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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 이렇게 시작합니다

일기쓰기 이렇게 시작합니다

(논술과 발표력을 향상시키는)

최철호 (지은이)
모아북스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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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 이렇게 시작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기쓰기 이렇게 시작합니다 (논술과 발표력을 향상시키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9115849186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2-08-01

책 소개

일기쓰기를 통해 글쓰기의 재미를 알게 하고 글쓰기의 습관을 통해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글감 찾기’부터 ‘생각하기’, ‘앞으로의 계획’까지 실제로 일기를 쓰는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추천사
일기쓰기를 통해 받은 상장입니다
일기쓰기에 들어가며
한번 읽고 시작해보세요
이 책을 읽는 방법

비법 1 ‘일기’는 왜 쓸까요?
비법 2 ‘글감’은 몸으로 찾아요
비법 3 글감은 하루에 ‘한 가지’만 선택해서 써요
비법 4 ‘날씨 표현’으로 표현력(관찰력+어휘력) 키우기
비법 5 ‘제목’은 일기의 얼굴이에요
비법 6 ‘주제’는 생각으로 잡아요
비법 7 주제는 ‘자세히 쓰기’로 강조해요
❶ 주제 강조하기 중 ‘줄거리 쓰기’ 실전 연습
❷ 주제 강조하기 중 ‘강조하기 및 컵라면 쓰기’ 실전 연습
❸ 주제 강조하기 중 ‘육하원칙’ 쓰기 실전 연습
❹ 주제 강조하기 중 ‘대화글 쓰기’ 실전 연습
❺ 주제 강조하기 중 ‘흉내 내는 말 쓰기’ 실전 연습
❻ 주제 강조하기 중 ‘느낌・생각 쓰기’ 실전 연습
비법 8 ‘생각・앞으로의 계획’은 구체적으로 써요
비법 9 일기의 ‘표현 방법’은 다양해요
비법 10 아이가 ‘일기를 제대로 썼나’ 개요표로 확인하세요
비법 11 아이의 글은 ‘주제를 중심으로 첨삭’ 하세요
비법 12 ‘개요짜기’ 표를 이용해 일기 쓰기를 가르쳐 보세요

저자소개

최철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말과글 국어·논술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국어와 논술, 올바른 책읽기와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글쓰기 훈련도구로 일기쓰기의 탁월함을 강의하고 있다. 아이들이 일기를 씀으로써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마음속 거울을 들여다보듯 자신을 더 잘 알게 되며 하루 동안의 걱정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차분히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 스스로의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책까지 찾아내기도 했으며 한글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맞춤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했다. 이처럼 다양한 효과와 장점이 있는 일기쓰기를 위주로 글쓰기를 가르치며 일기 쓰기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글쓰기의 보람을 공유하고 있다. 2017년과 2020년에 학생들에게 올바른 책읽기와 글쓰기를 가르치며 사용했던 15년간의 자료를 모아 《영재는 일기를 이렇게 쓴다》, 《아이에게 꼭 가르치고 싶은 14가지 글쓰기 비법》을 내놓았다. 그 외 작가가 개발해 특허 출원(제10호-2017-0107231)한 ‘개요짜기’ 기법을 사용하여 누구든 쉽게 글에 접근할 수 있는 비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글의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희망을 전하며 다수의 문화센터와 그랜드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책읽기와 글쓰기 강의도 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라면을 끓이려면 재료가 필요합니다. 라면에 들어가는 재료는 면, 스프, 물 등입니다. 아이들에게 라면의 재료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냄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냄비는 먹지 못하죠. 여기에 파, 김치, 계란 등을 추가하면 훨씬 더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일기를 쓸 때도 ‘무엇을 쓸까?’하는 재료가 필요합니다. 라면의 재료와 같은 이것을 ‘글감’ 이라고 합니다. 이 글감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일기를 씁니다.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띠용~’ 하고 떠오르는 좋은 글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제목 붙이는 일을 매우 어려워합니다. 연습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잘할 수 있겠습니까? ‘몽실언니’, ‘홍길동전’과 같이 주인공의 이름을 제목으로 붙이거나, ‘롯데월드’, ‘학교 운동장’ 등 장소를 제목으로 잡으면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반면 ‘울지 마 몽실언니’, ‘나라 구한 홍길동’, ‘야호 롯데월드 간다’, ‘학교 운동장은 우리들의 놀이터’ 등은 구체적으로 쓰여서 내용이 머리에 잘 떠오릅니다. 이렇게 글감이나 주제와 어울리는 구체적인 제목을 붙인다면 일기의 빛나는 얼굴이 될 수 있습니다.


음악 시간에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죠. 선생님은 ‘강, 약, 중강약’ 이러시면서 어떤 때는 강하게, 또 어떤 때는 약하게 피아노를 치라고 하셨죠. 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제가 아닌 부분은 대충대충 쓰지요. 중요한 것은 주제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아주 꼼꼼하고 자세히 써야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쓰냐면요, 위의 컵라면을 먹는 순서를 적는 것처럼 아주, 매우, 완전 쫀쫀하게요. 이게 피아노 칠 때 ‘강’에 해당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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