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역주 상서정의 譯註 尙書正義 7

역주 상서정의 譯註 尙書正義 7

김동주 (옮긴이)
  |  
전통문화연구회
2020-04-30
  |  
4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역주 상서정의 譯註 尙書正義 7

책 정보

· 제목 : 역주 상서정의 譯註 尙書正義 7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주역
· ISBN : 9791157942572
· 쪽수 : 496쪽

책 소개

사단법인 전통문화연구회에서는 한국학 및 동양학 연구의 초석으로서, 학계를 비롯하여 사회 각계의 요구에 따라 십삼경주소 역주 사업에 착수하였다. 동양사상의 원류라 할 수 있는 십삼경주소는 동양고전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동아시아 사회를 이끈 학문과 문화의 보고이다.

목차

東洋古典現代化와 十三經注疏 譯註
凡 例
參考文獻

尙書注疏 제20권 周書
文侯之命 第三十 / 17
費誓 第三十一 / 41
秦誓 第三十二 / 60

[附錄1]
御定書傳人物類聚 / 79
尙書今古文辨 上 / 101
尙書今古文辨 下 / 106
尙書今古文辨 / 111

[附錄2]
索引凡例 / 123
綜合索引 / 127
書名篇名索引 / 326
傳疏語句索引 / 343
人名索引 / 454
地名索引 / 479

[附錄3]
尙書正義 參考資料 / 493

저자소개

김동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전북 임실 삼계 출생 강재剛齋 이기완李起完 선생과 수연秋淵 권용현權龍鉉 선생에게 수학修學 국사편찬위원회 교서실校書室 근무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수료 민족문화추진회 전문위원?국역위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문위원 전통문화연구회 국역위원(현) [논문論文 및 역서譯書] <반계유집磻溪遺集의 복원復元에 대하여> 편역:≪설화문학총서 1-5≫ ≪금강산유람기≫ ≪달마대사의 건강비법≫ 공역:≪고려명신전高麗名臣傳≫ ≪성남금석문대관城南金石文大觀≫ ≪익재집益齋集≫ ≪상촌집象村集≫ ≪퇴계집退溪集≫ ≪율곡전집栗谷全書≫ ≪송자대전宋子大全≫ ≪순암집順菴集≫ ≪성호사설星湖僿說≫ ≪연행록선집燕行錄選集≫ ≪해행총재海行摠載≫ ≪대동야승大東野乘≫ ≪구봉집龜峯集≫ ≪목민심서牧民心書≫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임하필기林下筆記≫ ≪장서각도서한국본해제집(군사류)≫ 등 다수
펼치기

책속에서

王若曰 父義和아 丕顯文武 克愼明德하사 昭升于上하며 敷聞在下하신대 惟時上帝 集厥命于文王이어시늘 亦惟先正이 克左右昭事厥?하여 越小大謀猷에 罔不率從이라 肆先祖 懷在位하시니라
王이 이렇게 말씀하였다. “父인 義和야. 크게 밝은 文王과 武王께서는 능히 밝은 德을 <가진 자를> 신중하게 살펴서 重用하시어, <文王의 성스런 德이> 밝게 위에 올라가고 펴져 아래에 알려지자, 이에 上帝께서 그 命을 文王에게 모아주시거늘, 또한 先正들이 능히 좌우에서 그 임금을 밝게 섬기어 크고 작은 謀猷에 따르지 않음이 없었다. 그러므로 先祖께서 <집으로 돌아가듯> 왕위로 돌아가셨느니라.-(<文侯之命>)


【傳】更述文王所以王也라 言文王聖德이 明升于天하고 而布聞在下(居)[民]1)이라 惟以是故로 上天集成其王命하여 德流子孫이라
다시 文王이 王이 된 까닭을 서술하였다. 곧 文王의 성스런 德이 밝게 하늘에 올라가고 펴져 아래 백성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에 하늘이 王命을 <文王에게> 集成하여 德이 子孫에게 흘렀음을 말한 것이다.-(<文侯之命>)


【疏】‘王若’至‘在位’ ○正義曰:平王順文侯之功, 親之, 敬而呼其字曰 “父義和.” ?呼其字, 乃告以上世之事, “大明乎, 文王武王之道, 能詳(順)[愼]1)顯用有德之人, 以爲大臣. 文王之爲王也, 聖德明升於天, -言其道至天也.- 又布聞於在下. -言其德被民也.- 惟以是, 故上天成其大命於文王, 使之身爲天子, 澤流後世. 文武聖明如此, 亦惟先世長官之臣, 能左右明事其君, 君聖臣賢之故. 於小大所謀道德, 天下無有不循從其化, 故我之先祖文武之後諸王, 皆得歸在王位. -言先世聖王得賢臣之力, 將說己無賢臣, 故言此也.-”
經의 [王若]에서 [在位]까지
○正義曰:平王이 文侯의 공로에 따라 친절하게 대하고 따라서 공경하여 그 字를 불러 “父인 義和야.”라고 하였다. 이미 그 字를 부르고 나서는 곧 上世의 일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고하였다. “크게 밝은 文王과 武王의 道는 능히 상세하고 신중하게 살펴 德을 가진 자를 重用하여 大臣으로 삼았다. 文王께서 王이 되심은 성스런 德이 밝게 하늘에 올라가고, -그 道가 하늘에 이름을 말한 것이다.- 또 펴져 아래 백성들에게 알려졌으니, -그 德이 백성들에게 입혀짐을 말한 것이다.- 이 때문에 하늘이 大命을 文王에게 集成하여 몸소 天子가 되어 恩澤이 후세에 흐르게 하였다. 文王과 武王은 성스럽고 밝음이 이와 같았고, 또한 先世의 長官인 신하들은 능히 좌우에서 그 임금을 밝게 섬기었으니, 임금은 성스럽고 신하는 어질기 때문에 크고 작은 도모한 道德에 대하여 온 천하가 그 교화를 따르지 않음이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의 선조이신 문왕과 무왕의 뒤를 이은 여러 왕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듯> 왕위로 돌아가게 되었다. -先世의 聖王은 賢臣의 힘을 얻음을 말한 것이다. 장차 자기에게는 賢臣이 없음을 말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를 말한 것이다.-” -(<文侯之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