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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양림동 판타블로 (이민 작가의 그림으로 세상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9115795672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2-12-05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9115795672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2-12-05
책 소개
이민 작가는 대학생 때 이미 중앙미술대전에 당선되었다. 그의 작품은 호암미술관에서 구입하여 지금은 삼성문화재단에 소장되어 있으며 그때 작품가격을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고수하고 있는 작가다. 이 책은 양림동 작품을 모두 담았으며 작가의 단상을 담아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목차
인트로
Sketch for Pan Tableau
제1장 풍경 안에 서다
제2장 지나간 것들
제3장 기억을 기억하다
제4장 우리는 시간여행자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볕을 품은 숲에 달이 떴습니다.
크고 둥근 달에 작은 소원을 빌었습니다.
정월대보름 찬바람에도
가족들은 무사할 것입니다.
- ‘풍경Y’ 중에서
장대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저녁입니다.
창문을 열고 비오는 풍경을 바라봅니다.
빗소리와 비 향기가 참 좋습니다.
비오는 날은 양림동에서 멍 때리기 좋은 날입니다.
- ‘비 내리는 양림동’ 중에서
미국인 오웬은 전라남도 최초의 선교사였습니다.
그는 의료봉사 중 과로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지요.
오웬의 친지들 모금 세워진 기념각은
광주시 유형문화재 제26호가 됐습니다.
어느덧 이국의 문화재 이름으로 남은 사람,
오웬을 그려봅니다.
- ‘오웬기념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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