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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며 생각하며

잊으며 생각하며

김완성 (지은이)
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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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며 생각하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잊으며 생각하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8609627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1-08-01

목차

3 시인의 말

제1부

12 봄날
13 봄날의 동화
14 고욤
15 우문현답
16 한 사람을 보고
17 고향 집 마당
18 떠돌이의 노래
19 다구 아저씨
20 아무나 붙잡고
22 문맹자
23 돌아보기
24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26 차(茶)처럼
27 미세먼지
28 조팝꽃

제2부

30 채석강에서
31 마음 헹구기
32 기다리는 마음
33 호수
34 석란(石蘭)
35 천제연폭포
36 해변묘지
37 꽃창포
38 속리산에서
39 안과 밖
40 따스하다
41 나는 없다
42 산불
43 흐르는 것들
44 남애에서

제3부

46 꿈
48 활래정에서
49 서울 구경
50 안인에서
51 나무 1
52 나무 2
53 나무 3
54 훈련병의 일요일
55 금잔디
56 괜찮다 괜찮다
58 괜찮지 뭐
60 향수

제4부

64 춤추는 가족 -이중섭의 독백
65 소 -이중섭의 독백
66 피난민과 첫눈 -이중섭의 독백
67 흰 소 -이중섭의 독백
68 공기놀이하는 소녀들 -박수근의 독백
69 두 여인 -박수근의 독백
70 나무 -박수근의 독백
71 할아버지와 손자 -박수근의 독백
72 모자 쓴 여인 -마티스의 독백
73 이카루스 -마티스의 독백
74 수련 -모네의 독백
75 물방울 -김창렬의 독백
76 꽃피는 아몬드 나무 -고흐의 독백
77 무제 -김환기의 독백
78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26 우리는 누구인가
26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고갱의 독백

제5부

80 댄스 -마티스의 독백
82 흙가슴 -강요배의 독백
84 자화상 -르누아르의 독백
85 아담의 창조 -미켈란젤로의 독백
86 마돈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독백
87 마을 위에서 -샤갈의 독백
88 꿈에 본 내 모습 -커트 루이스의 독백
90 유언장, 정물화 -베르나르 뷔페의 그림
91 우리 안의 붓다 -황주리의 독백
92 목이 긴 여인 -모딜리아니의 독백
93 플로라의 미친 마차 -헨드릭 게리츠 포트의 독백
94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그림
95 해돋이 -모네의 독백
96 나물 캐는 소녀들 -박수근의 독백

제6부

98 Time to say goodbye
99 모란 동백
100 Perhaps Love
101 I owe you
102 할아버지 시계
104 Green Green Grass of Home
106 늙은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107 Donna Donna
108 Sampai Jumpa
109 Cosi fan tutte
110 You Raise Me Up
111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112 백학

저자소개

김완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 원주 출생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월간문학 동시 신인상(1977),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 (1978),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1984), 문학세계 시 신인상, 한국아동문학상 수상(1982), 강원도 문화상 수상 (1995), 전영택문학상 수상(2016) 한국문인협회 강릉지부장 역임, 강원시조문학회장 역임, 한 국문인협회원 설악산 대명레저타운 본관 앞에 대명건설에서 「설악산」 시비 건립 강릉원주대 평생교육원 출강 <시집> 『시인의 길』, 『마침표의 침묵』, 『감자를 먹는 사람들』, 『길 밖 에서 풍경을 걷다』(세종도서 선정), 『나는 새가 부럽다』 시선집 『경포대의 달』 등
펼치기

책속에서

*봄날

섬진강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보리밭 종달새 던져올리는 봄날

탁배기 앞에 마주 앉아
날 저무는 줄 모른다고

섬진강 물소리
저 혼자 성화다


*서울 구경

-서울이 보이지?
어릴 적 서울 구경시켜 준다고 뒤에서
두 귀를 싸잡아 쥐고 들어 올리면
서울은 보이지 않고 눈물 나게 아프기만 했다

그래서 서울에서는 눈물 나는 일이 많은지
그래서 한강의 흐린 물결이 더 높아지는지


*자화상
-르누아르의 독백

아픔은 순간이고
아름다움은 영원하다

그림은 보는 것이 아니고
읽는 것이다

*르누아르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손에 붕대를 감고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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