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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을 찾아서

시인을 찾아서

(다음 생에 다시 만나고 싶은 이상 백석 윤동주에서 김기림 김수영 기형도까지)

민윤기 (지은이)
  |  
스타북스
2019-10-15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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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을 찾아서

책 정보

· 제목 : 시인을 찾아서 (다음 생에 다시 만나고 싶은 이상 백석 윤동주에서 김기림 김수영 기형도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57954780
· 쪽수 : 360쪽

책 소개

윤동주 시인 유해를 화장한 화장터는 어디일까? 이상 시인은 왜 임종 직전 멜론을 먹고 싶어 했을까? 다음 생에 다시 만나고 싶은 이상 백석 윤동주에서 김기림 김수영 기형도까지, 21명의 시인들의 생애를 취재한 결과물을 수록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 ‘다음 생에 다시 만나고 싶은 시인’을 만나겠습니다

Course 1
백 석 1 - 이즈 반도 시모다 항에서는 바람이 파도처럼 몰려왔다
백 석 2 - 내 재산 천 억은 백 석의 시 할 줄만 못해요
백 석 3 - 그 젊은 미남 시인은 어디 가고 삶에 지친 이 늙은이는 누구인가?

Course 2
윤동주 1 - 아름다운 또다른 고향으로 가자 가자
윤동주 2 - 관부연락선 대신 부관페리 타고 현해탄을 건너다
윤동주 3 - 옛 거리에 남은 나를 사랑과 희망처럼 그리워하다
윤동주 4 - 우지 강 푸른 물 꽃 한 송이 던지니 청둥오리들이 반기더라

Course 3
윤동주 5 - 삼형제는 모두 시인이었다
이바라기 노리코 - 한글과 한국을 사랑한 키워드는 “윤동주였어요”
이 상 1 - 한국 현대시의 대표선수 이 상의 생애 특별한 장소
이 상 2 - 동림아, 멜론이 먹고 싶어
김기림 - 바다에 빠진 나비였을까 나비를 흘린 바다였을까

Course 4
박인환 - 인생은 그저 대중잡지 표지처럼 통속적일까
장만영 - 순아, 우리 단 둘이 살자 찾아 주는 이 없는들 어떠랴
김경린 - 태양이 직각으로 떨어진다
김수영 - “싸가지 없다” 그건 내 시의 존재증명이다

Course 5
정지용 - 옥천 출생 정지용 서울에서 30년 살았다
박용래 - 이 세상에서 오직 시인으로만 살다 떠났다
노천명 - 시대와 이념 그리고 남자에게 더럽혀지고 버려지다
박목월 - 그 큰 느티나무 아래 지금도 많은 제자들이 서식하고 있다

Course 6
김종삼 -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구질구질하게 너무 오래 살았음”
한하운 - ‘문둥이 시인’의 슬픈 생애를 더듬다
오상순 - 자유가 나를 구속하는구나
천상병 - 해장을 하고도 버스 값이 남으니 난 참 행복하다
정공채 - 민족주의 깃발 높이 쳐들고 거침없이 시를 썼다
기형도 - 짧은 생 사랑받지 못한 외로운 청춘이여

Course 7
이상화 - 봄꽃처럼 짧게 왔다가 큰 깨우침을 주고 떠난 청년 시인
이육사 - 매운 계절 채찍질에도 서릿발 같은 칼날이 있으니

저자소개

민윤기 (엮은이)    정보 더보기
윤동주와 좋아하고, 이육사를 존경하고, ‘아래아한글’을 사랑하는 시인이자 문화비평가, 문학잡지 ‘월간시인’ 발행인이고, 유연의 일치로 BTS 멤버 슈가와 동명이인이다. 1966년 중앙대 국문학과 재학생 때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하여 ‘창작과비평’ ‘심상’ ‘상황’ 등을 통해 시를 발표하다가, 1974년에, 베트남 전쟁 종군 연작시 「내가 가담하지 않은 전쟁」이 포함된 첫 시집 『유민』을 냈다. 1975년대 이후 문학의 저항적 작품 발표 등 통제가 심해지자 모든 시작 활동을 중단한 채 절필 상태로, 방송스크립터·출판·잡지·신문 기자·편집자로 생업에 몰두하였다. 2011년 오세훈 서울 시장 재임 시절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부 위촉으로 수도권 지하철 스크린도어 관리 용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다시 시를 쓰기 시작하였고, 지하철 시 연간 앤솔로지 『지하철시집 2014』 『지하철시집2015』 출판하면서 ‘알기 쉬운 시’를 통한 ‘시의 대중화운동’을 지향하는 시인 시민단체 서울시인협회 창립에 참여하였다. 시집에 『시는 시다』 『삶에서 꿈으로』 『서서, 울고 싶은 날이 많다』 『홍콩』 『무궁화꽃이 피었습니까』 『사랑하자』 등을 냈고, 청춘소설 『사랑먼저 할래요』, 문화비평서 『일본이 앞에서 뛰고 있다』 『그래도 20세기는 좋았다』 『일본에는 여자가 없다』가 있으며, 평전 『어린이 운동가 소파 방정환』, 산문집 『산애미친』 『빗자루를 든 사장님』 『가족이 희망이다』가 있다. 또한 『노천명 전집 종결판』 『박인환 전시집』 『못다 핀 청년시인 이상 윤동주 박인환』 등을 엮었고, 윤동주 시인 관련 국내외 발굴 자료집 『윤동주 살아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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