략대표와 일본 법인장을 역임했다. 이후 카이스트와 세종대 교수를 거쳐 2011년부터 테크프론티어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기업을 위한 기술 기반 전략 컨설팅, 정부 정책 과제 수행과 자문을 하고,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데이터 경제 포럼 위원, AI 챌린지 기획, AI 데이터 세트 구축을 위한 총괄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여러 매체에 기술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AI 윤리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 분석 연구를 통해 2021년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펴냈으며, 여러 전문가와 함께 쓴 저서로는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인공지능은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가》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 《포워드 2019 미래를 읽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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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UC버클리에서 전자컴퓨터공학 학사, 워싱턴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9년 페이스북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에서 조교수 및 언어지식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트웰브랩스 최고과학자를 겸직하고 있다. 네이버 클로바에서 인공지능 연구원 및 팀장을 역임했으며 엘박스, 슈퍼코더, 아이템스카우트 등의 스타트업에서 기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논문으로 <Bidirectional Attention Flow for Machine Comprehensio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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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아이폰은 스마트폰계의 ‘검은 백조’라고 할 수 있다. 백조는 흰색이라는 인식이 굳어져 있어 검은색의 흑조(黑鳥)를 떠올리기 쉽지 않다. 흑조, 즉 검은 백조는 실제로 1697년 호주 대륙에서 발견됐다. 검은 백조(Black Swan)는 도저히 일어날 것 같지 않지만 만약 발생한다면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가할 사건을 뜻한다. 미국 뉴욕 맨해튼 월가의 투자분석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2007년에 쓴 저서 《검은 백조(The Black Swan)》에 소개한 개념이다.
- 검은 백조가 시장을 흔들다


특히 GPT-4는 기존 GPT-3.5와 달리 텍스트와 이미지를 입력해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멀티 모달’ 모델이란 점이 특징이다. 이미지를 넣어 질문해도 답변을 내놓을 수 있다는 의미다(단 결과는 텍스트로만 생성된다). 예를 들어 음식 재료 사진을 보여주고 어떤 요리를 만들 수 있는지 물으면, 다양한 요리를 제안해준다. 또 GPT-4는 지원 언어가 26개 국어로 증가한 가운데 영어 외 언어(한국어 포함)의 이해도가 급상승했으며, 영어 기준으로 2만 개 이상의 단어를 한 번에 기억하고 이해해 대용량 텍스트도 처리할 수 있다. 이 정도라면 GPT-4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은 정보를 수집하고 사고하는 방식이 사람과 거의 같아 세상을 폭넓게 경험하고 이해하며 대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51p 초거대 인공지능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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