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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58492700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5-04-15
책 소개
목차
서문 저들은 이재명을 왜 이토록 두려워할까요?
프롤로그 이재명의 실력이면 ‘트럼프 쓰나미’를 상대할 수 있다
01 밟혀도 밟혀도 끝내 일어서는 풀처럼 _이재명의 출발
산촌의 가난에 갇힌 유년의 비애
아찔한 비탈에 선 소년공의 하루살이
군사 독재 시대, 인식의 전환과 부채의식
상식을 변호하는 ‘우리 변호사’
“안 되면 우리가 합시다!”
02 누가 왜 이재명을 두려워하는가? _이재명의 전쟁
왜 민주주의는 이재명 앞에서 멈추나?
도둑놈들 장물을 찾아와 성남을 살린 게 죈가
가족의 불행까지 이용하는 정치는 무엇을 위한 것일까?
집단지성의 힘으로 거둔 더 높은 승리
03 좋은 말이 좋은 정치를 낳는다 _이재명의 말
서로 알아듣는 말로 하는 정치가 민주주의다
진실한 말에는 절박한 삶이 녹아 있다
책임 있는 말은 반드시 실천을 담보한다
거짓 프레임은 놔두면 사실이 되고 만다
04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한다 _이재명의 정책
이재명과 만나면 살아난다
돈이 없는 게 아니라 허투루 쓰이는 게 문제다
선별복지는 가난한 사람을 거지 취급한다
좋은 정책은 좋은 공부에서 나온다
05 민생을 돌보지 않는 정치는 가짜다 _이재명의 실용
실용 정치가 곧 민생 정치다
이재명의 실용은 휴머니즘이다
06 무엇보다 먼저 상식으로 돌아가는 일 _이재명의 혁신
모든 혁신은 상식의 회복에서 출발한다
혁신은 시작했다면 이미 된 것이다
미국에 샌더스가 있다면 한국에는 이재명이 있다
찰떡같은 말을 개떡 같이 알아듣는 저들을 어찌할까?
세월만 보내던 혁신, 이재명이 하니까 바로 되네!
07 오늘도 등대에 불을 켜는 사람 _이재명의 비전
정치인은 등대가 아니라 등대에 불을 켜는 사람이다
기본사회 구현, 더 나은 세상의 문을 여는 첫걸음
에필로그 이재명의 인간학으로서 정치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방을 옮깁시다. 가장 낮은 곳으로.” 바로 이 한마디에 이재명의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면모가 다 들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원칙. 저들이 두려워하는 면모이기도 하고요. 자기들은 죽었다 깨도 갖지 못한 바를 이재명은 갖고 있거든요. 가장 낮은 데에 몸을 두고 시민을, 국민을 섬기는 정치.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한국의 여당 국회의원들이 우르르 몰려와 제발 우리 내정에 개입해달라고 구걸했지만, 트럼프는 권한도 관심도 없다면서“민주적 가치에 대한 무관심, 자유주의적 국제주의에 대한 격노로 인해 트럼프는 한국 내 사태에 전혀 관여하지 않을 것이고 특히 정치적 패배자에 대한 혐오 때문에라도 정치적 정당성을 부여받은 한국의 새 정부와 거래하려 시간을 낼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트럼프의 성향으로 보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궁합이 더 좋을 수 있다”고 분석하고 이재명 대표를 “트럼프의 변덕스러운 외교술을 헤쳐나갈 수 있는 적응력 강한 리더”로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