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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아이의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4차 산업혁명시대 생각력이 자본이다)

김지영 (지은이)
바이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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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의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4차 산업혁명시대 생각력이 자본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9115877068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8-11-25

책 소개

독서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비법을 담은 책. 독서로 행복한 삶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히는 방법보다 책 읽기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_엄마! 독서력 좀 키워주세요

1. 독서는 인생수업 마중물이다
엄마가 독서를 하는 이유 | 나의 부모는 평생에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았다 | 독서가 운명을 바꾼다 | 독서는 성장의 원동력이다 | 독서보다 독서모임을 하라 | 독서의 방해꾼은 TV보다 부모다 | 독서는 아이에게 물려줄 유산이다

2. 사(死)교육이 아닌 독서 사(私)교육인 아이로 키워라
세상을 읽는 아이 | 만화 읽는 아이 | 교과서를 읽는 엄마와 일상이 복습인 아이 | 책이 고픈 아이 | 하루 종일 노는 똑똑한 아이 | 생각하는 아이 | 글을 쓰는 아이

3. 책 읽기를 넘어 책 먹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이유 | 독서는 많이보다 즐거움이다 | 독서보다 대화를 많이 하라 | 독서 자존감을 높여라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재산이 되게 하라 | 독서에 가장 결정적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 책을 먹게 하는 부모의 말 습관

4.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코칭
먹기만 하는 아이, 배설하는 아이 | 생각이 고급인 아이로 키워라 | 돈 벌면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라 | 적용독서를 하게 하라 | 독서와 친해지는 생각열기 | 살아 있는 위인전을 읽혀라 | 생각 독서에 필요한 엄마의 역할

5. 독서 습관 환경 만들기
독서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할까? | 어떤 책을 읽히면 좋을까? | 도서관에 자주 데리고 간다고 독서 습관이 생길까 | 우리 아이는 쇼핑하러 서점에 간다 | 책을 싸구려 장식품이 되게 하라 | 독서에 약이 되는 보상, 독이 되는 보상 | 식책탁을 활용하라

마치는 글_불행의 삶에서 행복의 삶의 징검다리가 되어준 책 읽기

저자소개

김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유치원 교사를 거쳐 원감을 역임했다. 현재는 부모교육 전문 센터인 세움교육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에 씨앗을 뿌리는 교육 농부가 되려고 힘쓰는 중이다. 약 30년간 수많은 부모와 아이의 마음속에 어떤 불만이 있는지 들었다. 그 결과 10세 이전 아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최고의 자녀교육은 바로 ‘대화’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명령하고 지시하는 말을 멀리하고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열어주는 표현을 가까이하면 아이는 스스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지은 책으로는 《습관육아》, 《아이의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법》, 《엄마의 행복시크릿》, 《초등 공부 독서·토론·글쓰기가 전부다》, 《부모 말하기 연습》 등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kjyhope1004 인스타그램 @khy_hope_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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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서를 하지 않는 엄마들의 공통적인 대답은 “책만 읽으면 잠이 온다, 가만히 앉아서 책 읽는 것을 못한다. 책 볼 시간이 없다”이다. 아이가 책만 읽으면 잠을 자면 좋겠느냐? 교과서도 책인데 말이다. 가만히 앉아 책 읽는 것을 못하면 좋겠느냐? 책 볼 시간이 없다면서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 좋겠느냐라고 되물어준다. 대개의 부모들은 나는 그렇지만 아이들은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한다.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살기를 원한다면 엄마가 인생의 전환점을 찍어주는 책을 만나야 한다.
양육상담, 부모교육을 하면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과 기술을 찾아다니는 부모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내 아이뿐만 아니라 세상아이들을 잘 키우고자 하는 사명이 더듬이를 세우고 이유를 찾게 했다. 과연 세상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부모들이 원하는 방법과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 최선인가.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잘 커야 한다는 것이 부모교육 강사로서의 신념이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엄마의 성장이 먼저다.


사회적 나이와 독서 나이는 다르니 불안해하지 말자. 초등 고학년인데 동화책을 읽히면 자존심 상하지 않을까를 염려하여 학년별 권장도서나 교과서 수록 도서로 시작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같은 학년이라도 독서 나이는 아이들마다 다르다.
엄마들이 만들어 놓은 결정적 시기에 내 아이를 맞추려 하지 말고 내 아이의 시기에 맞게 가면 가장 빨리 가게 된다. 엄마들이 만들어 놓은 독서의 결정적 시기는 어릴 때이고 학습량이 많아지는 고학년부터는 교과서 연계도서와 필독서를 읽힐 때이다. 중학생이 되어 책을 읽고 있으면 책 덮고 공부하라고 한다. 특히 시험기간 전에 책을 읽으면 쓸데없는 짓 하는 꼴이 된다. 아이는 엄마가 만들어 놓은 사회적 결정적 시기를 모른다. 다만 불안해하는 엄마의 마음만 느낄 뿐이다. 불안하면 속도를 낼 수가 없지만 아이 스스로 내는 속도는 부모가 조절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진다. 독서 수준을 높이고 싶은 엄마 욕심으로 속도를 내면 엄마 속도에 맞추려다 지치게 된다. 결국 독서는 재미없는 엄마의 욕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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