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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5795108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5-11-25
책 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며
: 상상 - 생각 - 창조의 삼위일체로 오늘날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돼라
첫 번째 코드 : 상상력
천재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장난과 같은 상상력을 실행한다
거울을 통해 보듯 세상을 다르게 바라본다
다빈치 코드, 조각 암호의 비밀
다빈치의 감성으로 세상을 보다
고정관념을 버린 상상력 따라잡기
-천재성의 출발점 -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젝트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놀이를 즐겨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관심을 가져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읽어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보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여행을 하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쓰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꿈꾸라
-다빈치처럼 내 인생의 주인공되기
먼저 자기가 맡은 일을 성실히 하자
다빈치처럼 스스로를 마케팅하라
관심을 가지면 배려하게 된다
시야가 넓어야 성공한다
두 번째 코드 : 생각
마음의 자격
다른 각도로의 사고가 천재를 만든다
우리 사회가 천재에 열광하는 까닭
상식의 벽을 뛰어넘는 의문
신에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기도하라
기도는 자기의 내면과 소통하는 일이다
정말 성공한 사람처럼 생각하라
천재가 천재인 이유
꿈의 확장과 실현을 도운 예술 도시
하늘을 나는 인간의 실현
꿈은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천재성의 출발점 - 생각을 키우는 프로젝트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뇌를 자극하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왜’를 외쳐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감성을 두드려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정리하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뒤집어 보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영감을 느껴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생각에 고리를 걸어라
-다빈치처럼 내 인생의 주인공되기
비판적 사고로 세상의 본질을 판단하라
생각에 결코 울타리를 치지 마라
독서는 한 인간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자료이다
책을 신성시하는 독서광이 되어라
세 번째 코드 : 창조
천재는 자기 내부의 소리에 주의를 기울인다
창조적인 사람은 이미 정해진 답을 뒤돌아보지 않는다
삶의 중심에 꿈을 두어라
우리가 창조성에서 멀어지는 까닭
창조성은 자본주의 사회의 절실한 요소이다
퍼즐 조각으로는 전체를 이해할 수 없다
해방된 이성이 특별한 천재를 창조하였다
르네상스는 왜 다빈치의 고향 이탈리아에서 시작됐을까
르네상스 예술의 코드, 자유분방함에서 나온 독창성
중세 시대를 완전히 벗어난 르네상스 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창조적 발자국
레오나르도의 결핍과 자유
어린 시절부터 훈련된 집중력
-천재성의 출발점 - 역발상을 키우는 프로젝트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뇌에 색깔을 입혀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뇌를 운동시켜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웃어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독특해져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미래를 생각하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사소함에 목숨 걸라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초콜릿을 먹어라
-다빈치처럼 내 인생의 주인공되기
공식에서 벗어나려는 시도 없이 창조는 없다
대범한 사회에서 창조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 탄생한다
창조적 인간은 상대방의 존재감까지 높여 준다
창조적 인간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행복은 마음의 문을 열어 놓는 사람만이 갖는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사람을 ‘소우주’라고 했다. 우주에 대한 관심은 곧 사람, ‘소우주’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한다. 소크라테스의 유명한 말 “너 자신을 알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도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을 말한다. 이는 곧 타인에 대한 관심, 더 나아가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해 볼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간이라는 한 종류가 행하는 행위만 봐도 얼마나 많으며 다양한가.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동물이 있고 또 나무와 꽃이 있는가? 그리고 얼마나 다양한 언덕과 평야가 있으며, 샘과 강, 도시, 공공건물과 개인건물이 있는가. 또 인간이 쓰기에 알맞은 도구는 얼마나 많으며 옷과 장식품, 공예품은 얼마나 많은가?”라고 자신의 메모에서 말하고 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관심을 가져라 中
일상 탈출이라는 그 신선한 공기는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대신, 당신의 상상력과 꿈을 통해 자유롭게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일상의 안락함을 잠시나마 포기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다빈치는 이런 점에서 자기 주변의 세계에 대한 지치지 않는 탐구자였다. 그는 최초로 비행기를 설계하고 장갑차를 구상하고 낙하산을 스케치한 사람이다. 그의 구상은 다만 공상으로 끝나지 않고 수백 년 뒤 현실이 되었다.
“새는 수학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다. 이 기계의 모든 동작을 훨씬 힘을 덜 들이고 재생산하는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 가능한 일이다. 인간이 만든 기계에 부족한 것은 바로 새의 영혼뿐이다. 인간의 영혼은 새의 영혼을 닮아 가야 한다.”
… 다빈치에게는 새처럼 인간 정신이 자유롭게 훨훨 날아오르길 간절히 원하는 갈망이 평생 동안 불타올랐는지도 모른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여행을 하라 中
그는 제자들에게도 항상 이렇게 말을 했다.
“산책할 때 항상 수첩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말다툼하고 환하게 웃고 싸우는 사람들의 동작을 자세히 관찰한 다음 수첩에 대강 그려 보아라. 또 다 그린 수첩은 절대 버리지 말고 차곡차곡 모아 두어라. 이것이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훌륭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순간에 언제나 메모를 했다. 그는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항상 메모를 위한 공책을 지니고 다녔다. 7천 쪽이나 되는 다빈치의 공책이 현재까지 존재하는 것을 보면 다빈치는 정말 놀랄 만한 메모광이었다. 글은 메모든 장문이든 그때그때 적는 습관이 필요하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쓰라 中
천재는 머릿속에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나로 묶는 능력이 뛰어나다. 다빈치 역시 통합의 천재였다. 이탈리아 궁정에서 열리는 여흥이나 즉흥연주회에 참여할 만큼 뛰어난 음악가이기도 했던 그는 자신의 발명 기구를 시각적으로 뿐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사용했다.
“벽의 복잡한 문양 속에서 형상을 발견하는 것은 시끄러운 종소리 속에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이름이나 단어를 찾아내는 일과 같다”고 한 그의 노트는 유추의 본질을 보여 준다. 이런 통합적 사고를 위해서는 머릿속에 모든 정보들이 질서 정연하게 입력이 되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서랍에 물건들이 뒤죽박죽 섞여 있다고 하자. 어떤 한 가지 목적으로 비슷한 쓰임새를 가진 물건을 골라내려면 얼마나 지치겠는가. 그 물건들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한참을 서랍 속 물건들과 씨름하다 포기할지도 모른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정리하라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