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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58150198
· 쪽수 : 268쪽
책 소개
목차
1부 생생한 그림처럼 눈앞에 그려진다
1. 그림 그리듯 말하기
2. 상대방이 관심 있는 그림을 그린다
3. 보여주자, 청중에겐 귀뿐 아니라 눈도 있다
4. 앵글을 바꾸면 다른 그림이 된다
5. 과거를 눈앞에 가져오면 미래가 보인다
6. 자기만의 이야기를 그려라
7. 내일을 위한 그림을 그린다
8. 알을 깨뜨려 넓은 세계 보여주기
2부 쥐락펴락, 스토리를 품고 있는 그들의 말하기
1. 현장감을 느꼈다면 그건 이야기 때문
2. 이야기에 의미를 부여한다
3. 죽은 이야기도 부활시키는 갈등
4. 대화체는 긴장감과 생생함을 연출한다
5. 비유는 직설보다 강하다
6. 직설화법은 막힌 속을 뚫어준다
7. 자기를 유머의 소재로 삼는다
3부 탁월한 단어 선택의 힘
1. 그들은 사용하는 단어가 다르다
2. ‘우리’를 말하면 ‘우리 편’이 된다
3. 구체적인 예시를 첨가한다
4. 만능재주꾼 인용 쓰기
5. 말의 매듭을 짓고 푸는 정리의 힘
6. 남는 것은 한 줄뿐이다
4부 내 가슴에 별이 된 그들의 말하기
1. 사람은 와이(why)에 감동한다
2. 말의 펜스를 넓힌다
3. 하나로 뭉치기 위한 둘로 나누기
4. 현실논리가 아닌 상식의 철학 말하기
5. 힘든 일은 ‘내가 먼저’라고 말할 때
6. 질문을 던지면 거리가 가까워진다
7. 질문이 대화를 끌고 간다
8. 말을 완성시키는 것, 우리 시대가 요청하는 철학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 말하라. 이것이 말하기의 첫 번째 원칙이었다. 그런데 청자의 마음에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 것인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상대방이다. 그러므로 말하기의 두 번째 원칙은 상대방이 관심을 갖고 있는 그 그림을 찾으라는 것이다. 듣는 이의 마음을 읽어내려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 <1부 생생한 그림처럼 눈앞에 그려진다> 중에서
말하기에서도 직접 보여주기는 좋은 효과를 거두는 쉽고 간편한 방법이다. 말은 머리를 끄덕이게 만들지만 실물은 눈을 동그랗게 뜨도록 만든다. 보여주기 자체로 증명은 불필요해지며 더 이상의 말을 덧붙일 필요도 없게 된다. 이런 효과는 손짓이나 제스처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 연결된다. 꼿꼿이 선 채로 말하는 것보다 손과 몸의 동작을 적절히 배합할 때 메시지는 더 밀착된 느낌으로 청중에게 다가간다.
- <1부 생생한 그림처럼 눈앞에 그려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