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9115873306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06-2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마음챙김 배우기 좋은 시기
01. 아동기, 어른이 되어가는 첫 연습을 시작하다
02. 변화, 실패, 혼돈에 의연한 아이로 키우는 힘
2장 단단하고 유연한 내면을 만드는 기술
03. 마음챙김이란 무엇인가?
04. 마음챙김의 과학적 효과
뇌의 근력 키우기
배움의 근력 키우기
마음의 근력 키우기
몸의 근력 키우기
관계의 근력 키우기
05. 마음챙김, 누구에게, 어디서 배워야 할까?
마음챙김은 누구에게 도움이 되나요?
마음챙김은 언제, 어디에서 배울 수 있나요?
3장 마음챙김을 삶에 적용하는 방법
06. 첫 시작, 몸의 안녕 다지기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첫 단서, 몸의 변화 알아차리기
마음챙김 활동 ① 상냥한 바디 스캔
‘지금-여기’를 사는 행복한 아이
마음챙김 활동 ② 지금 여기 돌멩이
맛을 음미할 줄 아는 즐거운 아이
마음챙김 활동 ③ 마음 챙겨 먹기
고요하게 휴식하는 건강한 몸
마음챙김 활동 ④ 좋아하는 노래 듣기
07. 힘겨울 때 필요한 마음의 태도
행복을 좇는 아이 vs 행복을 음미하는 아이
슬픔, 무기력이 찾아온 아이를 위해
마음에 불안과 걱정이 가득 차 있는 아이를 위해
마음챙김 활동 ⑤ 구름아, 잘 가
마음에, 분노, 짜증이 쌓여가고 있는 아이를 위해
마음챙김 활동 ⑥ 얼음집으로 분노를 식혀요
작은 실패에도 힘겨워하는 아이를 위해
마음챙김 활동 ⑦ 실패했을 때, 내가 진정 듣고 싶은 말
08. 지혜로운 배움의 기술
배움의 기초: 주의력과 집중력 높이기
마음챙김 활동 ⑧ 풍선 호흡
마음챙김 활동 ⑨ 무지개 색깔 탐정
배움의 시작: 호기심과 창의력 높이기
마음챙김 활동 ⑩ 새로운 이름을 지어보세요
마음챙김 활동 ⑪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배움의 연결: 기억력 높이기
마음챙김 활동 ⑫ 느리게 걷기
배움의 확장: 문제 해결 능력 높이기
09. 감내하고, 조절하는 행동 기술
기다릴 줄 아는 아이
마음챙김 활동 ⑬ 안녕, 구름들아!
가만히 멈추어 생각하는 아이
실패, 낙담에도 다시 일어나는 아이
마음챙김 활동 ⑭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마음챙김 대화
10. 배푸는 관계의 기술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아이
작은 친절을 베풀 줄 아는 아이
갈등을 포용하는 아이
마음챙김 활동 ⑮ 들숨은 나를 위해, 날숨은 친구를 위해
11. 지혜로운 디지털 사용의 기술
아이들의 79번째 장기, 디지털
디지털 세상과 균형 맞춰 살아가기
디지털 세상에서 마음챙김 배우기
12. 삶을 돌보는 기술
해야 할 일을 자꾸 깜빡하는 아이를 위해
나만 못하는 것 같다고 울먹이는 아이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아이를 위해
늘 자신 없어 하는 아이를 위해
억울함과 화로 가득 차 있는 아이를 위해
마음챙김 활동 ⑯ 발바닥에 집중하기
게임, 핸드폰을 놓을 줄 모르는 아이를 위해
외롭고, 소외감을 자주 느끼는 아이를 위해
마음챙김 ⑰ 나와 같은 어린이
완벽하려고 애쓰는 아이를 위해
4장 마음챙김의 시작은 부모로부터
13. 부모에게 배우는 삶의 태도, 마음챙김
14. 부모와 함께하는 마음챙김 대화
15. 한계와 갈등 속에 마음챙김 적용하기
마음챙김 활동 ⑱ 양육의 파도타기
마음챙김 활동 ⑲ 갈등 속 현명하고 자애로운 마음 키우기
부모 자신의 문제가 목구멍까지 차 있을 때
마음챙김 활동 ⑳ 부모 자신에게 들려주는 친절의 말
아이의 문제에 화내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때
마음챙김 활동 들숨은 나를 위해, 날숨은 아이를 위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린아이에서 이제 막 학생이 된 아동기 아이들은 처음으로 과제나 시험이라는 과업이 주어졌을 때 긴장감, 불안감, 초조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마음챙김은 이러한 불안의 수준을 감소시킴으로써 전반적으로 아이들의 학업 성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마음챙김을 통해 편도체 활성화가 둔화된 아이들은 더 이상 작은 실패나 사건을 위험신호로 감지하지 않기에, 더 많은 것들을 조망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_ ‘마음의 근력 키우기’ 중에서
마음챙김은 지금 이 순간, 아이가 스스로에게 “내가 무엇을 경험하고 있지?” 하고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묻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이가 양치질을 할 때, “지금 입안의 온도는 어떻지? 시원한가? 조금 매운가? 지금 혀와 치아의 느낌은 어떻지?”라고 스스로 묻고 답해 보면서 자신의 내적 경험을 탐험가처럼 즐거이 탐색하는 것이 마음챙김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삶에서, 일상에서 행하는 모든 것들로 마음챙김을 행할 수 있습니다. 하루 3-5분 사이 짧은 마음챙김을 연습하는 사람들의 경우, 전반적인 안녕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음챙김을 실천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_ ‘마음챙김은 언제, 어디에서 배울 수 있나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