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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세상이 단숨에 읽힌다!)

최원석 (지은이)
북클라우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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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세상이 단숨에 읽힌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8460815
· 쪽수 : 354쪽
· 출판일 : 2016-05-02

책 소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를 열 가지 카테고리로 정리하여 자주 등장하는 굵직한 이슈의 맥락을 하나씩 짚어서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는 국내외를 관통하는 정치적 사건부터 문화적 요소까지 시사 이면에 감춰진 역사를 통해 '지금, 여기'의 세계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이 책을 읽는 방법

Chapter 1 문명 충돌 혹은 문명과 야만의 충돌
IS, 그들은 왜?
팔레스타인 분쟁에 영국이 등장하는 이유는?
이란이 악의 축이 된 까닭은?
난민 사태로 유럽이 득을 본다니?

Chapter 2 패권주의에서 다원화로
여성에게 ‘빵과 장미’는 무슨 의미인가?
뭉쳐야 산다는 건 옛말이었어?
대만과 홍콩은 중국인가, 아닌가?
중남미는 왜 우향우하는가?

Chapter 3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세계
일본은 또다시 전쟁을 꿈꾸는가?
아프리카 인종청소는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똑같이 원조 받고 아프리카와 한국은 어떻게 달라졌나?

Chapter 4 그래도 역사는 흐른다
쿠바, 잘 지냈나요?
사회주의 국가들은 사이가 좋을까?
군부 정치는 약인가? 독인가?
우리 법원은 위안부 문제로 일본을 재판할 수 있을까?

Chapter 5 세상은 물질이 지배한다
석유, 왜 피를 부르는 원료인가?
커피의 정치학, 당신은 어떤 커피를 마시나요?
희토류는 어떻게 세계를 바꾸는가?
우리는 곡물 강대국에 종속되고 말 것인가?

Chapter 6 부의 불평등
재벌은 어떻게 탄생했나?
부의 대물림이 가진 최대 약점은?
반값 정책은 정말 효과가 있는가?
거품으로 버티는 경제의 결말은?
국가도 기업처럼 부도날 수 있는가?

Chapter 7 국가 대항 경제 전쟁
미국은 어떻게 세계인의 입맛을 바꾸었는가?
독일이 없으면 유럽은 무너지는가?
운하를 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미국의 양적 완화로 세계 경제가 떠는 이유는?
미국과 중국은 경제 주도권 전쟁 중?

Chapter 8 낯선 문화, 낯선 사회
증오 범죄, 누구를 향한 증오인가?
제노포비아, 단일 민족에게는 필수?
대체 군복무는 허용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세균과의 끝없는 전쟁,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Chapter 9 죽을 자격과 죽일 자격
명예 살인은 전통일까? 야만일까?
미국은 왜 총기에 집착할까?
합법적인 살인, 사형 제도를 어떻게 봐야 하나?
나는 나의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있을까?

Chapter 10 스트레스 사회의 현상들
중국의 한 자녀 정책, 피해자는 누구인가?
세월호 사건은 어떤 사회적 스트레스를 남겼나?
한국이 행복 사회가 되려면?

저자소개

최원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간 기자로서 실체적 진실을 추적해온 저자가 자기만의 시선으로 복잡한 세상을 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기자로서의 삶을 통해 ‘사유하기’의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초짜 기자 시절부터 사건과 현상의 표피만 보지 말라는 선배들의 주문에 따라 질문하고 의심하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훈련을 해왔다. 어느새 3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과 연결시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사고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습관이자 일상이 되었다. 저자가 학자가 아님에도 ‘사유하기’에 대해 책을 쓰겠다고 결심한 이유다. 이 책이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있음을 이해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또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대립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연합통신사(현 연합뉴스) 기자로 입사한 후, 조선일보로 옮겨서 사회부, 정치부 기자,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법조, 행정 부처, 정당 및 국회 등을 취재했다. 현재는 CS본부장 직을 맡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글쓰기를 해왔다. 저서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상식으로 시작하는 한 뼘 인문학》 《인터넷으로 뉴욕타임즈 마음대로 읽기》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편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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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어떻게 조직되고 관계되어 있는지를 알면 세상의 네트워크를 이해할 수 있다. 세상일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연결된 관계의 얼개를 이해하는 것이 ‘관점’이다. 원인과 근거를 알고 맥락을 이해하면 눈에 보이지 않았던 세상의 구조가 이해되기 시작한다. 그저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주관에 따라 논평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때가 되면 단편적인 시사 상식이 관점을 넘어 식견(識見)으로 발전한다.


IS(Islamic State, 이슬람국가) 대원들의 테러 행위가 전 세계를 뒤덮고 있다. 인질을 처형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공개해 모두를 경악시키기도 했고, 2015년 11월에는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을 비롯한 공공장소에서 동시다발적 테러로 150여 명을 살해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벨기에 브뤼셀 도심에서 폭탄 테러를 자행하고, 아시아 국가에도 테러를 경고해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벌일까? 치밀한 계산이 깔리지 않고서는 이렇게 잔인무도한 일을 벌일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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