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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정답 없는 질문에 나만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단단한 식견을 위한 인문 사)

최원석 (지은이)
북클라우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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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정답 없는 질문에 나만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단단한 식견을 위한 인문 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8462420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8-06-20

책 소개

저자는 그동안 《한 뼘 인문학》 《시사 인문학》 등을 통해 다르게 생각하는 인문학적 사고법을 전파해왔다. 이 책은 인문 사고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라 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 | 흑백논리에 지친 회색인간을 위한 안내서

PART 1.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차별과 구별의 다름을 생각하다
-분리하되 평등하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하여
-사회적 프레임이 만들어낸 고정관념
과학적 사실에도 의심이 필요하다
-기적의 감미료가 추락한 이유
-과학도 결국은 프레임일 뿐
섣부른 판단이 불러일으킨 참사
-참새를 적으로 만든 마오쩌둥
-편향적인 주장이 만든 최악의 결과
-편향은 선악을 가리지 않는다
팩트와 스토리를 구분하는 힘
-효과 빠른 만능 살충제의 등장
-침묵의 봄이 남긴 것
-DDT는 부정해야 할 절대악인가
-노벨상 수상자는 왜 그린피스와 싸우는가
옳음과 적합함의 불균형
-친환경에너지에 계산기를 들이대다
-친환경에너지의 조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친환경에너지는 정말 친환경적인가
What do you think? 無MSG는 건강에 이로운가

PART 2. 합리적으로 의심하기 _ 인문 사고 1

영업 비밀은 보호되어야 하는가
-영업 비밀의 보호 vs 직업 선택의 자유
-실리콘밸리가 매사추세츠를 뛰어넘은 비밀
-왜 그들은 지식재산권을 포기하는가
-나누면 시장은 커진다
인내심은 달콤한 성공을 부르는가
-마시멜로 이야기 신드롬
-개인의 자질인가 환경적 영향인가
-믿고 싶은 것을 의심하는 힘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쥐의 사회로 본 조직의 위계질서
-시스템에 종속되지 않으려면
소신 없는 복종도 죄가 된다
-썩은 사과상자가 사과를 썩게 한다
-나는 명령에 따랐을 뿐이다
-악당도 영웅도 모두 평범한 사람이다
관료주의의 비용
-목적을 잃은 시스템이 낳은 관료주의
-영국이 140년 동안 도버해협을 지킨 이유
-시스템의 안팎에서 의심하라
What do you think? 나우루공화국은 왜 추락했나

PART 3. 도전적인 질문들 _ 인문 사고 2

청소년의 흡연과 자위행위를 막아야 할까
-청소년에게 주어진 권리와 의무
-보호인가 자유의 구속인가
-국가는 어디까지 개인을 통제할 수 있는가
좌파와 우파는 어떻게 나뉘는가
-자코뱅과 지롱드
-볼셰비키와 멘셰비키
-보수와 진보의 고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링컨은 좌파인가, 우파인가
-진영을 넘어 국가를 생각하다
범죄는 엄벌이 최선인가
-처벌을 강화하면 범죄는 없어질까
-범죄 도시가 된 캘리포니아
-깨진 유리창 이론과 범죄 예방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법이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왜 여성운동가는 금주운동을 벌였나
-법의 허점을 노리는 사람들
-법의 풍선효과
조선인 BC급 전범은 가해자인가
-자발적으로 전범이 된 사람들
-시대에 떠밀려 전범이 된 사람들
-흑백논리가 위험한 이유
What do you think?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는 동의어인가


PART 4. 관찰은 혁신을 낳는다 _ 인문 사고 3

지식인은 둥지를 틀지 않는다
-지드, 이상국가 소련을 가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는 용기
-원하는 모습이 아닌 사실 그대로를 보다
제임스 쿡 선장이 살린 선원들
-관찰과 실험으로 찾은 괴혈병 치료법
-새로운 지식을 실천하는 힘
작은 발견도 놓치지 말라
-안개를 관찰해 에어컨을 발명하다
-가장 필요한 곳에 필요한 것을
-해시계로 측정한 지구 둘레
-이념이 관찰의 우위에 선 암흑 시대
What do you think? ‘행복했던 과거’란 현실도피의 수단일까

PART 5. 이 시대에 필요한 사고법

창의성의 의미도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충직함과 창의성이 동의어였을 때
-창의성은 질문에서 나온다
판단을 내리기 전에 해야 할 일
-유대인이라서 덮어쓴 누명
-진실을 파헤칠 가능성을 포착하다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카더라 통신에 휘둘리지 않는 법
갈대처럼 살자
-생존을 위한 갈대의 변화 전략
-익숙함과의 이별

참고문헌

저자소개

최원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간 기자로서 실체적 진실을 추적해온 저자가 자기만의 시선으로 복잡한 세상을 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기자로서의 삶을 통해 ‘사유하기’의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초짜 기자 시절부터 사건과 현상의 표피만 보지 말라는 선배들의 주문에 따라 질문하고 의심하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훈련을 해왔다. 어느새 3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과 연결시켜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사고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습관이자 일상이 되었다. 저자가 학자가 아님에도 ‘사유하기’에 대해 책을 쓰겠다고 결심한 이유다. 이 책이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있음을 이해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또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대립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연합통신사(현 연합뉴스) 기자로 입사한 후, 조선일보로 옮겨서 사회부, 정치부 기자,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법조, 행정 부처, 정당 및 국회 등을 취재했다. 현재는 CS본부장 직을 맡고 있다. 다양한 분야를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글쓰기를 해왔다. 저서로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사 인문학》 《상식으로 시작하는 한 뼘 인문학》 《인터넷으로 뉴욕타임즈 마음대로 읽기》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편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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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흑인인권운동 과정을 보면 지금의 기준으로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싶은 일화가 많다. 백인과 흑인이 화장실을 따로 사용한다든지 버스에서 흑인에게 뒷좌석에 앉도록 강요한다든지 하는 일은 너무나 흔해서 이야깃거리도 안 된다. 색다른 예는 1958년에 일어났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는 않는 법이다. 자, 이제 필자가 안내한 사유 방식으로 지적 탐험에 나설 준비가 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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