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57942282
· 쪽수 : 444쪽
책 소개
목차
東洋古典現代化와 十三經注疏 譯註
凡 例
參考文獻
尙書注疏 제17권 周書
蔡仲之命 第十九 / 17
多方 第二十 / 34
立政 第二十一 / 84
尙書注疏 제18권 周書
周官 第二十二 / 139
君陳 第二十三 / 179
顧命 第二十四 / 195
尙書注疏 제19권 周書
康王之誥 第二十五 / 269
畢命 第二十六 / 291
君牙 第二十七 / 315
冏命 第二十八 / 326
呂刑 第二十九 / 338
附 錄
尙書圖 / 430
尙書正義 總目次 / 438
尙書正義 參考資料 / 441
저자소개
책속에서
皇天은 無親하사 惟德을 是輔하시며 民心은 無常이라 惟惠之懷하나니 爲善이 不同하나 同歸于治하고 爲惡이 不同하나 同歸于亂하나니
皇天은 <일정하게> 친한 사람이 없어 오직 德 있는 사람을 도와주시며, 民心은 일정하게 <받드는 군주가> 없어서 오직 은혜를 베푸는 이를 그리워하나니, 善을 하는 길은 동일하지 않으나 다 같이 善治의 영역으로 歸着되고, 惡을 하는 길은 동일하지 않으나 다 같이 혼란의 영역으로 귀착되나니 -(<蔡仲之命>)
天이 惟時求民主하사 乃大降顯休命于成湯하사 刑殄有夏하시니 惟天이 不?純은 乃惟以爾多方之義民으로 不克永于多享이요 惟夏之恭多士는 大不克明保享于民이요 乃胥惟虐于民하여 至于百爲히 大不克開하니라
하늘이 이에 백성들의 임금을 구하여, 나타난 아름다운 命을 成湯에게 크게 내리시어 형벌을 베풀어 夏나라를 멸절시키게 하셨으니, 하늘이 <夏桀을> 도와주지 않음이 큰 것은 바로 <夏桀이> 너희 多方의 義民(賢者)들과 함께 능히 나라를 누림을 장구히 하지 못했고, 夏桀의 恭人이란 많은 인사들은 크게 능히 밝은 도리로 백성들을 편안히 복록을 누리게 하지 못했고, 서로 백성들을 학대하여 온갖 일에 이르기까지 크게 능히 <善道로써> 열어주지 않았다. -(<多方>)
曰宅乃事하며 宅乃牧하며 宅乃準이라사 玆惟后矣니이다
당신의 일을 관장하는 <六卿의 자리에> 앉히고, 당신의 <백성을 양육하는> 牧民의 자리에 앉히고, 당신의 <법을 균평히 집행하는> 準人의 자리에 앉혀야 훌륭한 임금이 될 것입니다. -(<立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